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내리는 따뜻한 단비 (조이인형 다 번째 시와 시조집)

가슴에 내리는 따뜻한 단비 (조이인형 다 번째 시와 시조집)

$12.00
Description
시를 쓴다는 것은 사랑이다.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을 다듬어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슬픔과 미움을 녹여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행위, 그 자체가 사랑이다. 시는 서로 공감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이자, 삶을 행복으로 채우는 도구이기도 하다.

이번에 네 번째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들』, 다섯 번째 『가슴에 내리는 따뜻한 단비』, 여섯 번째 시집『세상을 물들인 미소』를 동시에 출간했다. 이는 ‘도서출판 글벗’과 ‘계간 글벗’이 주관한 매일 시 쓰기 프로그램인 “글벗 창작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한 작가를 발굴하여 얻은 결실이다. 특별히 조이인형의 다섯 번째 시집 『가슴에 내리는 따뜻한 단비』는 사랑과 행복에 관한 인고(忍苦)의 인간학을 담은 시와 시조집이다.
저자

조이인형

·문예춘추시,수필등단
·문예춘추이사,글벗문학회회원
·한국문인협회회원
·(사)한국서화예술협회서예부분특선
·(사)한국육필문회보존회제1회프레데이크문학상수상
·저서
시집『73세의여드름』,『영혼의소릿결』,『마음에피는꽃』,
『그렇게살아가는우리들』,『가슴에내리는따듯한단비』
『세상을물들인미소』

목차

■시인의말시집을출간하며ㆍ5

제1부꿈결같은하루

1.가슴깊은애틋한사랑ㆍ13
2.가슴에내리는따뜻한단비ㆍ14
3.가슴에봄바람이분다ㆍ15
4.강물을붙잡네ㆍ16
5.고마움을잊은채ㆍ17
6.고향길떠나는발자국ㆍ18
7.광의(廣義)의행복ㆍ19
8.궁평항에스며든봄향기ㆍ20
9.그것이참궁금하다ㆍ21
10.급행열차는비싸잖아ㆍ22
11.기적소리따라달린다ㆍ23
12.깊어가는가을ㆍ24
13.까치의서글픈눈물ㆍ25
14.꼬리곰탕에담긴사랑싣고ㆍ26
15.꾀꼬리웃음이퍼지다ㆍ27
16.꼼지락은삶의몸부림ㆍ28
17.꿈결같은하루ㆍ30
18.나좀봐ㆍ31
19.나의청춘아나는간다ㆍ32
20.낭도의눈부신아침ㆍ33
21.내가슴이벅차오른다ㆍ34

제2부바람결에실린연정

1.내마음파랑새되어오르다ㆍ37
2.내품안으로오라ㆍ38
3.너의미소때문일거야ㆍ39
4.너의웃음빛나는별처럼ㆍ40
5.너희의터전을ㆍ41
6.널브러진돈다발ㆍ42
7.네향기짙어질때ㆍ43
8.노을에물든상화원ㆍ44
9.농다리마음을잇다ㆍ45
10.다비우고가벼워라ㆍ46
11.달려가는인생의굽이ㆍ47
12.돛단배타고떠나간다ㆍ48
13.디딤돌에새긴꿈ㆍ49
14.또르르흘러가는시간ㆍ50
15.똑똑한바닷바람이속삭인다ㆍ52
16.마음을비우고난후ㆍ53
17.멈춰있는시계ㆍ54
18.모기들의잔치ㆍ55
19.미소짓는아파트의얼굴ㆍ56
20.바람결에실린연정ㆍ57
21.바위의아픔에기대어ㆍ58

제3부솔잎푸른사랑의노래

1.반려견과나누는행복ㆍ61
2.밤하늘가르는별똥별ㆍ62
3.봄이스미는내마음ㆍ63
4.봄이오고있는걸까ㆍ64
5.분수대의담긴소망ㆍ65
6.사랑과미움사이ㆍ66
7.산수에스며든경원ㆍ67
8.삶을채색을하는날ㆍ68
9.삶의드리운그림자ㆍ69
10.삶의아픔을문다ㆍ70
11.세월에게묻는이야기ㆍ71
12.세월이누구냐고묻다ㆍ72
13.솔잎푸른사랑의노래ㆍ73
14.슬픔이깃든관음송ㆍ74
15.쓴소리의가치ㆍ75
16.아름다운세상이나를기다리고있네ㆍ76
17.예고없이찾아온이별ㆍ78
18.외로운장미의하소연ㆍ79
19.우주꿈꾸는시간ㆍ80
20.울타리속세상의이야기ㆍ81
21.이순신공원의바람ㆍ82

제4부천천히걷는길

1.재인폭포둘레길걷다ㆍ87
2.저리비켜라나의길ㆍ88
3.정놓고떠난사람ㆍ89
4.진짜멋을모르는세상ㆍ90
5.진할수록더아픈사랑ㆍ91
6.천천히가는길ㆍ92
7.청소년방황의길목에서ㆍ93
8.추위야가지마라ㆍ94
9.콩나물인간의하루ㆍ95
10.파란만장한사주팔자ㆍ96
11.파리의작은항변ㆍ97
12.포암사지킴이의손ㆍ98
13.푸른청춘에기대어ㆍ100
14.품어간직하는마음ㆍ101
15.하모니카부는날의노래ㆍ102
16.한탄강아영원히흐르길ㆍ103
17.해거름공원길에ㆍ104
18.행복찾아서떠나다ㆍ105
19.행복이흐르는눈물ㆍ106
20.화들짝깨달은순간ㆍ107
21.휘파람소리넘치는하루ㆍ108

■서평
사랑과행복에관한따스한인간학/최봉희(시인,평론가)ㆍ109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