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배움을 다시 배우다
학교는 왜 아이들의 속도를 기다려주지 못할까? 배움은 어째서 삶과 멀어졌을까? 행복한 교육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스무 해 가까이 대안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사 전정일은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세계의 학교로 향했다. 영국의 서머힐, 덴마크의 베스터스케닝케 프리스콜레, 미국의 올버니프리스쿨과 클리어워터스쿨, 오스트레일리아의 캐럼비나, 태국의 무반덱, 일본의 키노쿠니 어린이마을, 네팔의 스리 오로빈도 요가 만드리, 영국의 슈마허컬리지, 인도네시아의 그린스쿨 발리와 에루디오 등 서로 다른 문화와 철학을 지닌 교육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그곳의 오늘을 기록했다.
아이들은 수업에 들어갈지 스스로 선택하고, 학교의 규칙을 함께 만들며, 숲에서 뛰놀고, 손으로 물건을 만들고, 밥을 짓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 학교들에서 배움은 교과서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자연과 일, 놀이와 관계, 자유와 책임,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삶 전체가 배움이 된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의 특별한 학교들을 소개하는 여행기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각각의 현장에서 발견한 가능성과 고민을 한국의 교육 현실, 그리고 자신이 몸담아온 맑은샘학교의 20년과 나란히 놓는다. 완벽한 학교나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교육의 모습을 다시 묻는다.
“아이를 믿을 수 있는가?”
『세계의 대안학교』는 그 답이 새로운 제도나 기술에 앞서 사람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좋은 학교란 아이를 미래의 누군가로 준비시키는 곳이 아니라, 아이와 어른이 지금 여기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다. 세계의 교실을 지나 다시 교육의 본래 자리로 돌아오는, 삶과 배움을 잇는 교육 기행이다.
학교는 왜 아이들의 속도를 기다려주지 못할까? 배움은 어째서 삶과 멀어졌을까? 행복한 교육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스무 해 가까이 대안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사 전정일은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세계의 학교로 향했다. 영국의 서머힐, 덴마크의 베스터스케닝케 프리스콜레, 미국의 올버니프리스쿨과 클리어워터스쿨, 오스트레일리아의 캐럼비나, 태국의 무반덱, 일본의 키노쿠니 어린이마을, 네팔의 스리 오로빈도 요가 만드리, 영국의 슈마허컬리지, 인도네시아의 그린스쿨 발리와 에루디오 등 서로 다른 문화와 철학을 지닌 교육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그곳의 오늘을 기록했다.
아이들은 수업에 들어갈지 스스로 선택하고, 학교의 규칙을 함께 만들며, 숲에서 뛰놀고, 손으로 물건을 만들고, 밥을 짓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 학교들에서 배움은 교과서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자연과 일, 놀이와 관계, 자유와 책임,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삶 전체가 배움이 된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의 특별한 학교들을 소개하는 여행기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각각의 현장에서 발견한 가능성과 고민을 한국의 교육 현실, 그리고 자신이 몸담아온 맑은샘학교의 20년과 나란히 놓는다. 완벽한 학교나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교육의 모습을 다시 묻는다.
“아이를 믿을 수 있는가?”
『세계의 대안학교』는 그 답이 새로운 제도나 기술에 앞서 사람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좋은 학교란 아이를 미래의 누군가로 준비시키는 곳이 아니라, 아이와 어른이 지금 여기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다. 세계의 교실을 지나 다시 교육의 본래 자리로 돌아오는, 삶과 배움을 잇는 교육 기행이다.
세계의 대안학교 (삶과 배움을 만나는 교육 기행)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