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어쩌면 좋을까 (삶이 괜찮지 않을 때, 나를 붙잡아준 말들)

너를 어쩌면 좋을까 (삶이 괜찮지 않을 때, 나를 붙잡아준 말들)

$15.05
Description
당신, 하나도 괜찮지 않으면서.
《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의 신작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 책은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를 골라 엮은 책이다. 흔들리고, 막막하고, 문득 울고 싶은 그런 날. 그녀가 조용히 건네는 이 이야기들은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전한다.

곽세라 작가는 세게 곳곳에서 만난 독특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들이 들려주는 생의 감동과 설렘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아냈다. 책에 담긴 이야기를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던 어떤 순간에 가 닿아 있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가슴 깊이 공감하게 된다.
저자

곽세라

저자곽세라는17년째여행하며마음과영혼에관한글을쓰고있다.삶을부드럽게꿰뚫는시선과독특한사유의힘을지닌메시지로지친현대인들의가슴에고요한치유를선사하며이시대를대표하는‘힐링라이터’로사랑받고있다.
이화여자대학교영문학과를졸업하고,연세대학교언론홍보대학원에서석사과정을,인도델리대학교힌두철학과에서석사과정을밟았다.유명광고회사에서잘나가는카피라이터로일하던어느날,불어오는바람을따라느닷없이인도로떠났고,그후로지금껏전세계를내집처럼드나들며집시로살게되었다.그녀만이들려줄수있는풍부하고다채로운영혼의울림은오로지삶을탐닉하고사유하기위해길위에머문시간들과예술과철학,인문학을넘나드는그녀의다양한인생이력에서나온다.
지은책으로는세계를여행하며만난힐러들의이야기를묶은《인생에대한예의》,자전적에세이《길을잃지않는바람처럼》,《멋대로살아라》,소설집《영혼을팔기에좋은날》등이있고,옮긴책으로는《신은여자에게더친절하다》외다수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나를붙잡아준첫번째말_“참오갈데없는아이로구나,너를어쩌면좋을까?”
깊고따뜻한강의인사,알로하
달에있는토끼의대답을들어라
인생을바꿀만한거대한행운은셀프입니다
시끄럽다,오리만도못한녀석

2.나를붙잡아준두번째말_“딸이여,그모든순간에평안하거라.”
일단커피와도넛을먹고보는것
세상에서가장고상한등짝
즐거움도암기과목이라네
*먼저떠나본이가주는작은팁:어떤게으른달팽이가벗어놓고간인생의의미

3.나를붙잡아준세번째말_“왜울어?그까짓게뭐라고….”
나에게들려주는이야기혹은혼잣말의재구성
이제는내손이나를키우고있다
자꾸만불길속으로뛰어드는연습
“왜난리야,그까짓게뭐라고….”
시장구경은가벼운차림으로
혹시후회없는삶을원하십니까?
친구와연락을끊는가장소심한방법
*먼저떠나본이가주는작은팁:마음에버터를바르고

4.나를붙잡아준네번째말_“마흔살의여자란없는거야.”
트레인맨의기차여행
함께있다는걸아니까
달라이라마의여자친구
겨울정원의노인과검은과부헬렌
살든지죽든지뜻대로하소서
마음시중들어드립니다
*먼저떠나본이가주는작은팁:관록의신데렐라새언니가말하길

5.나를붙잡아준다섯번째말_“너,괜찮은게아니야.”
우리는그삶의무늬를‘운명’이라고부른다
엄마를기다리던아이는앰뷸런스에실려가고
뱀에물렸을때의매너
*먼저떠나본이가주는작은팁:꽃을심으려거든남루한이의가슴에!

