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미소 보름달을 꿈꾼다

초승달 미소 보름달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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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시인에게는 가슴에 남겨진 무수한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추억,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표현한다. 그는 시를 나의 인생이라고 말한다. 어느 가을날 찬 이슬 은은하게 반짝일 때 시인의 가슴에 커져가는 무지개 환한 꿈을 시에 담았다. 마치 가녀린 초승달의 미소가 보름달을 꿈꾸는 것처럼 말이다. 그의 노래는 희망의 노래다. 그래서 시는 시인의 참사랑이자 자신의 동반자이며 향기나는 인생길이라고 말한다. 이번에 첫 시집『초승달 미소 보름달을 꿈꾼다』발간한다. 이는 ‘도서출판 글벗’과 ‘계간 글벗’이 주관한 매일 시 쓰기 프로그램인 “글벗 창작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한 작가를 발굴하여 얻은 결실이다.
특별히 임경숙 시인의 첫시집 『초승달 미소 보름달을 꿈꾼다』은 사계절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본인이 그림을 삽화로 넣었다. 눈으로 보는 시, 머리로 생각하는 시를 지향하는 시집인 셈이다.
저자

임경숙

*전남보성출생
*글벗문학회회원
*계간글벗신인문학상수상시부문등단
*현재서울문화예술대학교재학중
*첫시집『초승달미소보름달을꿈꾼다』

목차

■시인의말보름달을꿈꾸며ㆍ5
■축하의글첫시집출간을축하하며ㆍ7

제1부사랑은삶의씨앗

1.찔레꽃ㆍ17
2.목련닮은오련꽃ㆍ18
3.어머니(1)ㆍ19
4.어머니(2)ㆍ20
5.어머니(3)ㆍ21
6.어머니(4)ㆍ22
7.내삶의등불ㆍ23
8.아버지의사랑ㆍ24
9.고귀한희생ㆍ26
10.고향집ㆍ27
11.안개꽃어머니ㆍ28
12.빗속을거닐며ㆍ29
13.어머니의눈물ㆍ30
14.향리ㆍ32
15.고목ㆍ34
16.태평성대ㆍ36
17.동백꽃사연ㆍ37
18.청개구리의후회ㆍ38
19.내고향푸른보성(1)ㆍ40
20.내고향푸른보성(2)ㆍ41
21.애환ㆍ42

제2부사랑의화원

1.사랑의화원ㆍ45
2.황혼길ㆍ46
3.백년해로ㆍ47
4.새벽이슬ㆍ48
5.새벽안개ㆍ49
6.모래사장ㆍ50
7.배롱나무의사랑ㆍ51
8.인생의뒤안길ㆍ52
9.지금그대로ㆍ53
10.물망초ㆍ54
11.시는나의인생ㆍ55
12.장미꽃당신ㆍ56
13.사랑의씨앗ㆍ57
14.불멸의인연ㆍ59
15.아름다운꿈ㆍ60
16.속삭임ㆍ61
17.참나리꽃의품위ㆍ62
18.인연ㆍ63
19.아침바다ㆍ64
20.산비둘기ㆍ65
21.독립유공자를위한진혼곡ㆍ66
제3부오직하나

1.생명의전화ㆍ71
2.모란이피는날ㆍ70
3.오직하나ㆍ71
4.침묵을깨고ㆍ72
5.비오는날의수채화ㆍ73
6.친구야,나누자ㆍ74
7.희망가ㆍ75
8.자연의섭리ㆍ76
9.사랑하는사람아ㆍ77
10.질경이의삶ㆍ78
11.풍상고초(風霜苦楚)ㆍ79
12.그럴수있어서좋아ㆍ80
13.감동ㆍ82
14.나비ㆍ83
15.바다에게ㆍ84
16.바위섬의찬가ㆍ85
17.알바트로스의삶ㆍ86
18.너와나의보물창고ㆍ87
19.글을쓰세요ㆍ88
20.상념ㆍ89
21.인생길ㆍ90

제4부나만의향기

1.해당화가피는날ㆍ93
2.그리움(1)ㆍ94
3.설움으로피는꽃ㆍ95
4.그리움(3)ㆍ96
5.수채화를그리며ㆍ97
6.잔상으로남은임이여ㆍ98
7.바람의언덕ㆍ99
8.무궁화호에서ㆍ100
9.후회ㆍ102
10.붉은낙엽ㆍ103
11.회상ㆍ104
12.소리없는눈물ㆍ106
13.어느짧은인생ㆍ107
14.인고의삶ㆍ108
15.화영ㆍ109
16.환영ㆍ110
17.서른세번의종소리ㆍ111
18.아쉬운이별ㆍ112
19.치유ㆍ113
20.전하지못한이야기ㆍ114

제5부삶은그리움

1.사색ㆍ119
2.봄의눈꽃ㆍ120
3.진달래꽃ㆍ121
4.오늘ㆍ122
5.평안ㆍ124
6.희망ㆍ125
7.여름축제ㆍ126
8.가을소리ㆍ127
9.들국화인생ㆍ128
10.가을밤하늘의연가ㆍ129
11.가을그리움ㆍ130
12.석류ㆍ131
13.은행나무의하소연ㆍ132
14.가을비ㆍ133
15.가을사랑ㆍ134
16.허수아비ㆍ136
17.다람쥐의삶ㆍ137
18.겨울나무의기다림ㆍ138
19.첫만남ㆍ139
20.눈내리는한강의아침풍경ㆍ140

■서평
눈으로보는시,머리로생각하는시/최봉희(평론가)ㆍ141

출판사 서평

1.초승달미소보름달을꿈꾼다.
임경숙시인의첫번째시와시집이다.표지그림과본문의삽화는임경숙시인의작품이다.시인은사계절의모습을화폭에담은화가이자시인이다.별들의흔적,그리움의이야기를그린다.시인은사실그림을그리는화가이기도하다.그림은색채로그리는말글이라고한다면시는말글로그리는그림인셈이다.시인은고운사랑의속삭임으로‘고요한별밤에행복’을전하고싶다고말한다.마치말글로한폭의그림을그린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