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 경상남도 푸근한 풍경의 공간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 경상남도 푸근한 풍경의 공간

$20.00
Description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는 2011년 1월부터 〈경남도민일보〉에 친환경 콘텐츠로 연재한 기획기사를 재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서처럼 단순한 지도 정보와 음식점, 가볼 만한 곳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버스차편과 주요경유지, 배차시간 등의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버스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여행을 떠나서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차비는 얼마였는지, 몇 분 정도가 소요되었는지를 섬세하게 기록하여 경남 지역을 묘사함으로써 글을 읽는 독자들 또한 마치 그곳에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4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저자

김훤주,경남도민일보(엮음)

목차

목차
차례
글을시작하며|시내버스타고누리는즐거움과보람
Part1.봄
진해속천~행암바닷가|도심지척서느끼는바다·사람의향기
양산원동배내골과영포·내포|밤하늘폭죽처럼봄이‘펑펑’
거제장승포~능포바닷길|처얼썩∼파도는속삭이듯봄을깨우고
창원안민고개밤벚꽃길|세시간발품이면평생추억이‘활짝
창녕우포늪(소벌)둘레|신록,눈으로들이쉬면가슴이넓어진다
통영박경리기념관~달아공원|동백은바닷길에붉은양탄자를깔고
합천영암사지벚꽃길|꽃구경이아니라벚꽃이사람구경을하는길
창원귀산바닷가|마창대교이쪽저쪽풍경엔색다른맛이가득
창원주남저수지와동판저수지|아기자기한풍경속을걸으면도란도란이야기가절로나와
삼천포부두~삼천포대교~늑도|꽃과바다풍경에취한순간‘이만하면행복이지!’
남해군가천~홍현마을|푸근한풍경과인심을느끼는순간,이곳은이미고향
산청덕양전~구형왕릉|싱그런숲길엔전설담긴바람이뒤따른다
고성덕명상족암일대|살며시눈감으면파도가전하는공룡이야기가들려
Part2.여름
하동화개면십리벚꽃길|초록잎에서싱그러움이뚝뚝,마음의평화로번지다
거제서이말등대∼공곶이|마음을비우면오감이채워지는보석같은길
창녕장마면대봉늪|몽환적인늪분위기에빠지지않게조심하세요
남해금산~상주해수욕장|반짝이는남해의보물,마음에촘촘히박히다
밀양표충사와주변계곡|물소리에귀씻고바람에근심씻으니
통영강구안일대밤마실|어스름도어둠도한폭의수채화되는그곳
함양칠선계곡|거침없는물줄기눈맛참시원하네
창원진전면탁족처골옥방|발어루만지던물은더위와시름까지씻어가고
창녕옥천골짜기|개혁세상꿈꾼신돈사라진계곡에는
진주성·남강저녁나들이|강물은마냥흐를뿐인데
마산바닷가와해양드라마세트장|오염된마산바다는잊어라이곳은살아있다
의령여중앞에서충익사까지|의령천물결따라예스러운풍경이
거제홍포~여차바닷가길|섬이바람에게말했다,“잘쉬었다가오”
Part3.가을
하동악양노전마을~최참판댁|섬진강넉넉한품에들판은풍요로물들고
함양화림동산책길|풍경어우러져연회펼치던선비들의‘놀이동산’
고성하일면학림·송천일대|갯벌스미는파도엔삶이녹아일렁이고
합천가야면홍류동소리길|시끄러웠던마음시원한물소리에말끔히씻겨가고
거창임실마을~봉황대|황금캔버스에풍요와평화를그리는가을
밀양얼음골옛길|단풍은사과향에이끌려산아래로내려오고
함안은행길과고분길|노란은행잎밟다보면마음까지가을로물들어
창원진전면둔덕~의산|도심가까운호젓한길,이만하면호강이지
김해봉하마을~한림정|‘바보’가아끼던그곳에그리운이들발길이끌고
밀양동천둑길(용전~금곡)|호젓한흙길따라사람사는풍경들려오는
Part4.겨울
산청단속사터∼남사마을|속세와단절됐다는이곳,조용하고그윽하고아늑하고
양산통도사암자길|오붓한길,걷는재미쏠쏠,솔향에머리까지시원
의령백산~성산낙동강비리길|인적끊겼어도추억과역사고스란히
합천황강둑길(청덕가현~쌍책성산)|칼바람막아서도강은포근하게품어주고
창원진동면진해현동헌과광암바닷가|느린걸음에옛고을정취가절로가슴속으로
창원저도연륙교·비치로드|자동차를두고왔으니바다보며소주한잔어때요?
창원감천쌀재임도|돌아갈걱정없으니발걸음도가벼워라
김해박물관과왕릉|버스로1시간,가야역사속으로
무학산둘레길(서원곡~밤밭고개)|가뿐한옷차림으로걸으니마음마저가뿐
칠원장춘사|볕등지고걷는들길·산길,따스함이몰려온다
진주남강변한실~중촌|남강,그손타지않은풍경에절로눈길이가다
창원진전거락마을숲·금암들판·대정|차창밖봄빛머무는들녘에넋잃고
사천종포~대포|마음까지쉬어가는갯벌그리고낙조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버스를타고다니며만나게되는
인심이따뜻한사람들,걷기좋은길!
많은이들이도시근교의여행을꿈꾸며여행을계획하지만,자가용이없으면불편할것이라지레짐작하고‘버스여행’을망?설이게된다.이책은그런이들에게자가용자동차를탈때는미처발견하지못했던우리네길의아름다움을새삼일깨워주고있다.『시내버스타고길과사람100배즐기기』는2011년1월부터「경남도민일보」에친환경콘텐츠로연재한기획기사를재구성하여출간하였다.기존의여행서처럼단순한지도정보와음식점,가볼만한곳을...
버스를타고다니며만나게되는
인심이따뜻한사람들,걷기좋은길!
많은이들이도시근교의여행을꿈꾸며여행을계획하지만,자가용이없으면불편할것이라지레짐작하고‘버스여행’을망설이게된다.이책은그런이들에게자가용자동차를탈때는미처발견하지못했던우리네길의아름다움을새삼일깨워주고있다.『시내버스타고길과사람100배즐기기』는2011년1월부터「경남도민일보」에친환경콘텐츠로연재한기획기사를재구성하여출간하였다.기존의여행서처럼단순한지도정보와음식점,가볼만한곳을나열하는것이아니라,여행을떠나며만난사람들의이야기와함께버스차편과주요경유지,배차시간등의정보를알려줌으로써‘버스여행’의색다른묘미를엿볼수있게한다.
사람과사람이살아가면서누리는멋과재미
직접여행지를체험하고다녀온저자와함께여행을떠나듯,눈과코와귀를모두즐겁게하는묘사를통해독자들을즐겁게한다.여행을떠나서누구와어떤대화를나누었는지,차비는얼마였는지,몇분정도가소요되었는지를섬세하게기록하여경남지역을묘사함으로써글을읽는독자들또한마치그곳에함께있는듯한기분을만끽하게된다.저자는이미『사람목숨보다값진』이라는공동시집을출간한바있는시인이다.시적감수성으로충만한저자의글이돋보이는것은그런이유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