6.나를붙잡아준여섯번째말_“아가야,불행을조심하렴.”
내안의거인이일어선순간
잘했어
그냥미루거나떠넘기면됩니다

7.나를붙잡아준일곱번째말_“너는기쁨의아이야.”
찢어버릴시간,꿰맬시간
‘더나은사람’이아니라‘나아닌사람’
그냥하고또한번하시옵소서
*먼저떠나본이가주는작은팁:파리에서관광객티내지않고다니는법

8.결국내삶을다시반짝이게해준말_“꽃피고,꿈꾸고,머물다가거라.”
겁없이길을가는사람을위한매뉴얼
세상어른들을위한유치원에가자
여행생활자의함정
히말라야에오르거나출근길에오르거나
토마토도심고모과도심어야한다
*먼저떠나본이의고백:점성술사저스틴이배운것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도서소개]

베스트셀러《인생에대한예의》곽세라작가가당신의마음에뭉클한안부를전한다.17년간길위에서만난스승들,친구들,힐러들…,그들이가슴에심어준보석같은이야기들을고르고골라신간《너를어쩌면좋을까》에담았다.괜찮지않은데자꾸만괜찮다고말하는당신에게,또다시새로운하루를묵묵히살아내고야마는용감한당신에게박수와환호와축복을전하는이야기들이다.삶의알맹이를놓치고사는것같아불안하다면,영혼이생기를잃어속상하다면,먼북소리처럼우리가슴을다시뛰게해줄그이야기에귀기울여보자.

[출판사서평]

“그때그렇게방황하길잘했어,길을잃길잘했어.”
먼북소리처럼우리가슴을다시뛰게해줄위로와축복의이야기


베스트셀러《인생에대한예의》곽세라작가가당신의마음에뭉클한안부를전한다.17년간길위에서만난스승들,친구들,힐러들…,그들이가슴에심어준보석같은이야기들을고르고골라신간《너를어쩌면좋을까》에담았다.비오는날엄마손을놓쳐버린아이처럼삶이울먹일때,꼬옥안아그시절을지켜주었던위로와축복의이야기들이다.삶의알맹이를놓치고사는것같아불안하다면,영혼이생기를잃어속상하다면,먼북소리처럼우리가슴을다시뛰게해줄그이야기에귀기울여보자.

“당신은갓난아기처럼울줄아나요?”
길위의스승들이건넨뭉클한안부와눈부신가르침들


마더테레사는버려진이들을돌보겠다며찾아온자원봉사자들에게면접을대신해한가지를물었다고한다.“당신은잘먹고,잘자고,잘웃나요?”곽세라작가는한가지를덧붙인다.“당신은갓난아기처럼울줄아나요?”당신은어떤가?요즘잘웃고,잘우는가?
곽세라작가는세계곳곳에서만난독특하게평범한사람들의삶을가만히들여다보고,그들이들려주는생의감동과설렘을고스란히이책에담았다.한줄한줄읽다보면어느새울고웃고가슴이벅차올랐던어느날에,인생에서가장반짝이던어떤순간에가닿아있다.그리고그녀의이런말에가슴깊이공감하게된다.
“그때그렇게방황하기를,몇밤을새워울기를,그렇게길을잃기를정말잘했어.한가로이차나마시길잘했어.모두가말리던그길가길잘했어.진실한미소에속아서사기당하길잘했어.복수하지않고숨죽여지내길잘했어.살아있길잘했어.”

괜찮지않은데자꾸만괜찮다고말하는당신에게
또다시새로운하루를묵묵히살아내고야마는용감한당신에게


괜찮지않은데자꾸만괜찮다고,‘I’mfine.’이라고습관적으로말하는가?‘삶에익숙해지지않는증상’때문에‘나만그런가?’싶어남몰래괴로운가?이러지도못하고저러지도못해서성이는자신을자꾸만쥐어박고있는가?
흔들리고,막막하고,문득울고싶을때,그녀가조용히건네는이이야기들은따듯한우유처럼우리의마음을포근하게적셔준다.‘90일의법칙’을알려준노쿠스님이,‘스스로에게서가장자주듣는말’을걱정해준닉이,《눈사람프로스티》를좋아했던여섯살조쉬가,잃어버린가족을그리워하며기차여행이야기를들려준트레인맨이,사스병동에서살아돌아온닥터루이가,‘왜그랬어!’가아니라‘잘했어!’라고말해준카일라가,‘토마토도심고모과도심어야한다.’고말해준스페인순례길의할아버지가당신을응원한다.그들은묵묵히또한달을버티어내는당신에게,일관된사회성으로하루하루를성실하게쌓아올려가는용감한당신에게자신들의삶의이야기로박수와환호와축복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