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닮은 너에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숲을 닮은 너에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14.32
Description
글로벌 매체 〈보어드판다〉선정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전 세계에 ‘숲소녀’ 열풍을 일으킨 애뽈 작가의 신작!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일러스트 도서 분야에서는 유례없이 5만 부가 넘는 판매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너의 숲이 되어줄게》의 작가 애뽈의 두 번째 그림 에세이. 첫 에세이 출간 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한 160점의 새 작품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4점을 선정해 《숲을 닮은 너에게》에 담았다.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공감수 600만을 돌파한 애뽈 작가의 그림은 어릴 적 좋아하던 동화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2년 만에 출간된 두 번째 에세이는 계절별로 목차가 구분되어 있어 시간에 따른 숲과 자연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피톤치드향 가득한 위안을 받게 된다.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예술 분야 1위의 자리를 지켰던 애뽈 작가의 그림 에세이인 만큼, 초판에 한해 최초 공개되는 컬러링 엽서 4종을 부록으로 실어 풍성함을 더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영문 수록도 잊지 않았다. 무더운 날, 내리쬐는 햇볕으로부터 넉넉한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처럼 《숲을 닮은 너에게》는 독자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애뽈

힘들고지친마음을잠시쉬어갈수있는그림을그린다.이름없는작은들꽃과계절에따라바뀌는하늘,흰구름떼처럼우리주변을둘러싼자연의변화를발견하고이를작은연습장에그리며행복을느낀다.동화나상상속이야기,날씨에따라매일달라지는감정을풍경속에함께담아내고자한다.
‘애뽈의숲소녀일기’라는주제로에세이《너의숲이되어줄게》,《숲을닮은너에게》,《나는행복을선택했어요》를출간했고,세권의컬러링북이예술분야베스트셀러에오르며큰사랑을받았다.

목차

Prologue푸른숲속의작은소녀를닮은당신에게

Part1그저바라만보아도좋은날,봄
빨간대문|봄비|5월의어느날|눈꺼풀위의봄|노란봄을안고서|봄의향기|스위치|어떤소설|그림책을보여줄게|까마귀의보물|즐거운목욕|숲속작은카페|햇살비|머리를묶으면|주홍빛선글라스|조금만나쁜것|마음대로되지않는날|잠시쉬어가기로해요|구름세탁기|되돌아갈수있는용기|언제까지나함께|생각계단|별내리는밤|달과별조명|드림캐처

Part2여름이밀려옵니다
내게로날아든작은새|여름꽃화관|구름이흘러가는하늘|나뭇잎선글라스|오늘점심은뭐예요?|구름위에서의티타임|쳇바퀴일상|우울의숲|문을열어요|아이스크림건배|머릿속상상이현실이된다면|책의향기|여름의불청객|밀짚모자|여름소풍|숲에서찾은예쁜것들|달밤라디오|여행|푸른바다를달려여름속으로|8월,어느비오는날|작은우산하나|기지개를켜요|하늘책|한여름밤의캠핑|어제와다른바람

Part3가을이더가까이
숲은지금물들어가는중|온통가을인날|계절은기다리지않아요|바람빗|내머리위커다란하늘|종이컵전화기|함께있다면|내가가진것|꼬이고엉킨|가을의틈새|새집으로이사갈까요?|겨울이오기전에|뜻밖의추억|집으로들어온바람|깊게숨을들이쉬어요|간직하고픈날|문득행복해진오늘오후|따뜻한마음은어떤모습일까|카메라를들고|노을엔살짝눈을감고|위로|가을이지나가는중입니다|달파이|저하늘의달도너에게|내두손가득,행복

Part4겨울에만나는너
겨울아침|겨울꽃|핫초코|창문을열어요|겨울숲속으로|그저,지금|마음을엮어|친구|하늘과마주하기|너의눈으로바라본나|아픈밤,잠들게해준|크리스마스이브|매일이크리스마스|겨울이라는아이|코코|잠이오게하는마법|시린하늘을날아|겨울의선물|변하지않을거예요|일기장의첫페이지|지난밤꿈에|내바로뒤의행복|꽃눈|행복을잡아요

《숲을닮은너에게》비하인드스토리

Epilogue나의숲은언제나당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