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똥싼날

학교에서 똥싼날

$9.50
Description
실수해도 괜찮아!
『학교에서 똥싼날』은 무엇이든 형이 쓰던 걸 물려받는 여덟 살 지훈이의 아찔한 실수담을 담은 책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투닥투닥하는 연년생 형제의 일상과 우애를 엿볼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처음인 초등 1학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는 특히 아직 모든 것이 서툴고 낯선 1학년 아이들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오늘 아침 카레라이스 두 그릇을 뚝딱해서일까, 형에게 물려 입어 품이 큰 바지 때문에 졸라맨 허리띠 때문일까! 4교시 체육 활동 시간이 되자 지훈이는 배가 살살 아파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축구 경기가 한창인데 지훈이는 갑자기 똥이 나올 것만 같아요.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허리띠가 말썽이네요. 꿈쩍도 하지 않는 허리띠와 실랑이하는 사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아찔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저자

이선일

저자이선일은출판사의기획편집자로지금까지수많은유아·어린이책을기획하고편집했어요.직접쓴책으로는《양념이와프라이드》가있지요.두아들의아빠이기도한글쓴이는아이들과많은것을함께공유?하고살아갈수있는행복한세상을꿈꾸며오늘도책상위에쌓인수십권의그림책에푹파묻힌채좋은책만들기에열중이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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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무엇이든형이쓰던걸물려받는지훈이.
오늘입은청바지도형에게물려입은품이큰청바지입니다.
혹시라도흘러내릴까봐허리띠를단단히졸라맵니다.
그모습을보고‘허수아비’라고놀리는형때문에지훈이는아침부터기분이팍상합니다.
그래서일까요?국어시간에본받아쓰기시험도망쳤습니다.
하지만오늘4교시는지훈이가제일좋아하는체육활동시간입니다.
그런데운동장으로나가려던지훈이의배가살살아파옵니다.
‘화장실에갔다가나갈까?에이,이번시간만끝나면집에가는데뭐…….’
잠시...
무엇이든형이쓰던걸물려받는지훈이.
오늘입은청바지도형에게물려입은품이큰청바지입니다.
혹시라도흘러내릴까봐허리띠를단단히졸라맵니다.
그모습을보고‘허수아비’라고놀리는형때문에지훈이는아침부터기분이팍상합니다.
그래서일까요?국어시간에본받아쓰기시험도망쳤습니다.
하지만오늘4교시는지훈이가제일좋아하는체육활동시간입니다.
그런데운동장으로나가려던지훈이의배가살살아파옵니다.
‘화장실에갔다가나갈까?에이,이번시간만끝나면집에가는데뭐…….’
잠시고민하던지훈이는그냥나가기로합니다.
그런데아뿔싸!일어나선안될일이일어나고맙니다.
여덟살지훈이인생최대위기가닥쳤습니다.
대체무슨일이벌어진걸까요?
독서포인트하나!
여덟살지훈이의아찔한실수담!
오늘아침카레라이스두그릇을뚝딱해서일까,형에게물려입어품이큰바지때문에졸라맨허리띠때문일까!4교시체육활동시간이되자지훈이는배가살살아파요.화장실에갈까고민도잠시지훈이는그대로운동장으로나서요.이리뛰고저리뛰며축구경기가한창인데지훈이는갑자기똥이나올것만같아요.그대로화장실로조심조심발걸음을옮기지요.간신히화장실에도착했는데이제는허리띠가말썽이네요.꿈쩍도하지않는허리띠와실랑이하는사이,돌이킬수없는일이벌어지고말아요.아찔했던현장속으로함께가볼까요?
독서포인트둘!
투닥투닥연년생형제의일상그리고우애!
지훈이는항상자신을괴롭히는형이없어졌으면좋겠다고생각해요.꿈에서도형에게당하기만하거든요.오늘도꿈속에서형때문에엉엉울다가잠에서깬지훈이는세상모르고자는형배위로다리를턱올리고,팔을툭떨어뜨리고는모른체해요.하지만이내곧형에게물려입은청바지때문에또놀림을당하고맙니다.뾰루퉁한얼굴로학교에간지훈이는마지막4교시체육활동시간에여덟살인생최대위기를맞게돼요.이러지도저러지도못한채엉엉울기만하던그때!쏜살같이달려와지훈이를지켜주는형의모습은마치영화속슈퍼맨같아요.
독서포인트셋!
모든것이처음인1학년맞춤길라잡이!
초등학교에갓입학한1학년친구들은아직낯선것들이많아요.커다란건물,넓은운동장,새친구들까지학교의모든것들이신기하고새롭지요.그러다보니크고작은실수를하기도한답니다.하지만너무걱정할필요는없어요.잘모르는것은부모님과선생님께도움을청하면되니까요.
권말부록에실린다섯가지질문과답을통해초등학교생활을탐구해보세요.
작가의말
실수해도괜찮아
우리친구들중에어렸을때이불에오줌지도,똥지도한번안그려본사람은없을거예요.아마엄마아빠도그런비밀이한번쯤은있을걸요?
아주오래된추억이지만우리반에도그런친구가있었고,나또한학교가는길에똥을싸서어기적어기적집으로다시되돌아간기억이있어요.다행히내모습을아무도보지못해똥싸개란별명을얻지는않았지만혹시누군가가눈치라도챌까봐가슴졸이며집까지아슬아슬향했던적이있답니다.
지금생각하면아무것도아닌일인데그땐왜그리창피하고부끄러웠던지.
요즘초등학교신입생친구들이학교화장실에서용변을보지못해종종문제가발생한다는뉴스가보도된적이있어요.아마도학교라는낯선공간에대한두려움,집과다른화장실분위기,쉬는시간에다른친구들과함께사용해야한다는부담감등이그이유일거예요.그래서아무리배가아파도,쉬가마려워도화장실에가지못하고옷에다실수를하고마는것이지요.
사람은누구나실수할수있어요.한번실수했다고해서계속속상해하거나의기소침할필요는없답니다.또한다른사람의실수를장난거리로놀리거나괴롭히는건옳지않은행동이에요.만약내주위에실수때문에걱정하는친구가있다면따뜻한말로위로해주고실수한점을극복할수있도록응원해주세요.그래서여러분이생활하는학교가서로배려하고사랑하는행복한학교가되었으면합니다.
이선일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