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婦椽) 안윤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여주문인협회 부회장, 화랑대문인회원, 계간문예중앙위원이다. 2020년 8월 31일 여주중학교 국어교사를 정년퇴직했다. 저서로 시집 《늦둥이》, 《며느리서까래》, 《치마만 입는 여자》 외 동인지 다수가 있으며 수필집 《팔랑귀 남편과 말뚝 귀 아내》등이 있다.
시인의 말 늦둥이 1부 엄마 품 시인詩人 말言 안부 짝사랑 봄나물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밭에서 문득 진실과 거짓 육회 한 접시 아기 새야, 잘 가 엄마 품 달 목아 박물관에서 안개 사라진 아침에 이웃 부창부수夫唱婦隨 자기 연민에 빠져 그녀를 사랑하다 콘서트 2부 행복한 아침 노래 황학산 수목원에서 유월 장맛비 수국水菊 폭염 경보 늙으면 노추老醜 현충일 유감 홍조紅潮 능소화 망초꽃 행복한 아침 노래 회춘回春 은혼銀婚 해에 붉은 칸나 무더위 며느리서까래 어머니 소나기 햇고구마 엄마 사랑법 산이 부른다 소풍 3부 사랑하는 이에게 가을 문턱에서 코스모스1 코스모스2 구월의 노래 햇밤 밥 낙엽 추석 이후 착각 흔적 슬픈 잠 노인의 날 잠자리는 또 나는데 단풍 드는 산 쌀 세시기 웅비하라 여주여 가을 숲을 보며 사랑하는 이에게 가을, 산수유 마을에서 엄마의 바다 4부 소중한 추억 빈자리 눈 온 날 첫사랑 세대교체 큰딸에게 돌아보면 눈 녹슨 바퀴 구르는 대로 눈 치우다 전역식에서 눈雪, 눈물淚 소중한 추억 B형 남편 당신의 유물 바람 퇴행 보금산 소나무 다시 태어난다면 안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