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강을 건너며 (신광순 시 단상집)

애증의 강을 건너며 (신광순 시 단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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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연천의 종자와시인박물관 관장이자 시인인 신광순 작가가 쓴 용서와 화해를 위한 사랑의 시와 단상집이다.

오늘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애증의 강가에서 서성이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저자

신광순

경기도 연천 출생으로 현재 경기도 연천에서 재단법인 종자와시인박물관 관장으로 운영 중임
*저서 : 『잃어버린 용서를 찾아서』, 『불효자』, 『불효자의 반성문』, 『사람은 죽어서 기저귀를 남긴다』. 『백지 고백성사』등

목차

제1부 애증의 강을 건너며

1. 애증의 강가에서 ㆍ 12
2. 오늘 마침표(.)를 찍으면서 ㆍ 14
3. 애증의 세월 ㆍ 15
4. 애증의 그림자 ㆍ 16
5. 고시래! 고시래! 고시래! ㆍ 17
6. 증오심 고려장을 지내고 오면서 ㆍ 18
7. 지남철의 애증 ㆍ 19
8. 꽃샘추위 ㆍ 20
9. 증오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ㆍ 21
10. 눈물을 감추면서 ㆍ 22
11. 눈물꽃(설강화雪降花) ㆍ 23
12. 상사화의 푸념 ㆍ 24
13. 애증의 띠 ㆍ 25


제2부 애증의 세월

1. 벼락 맞은 대추나무의 침묵 ㆍ 30
2.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르는 세월 ㆍ 31
3. 상처의 침묵이 오기까지 ㆍ 32
4. 당신과 나 이것만 해봤더라면 ㆍ 33
5. 어처구니가 없네 ㆍ 34
6. 내 눈물의 의미 ㆍ 35
7. 당신의 빈자리 ㆍ 36
8. 공염불 ㆍ 37
9. 무당벌레 앞에서 쓰러진 술잔 ㆍ 38
10. 내 발목 잡힌 것만 원망한 세월 ㆍ 39
11. 애증의 삼원색 ㆍ 40
12. 비겁한 마음을 숨길 때 ㆍ 41
13. 절부지 같은 놈 ㆍ 42
14. 세월 앞에 겸손하지 못한 오늘 하루 ㆍ 43
15. 도모지 ㆍ 44
16. 나 자신에게 한 지독한 거짓말 ㆍ 45


제3부 오늘 내가 끌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

1. 미련한 소의 여물 한 함지 ㆍ 50
2. 채워지지 않는 애증의 물동이 ㆍ 51
3. 술잔 속에 숨어있는 악마와 천사 ㆍ 53
4. 오늘도 무정란 ㆍ 54
5. 멋만 알고 맛은 모른 세월 ㆍ 56
6. 아직은 내 것이 아닌 자존심 ㆍ 57
7. 작두 타는 무당을 바라보면서 ㆍ 58
8. 논두렁 풀을 깎으며 ㆍ 59
9. 증오의 세월을 뒤돌아보며 ㆍ 60
10. 가을 벌판에 서서 ㆍ 61
11. 길삼사미에서의 방황 ㆍ 62
12. 날개 부러진 시인 ㆍ 63
13. 내 그림자에서 부끄러운 세월 ㆍ 64


제4부 쓰러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1. 오늘 한바탕 춤을 추자 ㆍ 68
2. 언덕 위에 올라가 푸닥거리를 하자 ㆍ 69
3. 오늘도 지게 지고 나무하러 갑니다 ㆍ 70
4. 한번 손에 쥔 것 놓을 줄 모르는 원숭이를 보면서 ㆍ 71
5. 나를 비춰보는 거울 같은 친구 ㆍ 72
6. 종자 앞에서 ㆍ 73
7. 누에의 일생 ㆍ 74
8. 울며 겨자 먹기 ㆍ 75
9. 하루살이의 감사기도 ㆍ 76
10. 불나비사랑 ㆍ 77


제5부 자네가 걸려 넘어지는 것은

1. 애증의 일기예보 ㆍ 82
2. 못의 푸념 ㆍ 84
3. 아직도 기다리는 이 마음 ㆍ 85
4. 아직 남은 꿈을 위로하며 ㆍ 86
5. 삶은 신기루 ㆍ 87
6. 눈(雪)의 눈물 ㆍ 88
7. 민들레 꽃씨가 길 떠나면서 ㆍ 89
8. 부채질하면서 ㆍ 90


제6부 입을 닫고 산다는 것은

1. 저 강은 알고 있다 ㆍ 96
2. 한탄강 합수머리 ㆍ 97
3. 한탄강에서 나를 건지다 ㆍ 98
4. 한탄강에 숨어있는 증오의 잔재 ㆍ 99
5. 한탄강의 침묵 ㆍ 100
6. 조약돌의 쓴웃음 ㆍ 101
7. 침묵 속에 떠내려간 애정의 세월 ㆍ 102
8. 그냥 지나간 바람인데 ㆍ 103
9. 날고 싶은 욕망을 잘라버리는 여왕개미 ㆍ 104


제7부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믿음이라네

1. 내 오두막 신전 ㆍ 108
2. 다시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면서 ㆍ 109
3. 옥수수 토시 하나 ㆍ 110
4. 꼭 오고야 말 행복 ㆍ 111
5. San Da로부터 온 메시지 ㆍ 112
6. 용서와 화해의 날

출판사 서평

매월 말일은 ‘용서와 화해의 날’ 제정 선포

용서와 화해의 날(매월 말일)

용서를 빌든 용서를 하든 용서와 화해는 결국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용서와 화해는 쌓아 두었다가 한 번에 다 주고받는 것보다는 늦지 않게 서로 주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제간에 용서와 화해는 의무사항이고
이웃과의 용서와 화해는 하늘의 뜻입니다.

용서와 화해는 진실만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용서와 화해는 기도만으로 열기가 어렵습니다.
용서와 화해는 계산기가 필요 없습니다.

형제는 부모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친구와 이웃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는 잘못을 숨길 장소는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쌓이면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분노하여 당긴 화살은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매월 말일은 용서와 화해의 날로 정하고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