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20.00
Description
▶19편의 음악영화로 담아낸, 뮤지션이 사랑한 패션 이야기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진경옥 명예교수가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에 이어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를 출간했다. 전작들에서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주었다면, 이번 책은 특별히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영화 장르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저자는 음악영화를 록·힙합·밴드, 팝·재즈, 클래식, 뮤지컬의 장르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많은 음악영화 중에서도 대중문화와 패션계에 영향을 미친 패션을 담아낸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책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 이야기뿐 아니라, 영화 의상을 만들어낸 의상 감독과 의상에 숨겨진 뒷이야기, 패션 역사까지도 담겨 있다. 물론 음악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이야기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선정내역
*2020 학교도서관저널 3월의 책 선정도서
저자

진경옥

이화여자대학교와동디자인대학원을졸업하고뉴욕주립대학교패션인스티튜트오브테크놀로지(F.I.T.)에서패션디자인을전공했다.경희대학교에서패션디자인전공이학박사학위를받고동명대학교패션디자인학과교수역임,현재동명대학교패션디자인학과명예교수로재직중이다.미국로드아일랜드주립대학(URI)에서패션드레이핑강의를맡았고(사)한국패션문화협회와한국패션조형협회회장을역임했다.패션스타일리스트로활동중이다.
1995년26회〈중앙일보〉전국의상디자인콘테스트에서대상을,2010년국제패션아트비엔날레에서작가상을받았다.패션디자인개인전6회,패션쇼와국내외단체전100여회등으로왕성한패션디자인작업을하고있다.저서로는『패션,영화를스타일링하다』,『패션,영화를디자인하다』,『InsightFashionDesign』,『그녀들은왜옷을입는가』,『패션디자인의이해』,『패션디자인드레이핑』이있다.

목차

책을펴내며

1장록,힙합,밴드뮤지션의내멋대로패션
나는록스타가되지않을것이다,나는전설이될것이다보헤미안랩소디
새로움을찾아화성에서온글램록아티스트벨벳골드마인
힙합은지금가장뜨겁다8마일
펑크문화와펑크패션은일란성쌍둥이시드와낸시
노래가당신을구할수있나요?비긴어게인

2장팝과재즈전설들의패션쇼무대
나는누구?나는아프리카여왕이다니나
12개의음계속에있는음악,열정그리고사랑스타이즈본
왜비틀즈인가?비틀즈:에잇데이즈어위크
언제나당신을사랑하겠어요휘트니,보디가드
아티스트가사랑하는,살아있는팝의전설로켓맨

3장클래식음악에미친패셔니스타
언어가끝나는곳에서음악이시작된다아마데우스
나는운명의목을조르고싶다불멸의연인
현대록스타차림을한19세기최고의바이올리니스트파가니니:악마의바이올리니스트
사랑에살고음악에살고칼라스포에버

4장뮤지컬,패션을노래하다
의상의사회적의미를노래하다마이페어레이디
우리의남은모든날들이최고의순간이길맘마미아!2
꿈꾸는그대를위하여,상처입은가슴을위하여,우리의사랑을위하여라라랜드
세상에서가장화려한댄스,프렌치캉캉물랑루즈

용어해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보헤미안랩소디〉의프레디머큐리,
〈라라랜드〉의미아와세바스찬.
우리는그들을‘음악과패션’으로기억한다
‘음악영화’는음악이영화의주요소가되며,음악가의생애를다룬다큐멘터리영화나대사와상황이음악으로대체되는영화를말한다.훌륭한음악영화의OST는오랫동안사람들의기억에남아노래만으로도영화를떠올리게한다.이책에소개된〈보헤미안랩소디〉의‘BohemianRhapsody’,〈8마일〉의‘LoseYourself’,〈보디가드〉의‘IWillAlwaysLoveYou’,〈맘마미아2〉의‘Waterloo’,〈라라랜드〉의‘CityOfStars’등이그러하다.
그러나음악못지않게우리는영화의주인공들을그들의패션으로기억하기도한다.프레디머큐리의점프슈트,〈라라랜드〉미아의초록과노란색드레스,비틀즈의몹톱헤어와칼라없는슈트,〈물랑루즈〉샤틴의붉은색드레스까지.영화속패션은등장인물의감정선과스토리를담고있으며,관객들은패션으로영화를이미지화하여기억한다.

▶뮤지션의패션은어떻게대중문화를선도하게되었을까?
20세기이후다양한영화를통해선보인트렌치코트,라이더재킷,청바지,블랙심플드레스등의의상아이템들은대중패션문화의유행을만들어냈다.20세기후반에이르러서는뮤지션의패션이유행에지대한영향을미치기시작했다.프레디머큐리는1980년대에가죽액세서리,암링,모자,스터드벨트를사용한의상을대세로이끈주인공이다.또,그당시청년문화의아이콘이었던비틀즈의‘모즈룩’에는전세계의‘비틀마니아’가열광했다.
뮤지션들의패션은시간이흐른뒤에도패션쇼무대에오르기도한다.〈벨벳골드마인〉에서볼수있는데이비드보위의‘글램록’스타일은영화가개봉한이듬해국제패션쇼무대를휩쓸었고,영화상영20여년이지난2019년에다시패션쇼무대에등장했다.〈8마일〉에서에미넴이선보인힙합패션이21세기패션의주류가된것또한자명한사실이다.‘네루재킷’은비틀즈가입은후현재까지도유명디자이너의런웨이에단골로올라오는스타일이되었다.

〈패션,음악영화를노래하다〉를통해스타일의교과서역할을해온영화,그중에서도음악영화에서나타나는뮤지션의패션을한눈에살펴볼수있다.이는대중문화의세축인음악,패션,영화가서로에게어떻게시너지효과를내며,대중문화에녹아있는지를다시한번눈여겨볼기회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