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습니다 (양장본 Hardcover)

찾습니다 (양장본 Hardcover)

$13.29
Description
고양이가 그리는 외로움, 사랑 그리고 가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일으킬 그림책.
《찾습니다》는 고양이를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이야기를 고양이 입장에서 말하는 그림책이다. 고양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그림책일 뿐 아니라 어린 아이나,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 누구나 이 그림책에서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는 고양이와 동일시하면서 엄마 아빠가 언제나 자신을 사랑해 줄 것이란 믿음을 얻게 한다. 부모는 아이가 고양이와 같은 감정을 느끼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더욱 아이를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이 된다. 또한 많은 현대인들도 공감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면서 자신을 사랑해 주고 함께 할 누군가를 찾는다. 바로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하지만 진짜 그들을 사랑해 줄 누군가는 먼 곳에 있지 않고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가족의 사랑을 그릴 뿐 아니라 이렇게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 또한 파랑과 빨강, 검정의 강렬한 조화를 통해 외로움과 사랑, 기쁨 등의 감정을 독특하게 그려내고 있다.

◆ 주요 내용 ◆
잘 놀아주던 엄마 아빠가 더 이상 자신과 잘 놀아 주지 않자, 고양이는 자신과 놀아 줄 누군가를 찾기 위해 도시로 나선다. 하지만 도시 사람들은 자신과 놀아주기는커녕,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리고 고양이는 길도 잃어버리고 만다. 지치고 힘든 고양이는 버려진 통조림으로 허기를 달래고 몸을 누일 빈 상자를 찾아 쉰다. 길을 잃은 고양이는 다시 사랑해 줄 누군가를, 놀아 줄 누군가를 찾을 수 있을까?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생활주제>나와 가족
누리과정 생활주제>동식물과 자연
저자

알렉산드라미르작

루마니아국립예술대학부쿠레슈티에서그래픽예술을전공하였고,석사까지마쳤습니다.최근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수여하는세계일러스트레이션어워드(WIA)에서최종후보에올랐습니다.《찾습니다》는작가의데뷔그림책으로2019년나미콩쿠르의최종후보(shortlisted)에올랐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고양이눈으로그려낸외로움과가족의사랑

이그림책은집나간고양이가다시가족을찾아집으로오게되는이야기이다.어찌보면간단하고평범한이야기일수있지만,이야기를이끄는화자가사람이아닌고양이라서반려동물의감정과생각을공감하며읽을수있고,그속에서가족을떠올리게한다.
검은고양이는잘놀아주던엄마아빠가자신과잘놀아주지않자,자신이그들에게보이지않는게아닐까의심한다.보이지않으니자신을돌봐주지도,자신과놀아주지도못한다고생각하고집을떠나도시로간다.사람들이많은도시에서는자신을돌봐주고,자신과놀아주고,자신을사랑해줄누군가가있으리라는믿음으로.하지만사람들은고양이와놀아주기는커녕고양이를쳐다보지도않는다.고양이는정말자신이안보이게되었다고슬퍼한다.설상가상으로집으로가는길도잃어버린채고양이는길에서잠이든다.고양이의외로움과사랑을갈구하는감정이그림책의중반까지계속이어진다.
그렇게잠이든고양이는꿈을꾼다.따뜻한햇살아래에서포근하게누군가가자신을안아주는그런꿈을.하지만그건꿈이아니었다.가족들이고양이를찾은것이다.그렇게고양이는다시가족의품으로돌아간다.
고양이가길을헤매고있을때,가족들은고양이를계속찾고있었다.그림에서고양이를찾으러다니는모습들이표현되어있다.고양이를찾고자길에붙여놓은많은포스터.자동차내에서계속두리번거리며고양이를찾는모습.밤에도플래시를비추며여기저기고양이를찾는모습들을볼수있다.
다시따뜻한가족의품으로돌아온고양이는엄마아빠와더많이놀고함께지낸다.가족과더욱사랑과믿음이커진것을느끼며이야기는끝을맺는다.

“난알게되었어.혹시다시길을잃어도누군가가나를꼭찾을거라는걸.“

반려동물뿐아니라모두의외로움을따뜻하게감싼그림책

이책은고양이가주인공이기때문에고양이나반려동물을키우는사람들의공감을가장많이얻을수있다.자신이키우는반려동물들이느끼는감정들을생각해볼수있고,더욱반려동물을사랑하게하는그림책이다.혼자내버려둔반려동물들이이런감정을가지는건아닐까하는생각도하게되고,함께많은시간을보내야겠다는마음도들게한다.
그뿐아니라어린아이들이나아이를키우는부모들도자신의이야기처럼공감하면서읽을수있는그림책이기도하다.아이는부모에게서받고싶은사랑에대해서고양이와동일시하면서읽고,언제나든든하게자기를부모들이지켜줄것이라는믿음을얻게하는그림책이다.또한아이를키우면서도바쁜생활속에서아이와함께많이놀아주지못하는부모들도많은공감을느낄수있는그림책이다.아이들이혹시나고양이가느끼는것과같은감정을느끼는것은아닐지하는마음이들면서아이의손을꼭잡아주고싶은그림책이다.
무엇보다이책은아이와반려동물뿐아니라현대를사는많은이들이공감할수있는그림책이다.현대를사는많은이들은다들바쁘게생활하다보니,함께무언가를나눌이가없는외로움과자신을사랑해줄누군가를찾고자하는마음이있다.어릴때는전부였던가족이지만,점차크면서사람들은자신과놀아주고,자신을사랑해주고,자신과함께할누군가를찾으러많은사람들속을헤맨다.하지만가족들은언제나자신을찾고있었고,자신의곁에있었으며,함께한다는것을어느순간깨닫게된다.
자신의곁에있는반려동물,아이,가족,사랑하는사람과함께하는시간을소중하게여기게하는그림책이다.

독특한스타일과강렬한색채,볼수록따뜻함이묻어나는그림책

책표지를보면,빨간색바탕에‘찾습니다’란제목글씨와그아래검은색얼굴에눈만동그랗게뜬동물이보인다.강렬하면서도보면볼수록사랑스러운모습이다.작가알렉산드라미르작은과감하고다양한표현과강렬한색채로눈길을사로잡는다.검정과빨강,파랑을과감하게사용하면서개체와배경을그려내는데,이조합으로고양이의다양한감정을묘사하고있다.
특히작가는다양한구도와표현을이용해독자의시선을잡는다.고양이만부각하여크게표현했다가원경으로사람과고양이가다양하게생활하는모습을그려내기도하고,고양이를전체그림과분리하여따로그려두기도하며,고대벽화같은느낌으로그려내기도한다.이러한다양한표현과색채가고양이의즐거움과외로움,슬픔과사랑스러움등의감정을잘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