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의 별빛 정원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율마의 별빛 정원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초록빛 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아파트 베란다의 작은 기적!
우연히 화원을 들렀고, 예쁜 초록빛 작은 율마를 집으로 데려온 그날부터 시작한 ‘별빛 정원’이야기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담은 그림책이다. 도시 아파트의 조그만 베란다 정원에서는 율마를 키우며 느낀 신기하고도 기쁘고 행복한 이야기를 서정적인 수채화 색채에 담아내고 있다. 편안한 그림과 미소 짓게 하는 귀여운 유머가 담긴 힐링 가득한 글과 그림이다. 이 그림책은 회색빛 도시에 생생한 초록빛을 담은 이 그림책은 주변의 소소한 행복을 돌아보게 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고 나면 아파트 베란다에 조그만 화분을 키워 보고 싶어질 것이다.

오늘은 내가 율마한테 물 주는 당번이에요. 율마에게 물을 한가득 주고 나서, 밤사이 삐죽삐죽 자란 새 가지들을 다듬어요. 핫도그 모양으로 다듬을 거예요. 그런데 잘린 가지들을 다시 심으면 뿌리가 나고 자란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우유갑에 율마 가지를 심었어요. 뿌리가 정말 내렸으면 좋겠어요.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생활주제>나와 가족
누리과정 생활주제>동식물과 자연
저자

김현화

별빛정원지기김현화는신도시꼭대기층아파트에서아이들과함께초록식물들을키우며살고있습니다.시들기를두려워하지않고,매년피고지는작은식물들을볼때마다자연의강한생명력과무한함에감탄합니다.〈율마의별빛정원이야기〉는작가가쓰고그린첫번째그림책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특징]
아파트베란다정원에서느끼는신기한생명의경험

이책은작가자신이실제아파트베란다에서율마를키우며겪은경험을녹여낸그림책이다.
우연히화원에들러예쁜초록빛작은율마를데려온것으로시작한다.이야기는면지부터시작하는것이다.아이는베란다의율마에게물을주고,가지를다듬는다.그러다떨어진가지를우유갑에심었다가뿌리를내려살아나는모습을보고신기함과뿌듯함을느낌다.어찌보면단순한이야기지만실제식물이자라는모습은신기하고언제나기적처럼느껴진다.가위로잘라낸가지에서새뿌리를내려자라는모습은생명의신비로움을다시금깨닫게한다.그리고이런생명의신기함을본아이에겐엄마라고크게소리지를사건이기도하다.
다시책표지를보자.넓게띠지가둘러져두겹처럼표지가되어있다.표지에뒤돌아앉아있는아이가무언가를보며‘우아신기해!’라고말한다.무얼보고있을까?띠지를들추어보면그속에는조그만율마화분이나온다.아이가보고있었던것은조그만율마다.아마책을읽기전에는왜신기한지모르지만책을다읽고나면아이와같은마음으로신기한조그만율마가가슴에들어올것이다.이책은베란다에서키우는율마에대한그림책이자식물과함께자라는아이에대한그림책이다.

회색빛도시의초록빛생명의숨결

도시의아파트밖을바라보면수많은회색빛건물들이쭈욱서있고,아스팔트도로로가득하차있다.처음책장을넘기면화원을나온아이는아스팔트도로를달리는자동차로이동하고있다.그리고나타나는아파트.조그맣게보이는아파트베란다에하나씩화분이놓이고,별빛정원이시작한다.작가는실제초록빛화분으로베란다를꾸며나가며매일매일새로운기쁨을맞이했다고한다.
“별빛정원에서는매일새로운일이생겨났습니다.아주작은씨앗들과잊고있던작은가지에서초록새싹이나고,예쁜꽃이피어났어요.”
작가는아주사소한일일지도모를풍경을가꾸고바라보며희망을꿈꾸고,생명의소중함을느끼고,소소한기쁨을누렸다고한다.그리고이기쁨을나누기위해그림책을그렸다고한다.이책이읽는이들도회색빛도시에서작은초록빛의힐링을느낄수있을것이다.또한소소한기쁨과행복을이책을읽는독자들도주변에서찾아볼수있을것이다.

수채화로그린힐링과유머

이책은작가김현화의첫그림책이며면지를제외한모든그림은수채화로그려졌다.수정이쉽지않은수채화의특성상노력도시간도많이걸린그림책이라할수있다.그림의느낌을살리기위해같은장면에서색농도만바꾸며여러장을그렸고,그릴때마다새롭게연필로스케치를따서수채물감으로칠하는작업이었다.약간의수정사항이생겨도다시처음부터붓을들어야했다.출판환경에서는결국수채화를스캔작업하여디지털로변환하여야하지만,그속에서도수채화의투명하고서정적인색감이최대한살아날수있도록노력을기울였다.
수채화의색감과잔잔하면서도미소짓게하는이야기는잘어울린다.율마의가지를다듬으며머리에율마가지들로뒤덮인아이의모습이나우유갑에율마가지를심어두고매일쳐다보는모습,엄마를부르는장면등이읽는이를무장해제시킨다.그리고에필로그처럼아이가짜장면을먹는장면에서도행복한웃음을짓게한다.수채화처럼서정적인이야기가볼때마다기분좋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