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 저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책이 나왔다. 국내에서 최고의 신호분석 정보 전문가인 이용식박사가 『국내 최고의 정보 전문가가 집필한 중국과 일본의 정보력』에 관해 전문서적을 내놓았다. 이용식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국과 일본의 국가적인 수준에서 정보를 획득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다양한 물리적 환경과 플랫폼에서 접근하였다. 지능화 시대에 전투공간은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사이버, 우주공간으로 확장되어 그 공간에서 로봇과 같은 다양한 센서에 의해 수집된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환경에서 처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정보전(情報戰)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2월 발생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양한 정보 분야에서 심층 분석하여 미래전은 하이브리드전(Hybrid warfare)이 될 것이며 전략적, 전술적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의 우위 확보가 필수적임을 언급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중국과 일본의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환경에서 다양한 수단, 즉 다양한 종류의 위성, 항공기, 무인기, 지상 시설, 함정, 수중에서 여러 플랫폼의 감시 정찰능력을 기술하였고 행정부의 정보조직과 군의 정보조직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특히 2장에서는 정보활동의 변천과정을 고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보수집 출처에 따라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기록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정보력은 미일동맹의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현재의 동북아 전략 환경에서 미측의 적극적인 정보기술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중국은 민간업체에서 다른 나라에 수출 중인 첨단 IT장비 속에 비밀로 해킹 모듈을 심어 놓고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적인 정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 조직을 기능별로 재조직하여 5대 전구(Theater)에 지원하고 있고 태평양 및 서해에서 우리나라와 동맹국의 전력이동을 세밀하게 감시하기 위하여 ELINT위성을 매우 촘촘히 구축하였다. 3장에서는 수집된 원천자료부터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처리 기술을 초보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에서는 우리나라의 정보수집체계 및 조직, 전문화 등에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식박사는 공군사관학교 졸업하고 공군중령(정보통신장교)으로 전역한 후 국내 정보분야에서 약 20년간(부이사관)을 근무하면서 미국 최고 정보기관인 NSA를 10회 이상 방문하여 우리나라도 이렇게 국가 정보분야가 발전하기를 희망하여 정보분야 발전에 관해 수십 차례에 걸쳐 학술지 논문 기고와 학술 발표를 하였다. 이에 그동안 기고한 논문과 발표자료를 모아서 금번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현재 정보력과 미래 정보력 건설 방향을 평가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반도 주변국 관련 정치, 외교, 역사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정책, 국방 및 외교부서 요원, 정보분야에 근무하는 군 간부, 관심 있는 군 요원, 주변국을 연구하는 연구자 또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2022년 2월 발생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양한 정보 분야에서 심층 분석하여 미래전은 하이브리드전(Hybrid warfare)이 될 것이며 전략적, 전술적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의 우위 확보가 필수적임을 언급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중국과 일본의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환경에서 다양한 수단, 즉 다양한 종류의 위성, 항공기, 무인기, 지상 시설, 함정, 수중에서 여러 플랫폼의 감시 정찰능력을 기술하였고 행정부의 정보조직과 군의 정보조직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특히 2장에서는 정보활동의 변천과정을 고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보수집 출처에 따라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기록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정보력은 미일동맹의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현재의 동북아 전략 환경에서 미측의 적극적인 정보기술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중국은 민간업체에서 다른 나라에 수출 중인 첨단 IT장비 속에 비밀로 해킹 모듈을 심어 놓고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적인 정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 조직을 기능별로 재조직하여 5대 전구(Theater)에 지원하고 있고 태평양 및 서해에서 우리나라와 동맹국의 전력이동을 세밀하게 감시하기 위하여 ELINT위성을 매우 촘촘히 구축하였다. 3장에서는 수집된 원천자료부터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처리 기술을 초보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에서는 우리나라의 정보수집체계 및 조직, 전문화 등에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식박사는 공군사관학교 졸업하고 공군중령(정보통신장교)으로 전역한 후 국내 정보분야에서 약 20년간(부이사관)을 근무하면서 미국 최고 정보기관인 NSA를 10회 이상 방문하여 우리나라도 이렇게 국가 정보분야가 발전하기를 희망하여 정보분야 발전에 관해 수십 차례에 걸쳐 학술지 논문 기고와 학술 발표를 하였다. 이에 그동안 기고한 논문과 발표자료를 모아서 금번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현재 정보력과 미래 정보력 건설 방향을 평가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반도 주변국 관련 정치, 외교, 역사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정책, 국방 및 외교부서 요원, 정보분야에 근무하는 군 간부, 관심 있는 군 요원, 주변국을 연구하는 연구자 또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의 정보력 (국내 최고 정보 전문가가 집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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