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초의 문방구어사전!!?
삼각자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뚫린 이유는?
주판은 디지털 기기일까, 아날로그 기기일까?
종이에 손을 베이면 더 아픈 이유?
일본의 문구왕이 쓰고 한국의 문구왕이 번역한
『문방구어사전』
삼각자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뚫린 이유는?
주판은 디지털 기기일까, 아날로그 기기일까?
종이에 손을 베이면 더 아픈 이유?
일본의 문구왕이 쓰고 한국의 문구왕이 번역한
『문방구어사전』
연필, 지우개, 볼펜…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문구를 사전으로 만들어 설명하지 않아도, 연필은 연필이고, 보통 그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안다. 사전은 그것을 구태여 “흑연을 주원료로 하는 막대 형태의 재료를 목제 속에 고정하여…”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당연한 것을 짧은 문장으로 정확하게 정의하는 작업은 의외로 어렵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문구의 정의를 심사숙고해서 서술한 후 읽어보면, 그저 그런 것이 되기 일쑤다. 그래서 가능한 한, 정의뿐만 아니라 언제, 누가라는 식의 시작과 전환점에 얽힌 중요한 에피소드나 과학이나 공학의 측면에서 본 해설, 업계 내의 토막지식 등을 빈틈없이 담았다.
하나하나의 표제어에 대한 설명은 짧은 문장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간단한 설명에서부터 저자 나름의 연구성과까지 다층적으로 담고 있으므로 특별히 문구에 관심 없는 보통 사람에서부터 이미 잘 알고 있는 마니아, 업무로 문구에 관계하는 사람까지 모든 사람을 이 책의 대상 독자다.
만약 당신이 문구류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림을 보면서 여기저기 뒤적거리는 것만으로도 평소 사용하고 있는 문구의 명칭이나 문구 자체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고, 문구점에 가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또 평소 문구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각 단어의 의미와 역사를 접하면서 좋아하는 문구류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각 단어에 대한 설명은 짧아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가급적 “아하~” 하고 무릎을 칠 수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의 표제어에 대한 설명은 짧은 문장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간단한 설명에서부터 저자 나름의 연구성과까지 다층적으로 담고 있으므로 특별히 문구에 관심 없는 보통 사람에서부터 이미 잘 알고 있는 마니아, 업무로 문구에 관계하는 사람까지 모든 사람을 이 책의 대상 독자다.
만약 당신이 문구류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림을 보면서 여기저기 뒤적거리는 것만으로도 평소 사용하고 있는 문구의 명칭이나 문구 자체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고, 문구점에 가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또 평소 문구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각 단어의 의미와 역사를 접하면서 좋아하는 문구류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각 단어에 대한 설명은 짧아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가급적 “아하~” 하고 무릎을 칠 수 있을 것이다.
문방구어 사전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