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제로 가족의 일기 (양장본 Hardcover)

쓰레기 제로 가족의 일기 (양장본 Hardcover)

$15.31
Description
1년 동안 쓰레기 안 만들기에 도전한 환경 그래픽노블!
유쾌한 유머와 진정성으로 환경에 대해 돌아보게 하다!
〈쓰레기 제로 가족의 일기〉는 1년 동안 쓰레기를 안 만들겠다고 도전에 나선 작가와 가족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작가 베네딕트 모레는 2015년 남편과 아이 둘과 함께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겠다는 쓰레기 제로,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한다. 그들이 이런 결심을 한 것은 환경에 대해서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엄청 비장한 결심을 지니고 시작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들은 자신들이 환경에 대한 생각과 함께 여행이나 모험처럼 낯선 것을 향한 도전을 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묵직하지만 푸는 방식은 유쾌하고 편안하다.
그들의 쓰레기 만들지 않기는 일반 쓰레기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안 만들기가 주요한 목표였다. 쓰레기 배출은 결국 지구를 오염하는 것이고, 재활용을 하거나 착한 소비를 한다는 것도 제한적이어서 결국 지구를 위하는 길은 쓰레기를 줄이는 것 밖에 없다고 작가는 얘기한다. 꼭 필요한 것을 사고, 불필요하게 버리는 것이 없는 것이 가장 먼저일 것이고, 그 다음은 사용하게 되는 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또 포장은 어떠한 것인지가 중요했다. 하지만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물건 하나를 사면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겹겹이 포장해 주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쓰레기 제로 도전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그 경험을 프랑스 전역에서 강의하고 공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경험이 작가의 첫 그래픽노블 〈쓰레기 제로 가족의 일기〉에 담겼다.
이 책은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고 작가의 일상을 가볍게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을 갖고 있다. 작가가 자신의 얘기를 미화하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하고 있어서 책장이 쉽게 넘어간다. 하지만 다 읽고 나면 독자들도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환경 그래픽노블이다.
저자

베네딕트모레

일러스트레이터이자만화작가.15년동안자연보호를위해자신의그래픽재능과상상력을발휘했다.산악자전거협회및서핑재단과같은협회에서학생들과성인들을위한환경인식캠페인을벌였다.니콜라윌로재단의『지구를위한작은녹색책』을만들고유기농업을위한캠페인을하는‘프라브오라'네트워크의이미지개발에기여했다.또한유기농제품에대한선입견을무너뜨리는『생물회의론자친구를위한작은안내서』와기후회의론자를위한온라인만화를선보였다.2014년가족과함께‘쓰레기제로’의대모험을시작하였고,이경험을공유하기위해『쓰레기제로가족의일기』를출간하였다.www.famillezerodechet.com

출판사 서평

◆책의특징◆
■1년간제로웨이스트에도전한이야기
요즘이책의작가처럼쓰레기를만들지않기,즉제로웨이스트를하려는사람들이늘어난다.기후변화와온실가스감축을비롯해바다에미세플라스틱이계속늘어나는문제,플라스틱섬,쓰레기매립지에대한갈등등을고민해본다면,쓰레기를줄이려는노력은당연히일어나야하는일이다.불필요하게자원을낭비하는것이가장환경에독이되는일이라는것은다들아는사실이다.하지만물건을사지않고는살수없기에재활용과자원순환을생각하는착한소비를떠올리게된다.하지만자원순환이완벽하게일어나는것은어려울뿐아니라,플라스틱의재활용은계속적인다운사이클링이되면서결국폐기되는쓰레기가되는것이기때문에지구를위해서는쓰레기를줄이는것이필요하다.그렇지만보통의사람들은쉽게불편을받아들이기도어렵고,대부분의경제활동이물건을계속사고파는것이필요하다보니제로웨이스트는별난행동처럼취급되기쉽다.
이책의작가가족이한1년간의삶은그러한별난행동처럼치부될수있다.누군가는환경에대한극단적인생각이고행동이라고여길수도있다.하지만작가는자신의도전에대해아메리칸인디언의전설에나온벌새에대한이야기를들려준다.

산에큰불이나서모든동물들이당황하며어떻게해야할지모르고있을때였다.조그만벌새한마리가자신의조그만입에물을머금고불을끄려날아다니고있었다.모든동물들을왜그런행동을하냐고?그렇게한다고불이꺼지겠냐며벌새를무시한다.다들미쳤다는말에벌새는이렇게말한다.
“나는그냥내가해야할일을할뿐이야.”

