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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에게
울지 않으면 “울어도 돼”, 너무 우울해하면 “울지마라”, “산 사람은 살아야지” 등은 저자가 말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위로다. 또 울고 있는 사람의 등을 토닥여주거나, 눈물을 보일 때 곧바로 티슈를 건네주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멈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위로가 아니다.
울지 않으면 “울어도 돼”, 너무 우울해하면 “울지마라”, “산 사람은 살아야지” 등은 저자가 말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위로다. 또 울고 있는 사람의 등을 토닥여주거나, 눈물을 보일 때 곧바로 티슈를 건네주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멈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위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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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품격 :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와 다사한 애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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