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아줌마네 양장점 (양장본 Hardcover)

영자 아줌마네 양장점 (양장본 Hardcover)

$12.42
Description
시장을 배경으로 새 원피스가 얼른 만들어지기를 기다리는 주인공 은순이의 심정을 은순이의 시각으로 펼쳐지는 그림책 『영자 아줌마네 양장점』. 1970년대 누구가 한번쯤 바라던 옷을 맞춰 입는 양장점의 풍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요즘 아이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새 옷 입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공감 가는 이야기 속에서 70년 생활상을 더욱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 1학년 2학기 [이웃] 2단원 가게
- 3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사람들이 모이는 곳
- 3학년 2학기 사회 2단원 달라지는 생활 모습
- 4학년 1학기 사회 2단원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저자

김명희

저자김명희는이화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KBS아나운서로일했어요.2000년에동아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면서글을쓰기시작했고,지금까지아이들을위한따뜻한이야기를쓰고있답니다.그동안펴낸책으로는《우리집은비밀놀이터》,《돌잔치》,《안성맞춤》,《심봤다》,《유니콘과소녀》등이있습니다.

목차

시장이란?
오일장
난장판이벌어졌네
우리나라시장의역사
경시와육의전
향시
행상
방물장수
우리나라최초의상설시장
우리나라시장의지금
우리나라최초의백화점
우리나라대표상설시장
시장나들이에는장바구니도한몫!
전통시장살리기작전!
틈새시장들
친환경망르장터
세계의유명한시장들
시장의새로운모습
세계최초의백화점
손가락만까딱해도장을볼수있어요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역사의변곡점,1970년대생활사를
아이들이쉽게공감할수있는이야기로그려내다!
새옷입고싶은소녀의모습이
전통시장풍경과함께펼쳐진다.


『영자아줌마네양장점』은1970년대생활사를통해오늘날을재조명해보는<1970생활문화>시리즈첫권입니다.<1970생활문화>시리즈는급변하던1960,70년대대한민국생활사를아이의눈으로공감있게그려낸어린이책시리즈입니다.1960~70년대는한국전쟁으로인한폐허를딛고농업국에서산업국으로탈바꿈하면서대한민국사회전반에엄청난변화가있었습니다.이때변화되는생활문화는오늘날생활상의토대가되었습니다.그렇기에아이들에게는40년가량이전의이야기인이시절의삶을살펴보는것이단지가벼운것은아닐것입니다.
『영자아줌마네양장점』는‘시장’을소재로하고있습니다.1970년대일반적인시장한가운데자리잡은양장점을배경으로그시절아이들을그려냈습니다.그시절아이의마음과지금아이가크게다르지않아읽는이들에게큰공감을줄것입니다.또한시장에대한지식정보도이야기흐름을방해하지않게돌려서배치되어있습니다.이야기를쭉보고나서,알고싶은시장정보는찾아보며풍부한배경지식을얻을수있습니다.

《1970생활문화》시리즈소개
《1970생활문화》는급변하던1960,70년대대한민국생활사를통해오늘날을재조명하는어린이책시리즈입니다.
한국전쟁으로인한폐허를딛고농업국에서산업국으로탈바꿈하던1960~70년대대한민국은경제성장뿐아니라생활문화각분야에서엄청난변화를경험했습니다.그리고이를토대로지금우리는온갖문명의이기를누리며편리한생활을하고있지요.
하지만1960~70년대생활사는그중요성에도불구하고점점잊혀져가고있으며,더구나이시기를다룬어린이책은찾아보기힘든실정입니다.이에《1970생활문화》시리즈는어린이의시각으로1970년대우리나라생활모습을다루고있습니다.물건을사려면시장에가야했던일이며마을에전봇대가세워지고처음전기가들어오던때의놀람과감동,명절마다온가족이이용했던목욕탕이야기,온동네사람들이한집에모여함께텔레비전을보던이야기,동네에하나밖에없어귀한대접을받던전화기등오늘날우리삶의토대가되는1970년대생활모습이마치한편의단편동화처럼생생하게그려져있지요.또한다채로운정보로그때그시절그물건,그장소,그문화가어떻게변화발전되어오늘날에이르고있는지를살펴봅니다.
특히요즘아이들도쉽게공감가는이야기는잘알지못하고역사로만여겨지던그시대의생활사를즐겁고자연스럽게경험하게할것입니다.