작가도벌새처럼환경을위해서자신이할수있는일을해야겠다고생각했고,많은이들이자신처럼조금씩실천한다면큰변화를만들수있을거라고말한다.

■작가의유머러스한이야기속에담긴진정성
이책은환경그래픽노블,즉만화이다.그렇기때문에가벼운유머가넘치고,가끔은우스꽝스러운동작이나상상을담고있기도하다.그럼에도불구하고이책에는작가의실제경험이진정성있게담겨있다.작가는쓰레기를제로로하겠다는무모한(?)도전을거창하게그려내거나미화하지않고들려준다.자신의노력이얼마나대단했는지알아달라고떼쓰지도않는다.오히려자신이한것이별것아니라고말하며,많은실수나일상의해프닝을솔직하게전하고있다.쓰레기제로를하려고했다가망한(?)이야기이기도하다.또인간이기에가끔은고집스럽고,어떤때는무모하고,어떤분야에서는편협하게느껴지는점도그려내고있다.
작가의솔직함과유머때문에독자들은이책을깔깔대며가볍게읽을수있다.이책에서작가가전하고자하는건대단하거나거대한것이아니다.엄청난결심을요구하지도않는다.환경에대한전문지식을쌓는책도아니다.가볍게웃으며책장을넘기면충분한책이다.그리고책장을덮을때,독자들이쓰레기에대해한번쯤다시생각해볼수있다면그것으로이책의가치는충분하다.
이책에는4명의가족이쓰레기제로를위해우당탕탕실패도하고,웃고넘길수있는에피소드가담겨있다.누군가는한가족이하는이러한도전이실제지구에무슨도움이될까비웃을수도있다.하지만작가는이렇게말한다.“쉽지는않겠지만무언가를한다는것이중요하니까요.변화를일으키고행동에나서는것이요.”

■자연스럽게환경,쓰레기에대해생각하게하는그래픽노블
이책에서작가가한일들은크게어려워보이지않는것이많다.작가가편안하게전달하기때문도있지만실제실천하는데어려움이없는것들도있다.예를들어마트에가지않기,비닐포장이나플라스틱포장된것안사기,비닐봉투대신장바구니쓰기,카페에서플라스틱빨대나스푼쓰지않기등.물론세제나샴푸를직접만들어쓴다거나식재료를포장하지않고그릇에담아온다거나하는노력이필요하고번거로운것들도하지만그러한것이꼭해야하는일이라고독자에게강요하지않기때문에부담없이책장을넘길수있다.
독자들은가볍게책장을다넘기다보면자신이들고있는아이스크림스푼을보며“아,이거플라스틱이네.다음에는안줘도된다고말해야지.”라는생각을하게될것이다.
이책을읽은독자는작가가쓰레기를왜안만들려고했는지,안만들려고노력했던마음가짐에전염된다.그래서작가처럼나도내가할수있는것을해야겠다는생각을갖게한다.그것이이책이갖는가치일것이다.작가의행동과생각이독자에게도전염되어,자신들의쓰레기나환경에대한행동을돌아보게하고,조금이라도실천할수있는부분을찾게하는것말이다.

**미래그래픽노블은십대어린이부터어른들까지함께재밌게또유익하게볼수있는그래픽노블시리즈이다.

미래그래픽노블01엘데포슈퍼파워에디션
미래그래픽노블02출입금지
미래그래픽노블03불법자들
미래그래픽노블04블랙걸
미래그래픽노블05웬델
미래그래픽노블06야스미나와감자먹는사람들
미래그래픽노블07안내견곰
미래그래픽노블08쓰레기제로가족의일기

◆주요내용◆
작가베네딕트모레는갑자기1년동안쓰레기를하나도안만드는삶을살아보겠다고도전에나선다.아이들과함께4인가족의도전이다.먼저플라스틱재활용도결국다운사이클링이라며플라스틱으로된것을안사려고한다.그리고마트에가는것을끊는다.되도록이면종이로포장된것들을사고,장바구니에먹을것을바로구매해담는다.또한세제나샴푸등을직접만들어사용하는것을터득해나간다.이러한행동이쉽거나완벽하지않다.그들의우당탕탕도전은어떻게끝을맺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