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쏘 실종 사건

다이쏘 실종 사건

$14.00
Description
박그루 작가의 추리 동화 네 번째 이야기!

《편의점 도난 사건》부터 《도서관 낙서 사건》까지
동네 탐정 사총사가 다시 뭉쳤다!

“아르테미스가 사라졌어!”
엇갈린 목격담 속에서 실종된 강아지의 진짜 행방을 밝혀라!
『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낙서 사건』에서 수상한 사건을 해결해 온 아이들이 다시 뭉쳤다. 찬이와 친구들이 잠시 다이쏘 잡화점에 들어간 사이, 찬이의 강아지 아르테미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사총사는 실종 전단지를 만들고 CCTV를 확인하며 아르테미스의 행방을 추적한다. 그러나 목격담은 서로 엇갈리고, 확실해 보였던 단서마저 번번이 빗나가며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진다. 과연 아이들은 진짜 단서를 찾아 아르테미스를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
박그루 작가의 추리 동화 시리즈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려 가는 과정을 즐겁게 그려 낸다. 사총사의 좌충우돌하는 추리 과정은 단서를 쫓아가는 논리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하다. 이번 『다이쏘 실종 사건』에서도 실종된 아르테미스를 찾아 동네 곳곳을 누비는 사총사의 추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여기에 두 번의 파양 끝에 찬이의 가족을 만나 ‘세 번째 이름’을 얻은 아르테미스의 사연이 더해지며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다이쏘 실종 사건』은 엇갈리는 목격담과 수상한 단서를 쫓는 추리의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소중한 존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저자

박그루

늘다채롭고흥미로운이야기를찾고있답니다.그래서호기심많은숭어처럼이야기세상을향해팔짝팔짝뛰어오르지요.부산아동문학신인상,김유정신인문학상을받으며동화작가로등단했습니다.『다이쏘실종사건』은『편의점도난사건』과『미술관추격사건』그리고『도서관낙서사건』을잇는네번째이야기입니다.그밖에쓴책으로는『바보의사장기려의청진기』,『나도크리에이터!』,『마음대로하고싶어』,『모둠활동딱싫어!』,『까만사탕의비밀』,『사라진연필깎이』,『비밀일기장과카피캣』등이있습니다.

목차

초록망토를두른아르테미스…10
운동장은공사중…22
세번째이름…34
학교에도없어…45
찬이의장미꽃…61
다이쏘에는없는전단지…78
아르테미스를봤어…90
익명의게시글…104
겨우찾았는데…115
포기란없어…131
함께달리는산책…143

출판사 서평

▶관련교과
3학년1학기국어3.짜임새있는글,재미와감동이있는글
4학년2학기국어4.책속의길을따라
5학년2학기국어5.추론하며읽어요
6학년1학기국어1.깊이있게감상해요

◆책의특징◆

엇갈린목격담을따라진짜단서를찾는추리의재미!

박그루작가는전작『편의점도난사건』,『미술관추격사건』,『도서관낙서사건』에서아이들이일상적으로접하는공간을사건현장으로삼아,아이들만의시선으로단서를모으고추리해나가는과정을생생하게그려왔다.아이들은여기저기서얻은단서와목격담사이를좌충우돌하며저마다의논리를세우고사건의실마리를풀어간다.평범한동네전체가사건현장이되고,작은단서하나가새로운의문을낳는전개는독자로하여금아이들과함께추리에뛰어들게만든다.
이번『다이쏘실종사건』에서박그루작가가다룬것은강아지의실종사건이다.아이들이잠시다이쏘에들어간사이,가게앞에묶어둔아르테미스가감쪽같이사라진다.남은것은풀린산책줄뿐.아이들은실종전단지를붙이고CCTV를확인하며아르테미스의행방을쫓는다.학교앞에서발견된인식표,검은패딩을입은인물,인터넷에올라온익명의게시글까지-새로운단서가나타날때마다아이들의추리는점점날카로워지고,마지막반전까지긴장감을놓치지않는다.

소중한존재를끝까지포기하지않는따뜻한마음!

박그루작가의추리동화시리즈에는아이들의순수한마음과따뜻함이바탕에흐르고있다.냉철한이성만으로전개되는추리동화가아니라,관계와감성을토대로사건이풀려가는이야기라할수있다.이번『다이쏘실종사건』에서도아이들은친구찬이의어려움을자기일처럼받아들이고저마다할수있는만큼손을보탠다.은수와우재는찬이와함께곧바로수색에나서고,감기에걸려밖에나갈수없는진주도반단체채팅방에실종소식을알린다.직접뛰어다니지못해도,큰도움이되지않는것처럼보여도,어려움에처한친구를혼자두지않으려는마음은저마다다른모습의행동으로나타난다.
이런아이들의따뜻한마음은주변사람들에게도조용히번져간다.문구점주인은전단지에넣을사진을넉넉히뽑아주고,약국과편의점,잡화점과시장상인들은전단지를붙이거나이웃에게소식을전한다.누군가는새로운목격담을알려주고,누군가는지친아이들에게간식을건네며힘을보탠다.이렇게서로가내민작은손길들이모여,혼자서는감당하기어려웠을문제를함께헤쳐나가는힘이된다.

함께한시간이‘세상에하나뿐인존재’로만든다

관계는어떻게맺어지는것일까?이책에서작가는함께한시간이서로를‘세상에하나뿐인존재’로만든다고말한다.처음우재는아르테미스가찬이에게왜그토록특별한지선뜻이해하지못한다.강아지를잃고괴로워하는찬이를지켜보며,다른강아지를다시키우면안되는지은수에게묻는다.그러자은수는아르테미스를'찬이의장미꽃'이라고설명한다.어린왕자가정성껏돌보고마음을쏟은장미꽃이수많은장미중에서도유일한존재가되었듯,찬이에게도아르테미스는다른강아지로대신할수없는단하나의존재인것이다.
함께산책하고서로를기다리며쌓아온시간은둘을누구와도바꿀수없는존재로만들었다.아르테미스에게찬이는다시사람을믿게해준가족이었고,말수적은찬이에게아르테미스는마음을내보일수있는유일한친구였다.
아르테미스와찬이의관계뿐아니라,은수와우재,진주와찬이의우정도마찬가지다.은수가전학을왔던『편의점도난사건』부터함께해온이친구들은여러사건을함께겪고해결해나가며,어느새서로에게없어서는안될존재가되었다.이책을읽은독자들은아르테미스를보며,그리고사총사의우정을지켜보며자신에게소중한존재를떠올리고함께한시간의의미를되새길수있을것이다.

◆주요내용◆

찬이의반려견아르테미스가다이쏘앞에서감쪽같이사라진다.아이들이잠시가게에들어갔다나온사이남겨진것은풀린산책줄뿐.찬이와친구들은실종전단지를붙이고CCTV를확인하며아르테미스의행방을쫓는다.학교앞에서발견된강아지인식표,검은강아지목격담,인터넷에올라온익명의게시글까지단서는하나둘나타나지만,번번이엇갈리고만다.사총사는수상한단서속에서진실을가려내고아르테미스를무사히찾아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