◆책의특징◆

·70년대사람사는풍경을담은이야기

『영자아줌마네양장점』은1970년대생활사를통해오늘날을재조명해보는《1970생활문화》시리즈첫권입니다.영자아줌마네양장점은시장안에있습니다.시장에있는다양한상점가운데하나이지요.즉,이책은‘시장’을소재로하고있습니다.
지금은백화점이나대형마트에밀려‘재래시장’,‘전통시장’으로불리며점점사라지고있지만,1970년대시장은사람살이의중심공간이었습니다.어느동네건시장이있었고,언제나사고파는사람들로북적이며활기가넘쳤습니다.철마다다른나물이며채소들도사고,명절이면길게줄늘어서서줄줄줄기계에서나오는가래떡도사고,비릿한냄새진동하는생선가게에서신기한생선들구경도하고,김이모락모락나는만두가게에서만두와찐빵도사먹고,번데기,소라,팥빙수,떡볶이나어묵같은군것질도하고말이지요.당시동네시장은사람살이와정이오가는동네중심지로,물건을사는사람도파는사람도모두이웃이었습니다.『영자아줌마네양장점』의주인공,은순이의이야기는이러한사람들의모습으로가득찬1970년대시장의모습을담아내고있습니다.

·요즘아이들도쉽게공감하는이야기
이책주인공은순이는,당시아이들이그렇듯늘언니가입던옷을물려입습니다.이시대에는너나할것없이형편이넉넉지않은데다한집에자녀가보통서넛은넘었으니이것은너무도당연했습니다.그렇다고해서요즘아이들은모두새옷을사입는것은아닙니다.금세커버리는아이들옷은요즘도물려입는경우가많습니다.그리고새옷을입고싶은마음은요즘아이들과은순이의마음이크게다르지않습니다.
심지어학교에서누군가가새원피스를입고자랑하는모습을본다면새옷을갖고싶은마음은더욱커지겠지요.은순이가새옷을사달라고하거나,새옷을맞추게되어기뻐하는마음이모두쉽게공감이가는이유입니다.이책은1970년대누구가한번쯤바라던옷을맞춰입는양장점의풍경을중심으로이야기가펼쳐집니다.요즘아이들도쉽게공감할수있는새옷입고싶은마음을담은이야기입니다.공감가는이야기속에서70년생활상을더욱쉽게다가올것입니다.

·꼼꼼하게그려낸70년대시장풍경과시장의변화
이책은시장을배경으로새원피스가얼른만들어지기를기다리는주인공은순이의심정을은순이의시각으로펼쳐집니다.은순이의심정변화에따라다양한시장풍경이보여집니다.옷을만들지않아서실망했을때의한산한시장풍경과옷이만들어져감에따라활발한시장풍경도은순이심정을대변하듯잘그려져있습니다.특히시장가운데로지나가는짐싣고가는자전거나,소독차를쫓아가는아이들.여러가게간판과자리를잡고물건을파는좌판,독을이고가는아저씨,머리에짐을인아주머니,길거리만두가게와먹거리가게풍경까지70년대시장의특징이잘드러납니다.
요즘의아이들눈에는1970년대는부족해보이고불편해보일지도모르지만,은순이가살고있는그때그시장은많은것을이룰수있는공간이고,사람들이살아가는공간입니다.시장은시대에따라계속변화되어왔습니다.하지만그렇게변화되는속에서도바뀌지않은것이있습니다.이책을읽고마지막에표현한옛날의시장풍경과요즘시장풍경을비교해보면,아이들도시장의변화와변하지않는것에대해생각해볼수있을것입니다.

·장마다펼쳐지는학습정보,《돌려보는통통뉴스》
그리고이책의가장큰특징은지식정보,‘돌려보는통통뉴스’가이야기방향과다르게옆으로돌려서자리잡고있다는점입니다.은순이의이야기를읽어가는데있어정보글이한눈에들어오지않기때문에이야기의흐름을이어가는데방해가되지않도록하였습니다.이야기를다읽고정보글을세로로모아서보거나책앞에있는목차를보고필요한정보만찾아서볼수있습니다.
보통정보가이야기와같은글방향으로적혀있으면매쪽마다정보글을읽어야할것같은부담감이있고,마지막에모아두거나별도로모아두면제대로잘보지않는데,‘돌려보는통통뉴스’는이야기의글방향과달라서이야기흐름을방해하지않으면서정보에대한흥미를계속주고있어아이들이스스로정보글을찾아읽게합니다.이정보글은초등학교사회교과와연계되어학습에도움을줄것입니다.

◆주요내용◆
은순이는늘언니가입던옷을물려입는다.새옷을사달라고하면야단만맞고만다.같은반민주가예쁜원피스입고나타났다.은순이도새원피스를입고싶다.어느날,엄마가은순이한테새옷을맞춰주겠다고한다.바로시장에있는영자아줌마네양장점에서말이다.하지만영자아줌마는매일들러도다른사람옷만만들고있고,은순이옷은언제만들지알수가없다.은순이의새원피스는예쁘게만들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