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초등학교 4학년 박용은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책을 써야만 한다. 그렇게 용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기 시작한다. 까미와 용이는 쌍둥이다. 하지만 하는 행동은 완전히 다르다. 용이는 밖에서 우당탕 뛰어노는 걸 좋아하지만 까미는 방구석에 처박혀 책 읽기를 좋아한다. 심지어 책을 써서 출판까지 했다. 그런 까미가 도서관에서 사라졌다. 처음에는 혼자 태권도 학원에 갔나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엄마 아빠까지 찾아 나섰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용이 눈에 띈 노란 벌레. 책의 글자를 먹는 책벌레의 모습이 동생 까미를 닮았다. 용이는 이 벌레를 도서관 책장 틈에서 잡았다. 동생 까미라고 생각되어, 어떻게든 다시 까미의 몸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벌레가 담긴 유리병이 깨지고, 까미라 믿었던 벌레도 사라진다. 용이는 사라진 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
☞ 수상내역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국어 2. 중심 생각을 찾아요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국어 2. 중심 생각을 찾아요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나 혼자 우주 전쟁 - 아이스토리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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