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양장본 Hardcover)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일
생명의 탄생과 성장, 그 한 생명의 소중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과 어린 동물들 사이에서 말간 아이의 얼굴이 시선을 끄는 그림책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오랜 시간 자연 그림책을 쓴 이성실 작가의 신작이 오정림 작가 특유의 세심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태어났다. 이 책은 곰, 늑대, 뱀장어 등 동물들의 생태와 아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모든 생명의 탄생과 성장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일이라고 전한다. 또 보잘것없어 보이는 거미 한 마리, 집게벌레 한 마리라도 모두가 힘들게 태어나 성장했기 때문에 작은 벌레 한 마리도 목숨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 그림책에 경험이 많은 이성실 작가의 생명에 대한 목소리가 오랜 조사와 고민을 바탕으로 오정림 작가의 손끝에서 온전히 탄생했다. 오래 공들여 작업한 이 그림책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생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한 생명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아 보자.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생활주제>나와 가족
누리과정 생활주제>동식물과 자연
저자

이성실

우리곁의생명을따뜻한시선으로바라보는것이시작이었어요.놀랍고흥미로운자연을통해생기와희망으로가득한책을만들고싶어요.지금은옛이야기모임‘팥죽할머니’에서공부하며옛이야기도쓰고있습니다.그동안자연그림책《세상에서두번째로신기한일》《거미가줄을타고》《참나무는참좋다!》《내가좋아하는곡식》《내가좋아하는식물원》《지렁이가흙똥을누었어》《개미가날아올랐어》《개구리가알을낳았어》와옛이야기그림책《요술맷돌》《황소를무로바꾼욕심쟁이》《연이와반반버들잎》《여우누이》등을썼어요.지렁이가징그럽고거미가무섭다면서도아이가좋아한다며열심히자연책을읽어주는어머니들께이책을바칩니다.

목차

이책에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첫번째로신기한일은뭘까?
아이와동물의신기한탄생과성장

이세상은신기한일들로가득차있다.엄마젖을빠는내내옹알거리듯이소리를내서젖이많이나오게하는새끼곰,아빠늑대가토해낸고기를먹고자라는새끼늑대,태어나자마자바다여행을하는새끼뱀장어…….
그런데이렇게신기한동물들이야기도세상에서두번째로신기한일이란다.생일을맞은아이에게세상에서첫번째로신기한일은바로네가이세상에태어난일이라고말하는엄마!세상무엇보다아이를사랑하는엄마의마음이느껴진다.
아이의호기심을자극하고생일축하하는마음을크게담아첫번째라고표현하긴했지만,사실첫번째두번째가중요한것은아니다.실은지금까지얘기한동물들과아이모두의탄생과성장이믿을수없을만큼신기한일이다.
생명있는것들의신기한사실!태어나고성장하고,어미아비는새끼를애써기르고,서로사랑하고소중하게여기고…….세상에서첫번째로신기한일은이모든생명의탄생과성장이라고이책은전하고있다.

집게벌레한마리도목숨을귀하게여겨주렴!
생명의소중함과자연에대한경외심

엄마가아이에게도란도란들려주는이야기를듣다보면,전에몰랐던동물들의신기한사실을알게된다.곰은어떻고,돌고래는어떻고,고슴도치는또어떻고…….마치이책의주인공아이처럼책을읽는독자들도동물들의흥미로운생태에눈을뜬다.
하지만책속에등장하는동물들의생태는세상에서벌어지는신기한일의극히일부분에불과하다.동물하나하나,그어미가새끼를품고낳고자랄때까지보살피는모든과정은더욱놀랍기만하다.모두가힘들게태어나성장했기때문이다.물론우리도마찬가지다.
그러니방에들어온거미한마리,집게벌레한마리도목숨을귀하게여겨달라고작가는말한다.아주작은벌레한마리부터건장한사람에이르기까지,한생명의소중함을자연에대한경외심을이책을통해아이들의마음에심을수있다면참좋겠다.

오랜시간자연그림책을쓴이성실작가의신작,
오정림작가특유의세심하고포근한그림으로태어나다!

노란비옷을입은아이하나가뒤를돌아본다.어깨에는박쥐한마리가앙증맞게매달려있고,새끼늑대는호기심어린눈으로그아이를쳐다본다.아기곰은조그마한두꺼비가신기해어쩔줄을모르고,그곁에고슴도치는배를보이며동그랗게몸을만다.분홍색나는메꽃주변으로는벌이랑무당벌레가맴돈다.오정림작가의손끝에서나온표지그림이말갛게시선을끈다.
책장을넘기면아이가잠에서깰때부터하루동안벌어진소소한일이펼쳐진다.나란히등장하는아이와동물들이서로닮았다는점을발견했는가?이것은그림책을보는이들로하여금마음이간질간질한재미를준다.
오랜시간자연그림책을써온이성실작가의신작이오정림작가특유의세심하고포근한그림으로태어났다.오정림작가는서로다른장소에있으면서도닮아있는아이와동물들을한장면에어우러지도록표현하기위해스케치단계에서부터많은고민을했다.아이와동물이함께있어도어색하지않도록전체적인구도에서부터세세한움직임까지여러번의작업을거쳐야했다.동물들에대한오랜조사는말할것도없다.덕분에세밀한펜작업과절제된채색작업을거쳐사랑스러운아이와생태적으로부족함이없는동물들의모습이탄생했다.
깊은글과맑은그림이만나한권의책으로탄생하기까지참으로오랜시간이걸렸다.쉽지만은않은생명의탄생과성장이라는이책의메시지와도맥을같이하는듯하다.오래공들여태어난이그림책이많은이들의눈과손과마음에머물러건강하게자라길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