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큰글씨책)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큰글씨책)

$25.00
Description
매일 아침 서류를 들고 마리나 베이를 달린다는 것
해외 취업에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
평범한 하루에 반짝이는 특별한 순간
2018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선택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싱가포르.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강력한 여당에 의한 독재 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세계적인 관광, 금융, MICE 산업으로 유명하다. 싱가포르 이미지는 현대적이며 깨끗하고 안전해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카지노와 인피니트 풀로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조명 쇼가 환상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정원, 세계 최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볼거리가 넘치는 휴양지 센토사 섬 등 쇼핑과 휴양과 관광으로 동서양인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국제적인 도시 싱가포르. 이곳에 ‘그저 그런 스펙’의 소유자였던 한국 여성이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며 자기 삶을 꾸려가고 있다.
저자

임효진

대학을졸업하고남들처럼일정기간백수를거친뒤에외국계회사에취직했다.하지만우연히알게된해외취업에대한열망을억누를수없어호기롭게일을그만두고싱가포르로건너갔다.취직보다빡센적응기를거치며지금은다양한나라에서온외국인들과함께일하고있다.싱가포르를좋아하지만동시에언제든,어느나라든지속가능한내일을찾아떠날준비가되어있다.

목차

일단나가야겠다
따분한싱가포르
내가족에관심없는이력서
취준생의하루
달라도너무다른로컬회사
다리를태우지마라?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래,내가원하던바야
역시인생은실전
재방송안할거야
나정도면괜찮아
간지나는해외출장?
브루나이를아십니까?
그냥집에가자!
이별하는자세
어디서살아요?
신용카드를잃어버렸다구요
하나의계절
떼려야뗄수없는외로움
그래서친구를어디에서만나나요?
그와헤어진이유
결혼을할까요?
언젠가는떠나야할곳

출판사 서평

단지일터와삶터의경계를넓히는것일뿐
저자는스스로별다를게없는무척평범한사람이라고스스로를생각한다.남들과달랐던게있다면‘20대의회사생활’보다‘20대의해외생활’에더의미를부여했다는것과호기롭게직장을그만두고싱가포르로건너갔다는점이다.철저한준비없이일단건너가본탓에불법체류자가될뻔하는등빡센적응기를거쳐야했지만,그모든고생을보상하고남을해외취업이란목표를이루었고지금은다양한나라에서온외국인들과함께6년째일하고있다.

나정도면괜찮아
해외취업에성공했다고하면일단‘엄마친구아들’얘기로들린다.국내취업도낙타가바늘구멍에들어가는것만큼이나어려운시대인데해외취업이라니.나와는상관없는남얘기같다.외국어를원어민수준으로잘해서,전문성이남달라서,혹은외국생활경험이풍부해서가능했으리라으레짐작을한다.그런데이책의첫장을넘기면생각이바뀐다.나도도전해볼까하는자신감이생긴다.

몸은한국인,마음은세계인으로산다는것
저자는지난6년간의싱가포르에서의일과삶을솔직하게써내려간다.취준생의일상,외국회사의시스템과조직문화,매일밥먹듯해야하는언어공부,집구하기,취미활동,연애와국제결혼등자신이경험한에피소드를유머있게풀어내고있다.6년전과달리해외취업과해외생활에대한환상은사라졌지만,귀국에대한생각도옅어졌다.일터와삶터에한계를긋기보다는어디서든도전하며살고싶기때문이다.앞으로도몸은한국인,마음은세계인으로살겠다는꿈을꾸고있다.
시리즈소개
다채로운빛깔로분해되는일상을담은에세이시리즈‘일상의스펙트럼’의두번째책
‘일상의스펙트럼’은다채로운빛깔로분해되는일상을담은에세이시리즈입니다.
자기만의방식으로내면의만족을찾아가는사람들의일과삶을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