그 산에서 만나다 (김형종 단편소설집)

그 산에서 만나다 (김형종 단편소설집)

$13.00
Description
작은 이정표가 전하는 감정의 소란하지 않은 아우성
『그 산에서 만나다』는 김형종 작가의 단편소설 9편을 묶은 단편소설집이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소란스럽지 않게 작은 이정표처럼 글을 정리했다.”라고 말하지만, 책을 펼치면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친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9개의 이야기가 소리 없이 독자들을 향해 마치 질주하는 야생마처럼 다가온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결말이 다가올수록 어느새 몰입해서 읽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단편이지만 장편 못지않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이 책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
저자

김형종

대학교에서국문학을공부했다.2001년에문예지로등단했고,금융기관등에서일하다가2026년에공무원에서퇴직한다.
한국문인협회장흥지부사무국장으로봉사했고,2018년부터맡고있는전남문인협회소설분과위원장도임기가끝나면논밭에경작(耕作),나무에수작(手作)걸며지낼예정임.
2023년에소설집「그바다에서만나다」를발간했다.
유튜브에서‘책읽는문학관,그리운독재자,비둘기가족을검색하면첫소설집일부를낭송으로들을수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소란스럽지않게작은이정표를

바다에잠긴세월
갑순이,갑돌이만나다
하얀꽃

살라마,니피티아바쿠(Salama,nyfitiavako)
복통
개팔자,상팔자라구요?
고래
그산에서만나다

출판사 서평

소박하지만화려하게,조용하게휘몰아치는단편소설집
김형종작가의『그산에서만나다』는마치옴니버스드라마를보는것처럼한편한편흥미롭다.불의의사고로가족을잃은파일럿의이야기부터38년만에순정을되찾은할머니이야기,자신의신세를한탄하는어느애완견이야기,불안정한가족관계를뒤로하고산을찾은여자의이야기까지9개의이야기가모두자신의매력을뽐낸다.
책을읽다보면소설임에도에세이처럼진솔하게다가오고,결말이주는여운은한편의잘만든영화를본것처럼길게남는다.때로는소박하게,때로는강렬하게몰아치는저자의이야기를이책을통해살펴보자.그리고결말이주는여운을자유롭게만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