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는 계간 글벗 편집주간이자 글벗문학회 회장인 최봉희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우리 인생엔 단 하나의 행복만 있다. 그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There is only one happiness in life, to love and be loved).”
프랑스의 작가 조르주 상드(George Sand)의 말이다.
우리들의 그리움은 행복의 기다림이다. 그 기다림은 오랜 세월 속에서 꽃으로 다시 피고 있다. 바로 사랑꽃이다.
작가는 오늘도 시를 읽고 서평을 쓰면서 행복의 기다림으로 그리움을 읽고 있다.
글벗문학회 회원으로 함께 시집을 출간한 20명의 시인과 수필가의 서평을 담은 작품집이다.
이 글을 읽는 이마다 행복한 기다림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아울러 꽃등 켜는 날을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
메마른 땅을 일궈
제 삶을 갈아놓고
한마음 오롯한 꿈
씨앗을 뿌려놓고
발그레 꽃등 켜는 날
기다리며 산다오
- 최봉희 시조 「사랑꽃」전문
“우리 인생엔 단 하나의 행복만 있다. 그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There is only one happiness in life, to love and be loved).”
프랑스의 작가 조르주 상드(George Sand)의 말이다.
우리들의 그리움은 행복의 기다림이다. 그 기다림은 오랜 세월 속에서 꽃으로 다시 피고 있다. 바로 사랑꽃이다.
작가는 오늘도 시를 읽고 서평을 쓰면서 행복의 기다림으로 그리움을 읽고 있다.
글벗문학회 회원으로 함께 시집을 출간한 20명의 시인과 수필가의 서평을 담은 작품집이다.
이 글을 읽는 이마다 행복한 기다림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아울러 꽃등 켜는 날을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
메마른 땅을 일궈
제 삶을 갈아놓고
한마음 오롯한 꿈
씨앗을 뿌려놓고
발그레 꽃등 켜는 날
기다리며 산다오
- 최봉희 시조 「사랑꽃」전문
그리움을 찾아서 - 글벗평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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