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아름다운 까닭 (이정희 시집)

새벽이 아름다운 까닭 (이정희 시집)

$10.85
Description
『새벽이 아름다운 까닭』은 저자 이정희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정희

호는청하.시인,수필가,소설가,시낭송가,시낭송지도자이다.충청남도공주시에서태어났으며공주사범대학가정과를졸업하고순천향대학교대학원을졸업하였다.2010년2월중등교장을퇴임하고황조근정훈장을받았다.2012년《창작수필》수필등단,2019년《계간문예》시등단,2022년《계간문예》소설등단,2023년《계간문예》동화등단이력이있다.아산문인협회,충남문인협회,창작수필문인회,한국문인협회,국제PEN한국본부회원이며계간문예작가회회장으로있다.제8회전국시낭송대회대상(한국문학낭송가회),제2회송헌수필문학상수상(계간문예),제9회추보문학상을수상하였다.수필집으로『그리워서산다』,『사랑하니까산다』,『정희야잘했다』,『개나리꽃도피었네』,시집으로『장미꽃이말을걸다』,『꽃길만걸어요』,『새벽이아름다운까닭』,『창문에날개달다』를출간하였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새벽이아름다운까닭
마술사
바람을묶다
가을운동회
심술쟁이
고운꿈
나의소원
가을을위한기도
세대교차
꽃샘바람ㆍ1
꽃샘바람ㆍ2
봄꽃눈뜨다
비우고또비웠더니
무심한구름
슬픈고백
시를쓰다

2부
가장무도회
몽돌가족
마스코트
별이된딸
늙은어머니
아버지
다람쥐의겨울
발표회
다시,별을기다리며
아침풍경
내비게이션
꿈이었나
봄비를맞으며
참새의일기
구절초노랫소리

제3부
희망사항
세월
겨울숲
편백나무숲
자화상
빈둥지
겨울비
시월의마지막날에
마음을키우다
아름다운세상
길떠난사람
현재진행형
내일의해가뜬다
성난폭염
손에손잡고
수국정원

제4부
소나기예찬
퀸로즈
고독이라는병
별하나
연륜
바보들의행진
대추나무의일생
땡감나무
후회만남기고
바람風등에업히다
시화전
뿌리깊은나무
내이름으로불리고싶은날
자존심을찾아서
겨울신사
아기제비를보내고
복받은달

제5부
물보라의향연
욕심을버리다
정월대보름
원숭이가족
바람이불을만나다
바람의노래
봄비의나들이
보물창고
때비누가웃었다
끝까지함께하고싶은
상사화
희망을찾다
섬島의하모니
마로니에,마음에새기다
하루는축복이었다
발足에게물어본다

평설행복한기억따뜻한서정의언술
ㅡ공광규(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