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독일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동 심리, 자녀교육 전문가인 소아정신과 전문의 미하엘 빈터호프 박사가 지난 10여 년간의 가족 상담 사례와 소아청소년 정신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리로 된 아이’를 어떻게 하면 ‘단단한 내면을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의 핵심은 더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질서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원칙, 질서, 타율성 등은 예전 방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거나 강압적 위계질서를 통해서만 아이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타율성’은 오히려 아이들이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며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좌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버팀목이 된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10대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평균적인 정신 발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연령에 따른 정신 발달 과정을 통해서 부모와 교사들은 예전과 다른 아이들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과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아이가 유리처럼 쉽게 깨지지 않으며 자존감 높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이 책이 오늘의 부모, 교사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의 핵심은 더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질서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원칙, 질서, 타율성 등은 예전 방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거나 강압적 위계질서를 통해서만 아이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타율성’은 오히려 아이들이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며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좌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버팀목이 된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10대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평균적인 정신 발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연령에 따른 정신 발달 과정을 통해서 부모와 교사들은 예전과 다른 아이들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과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아이가 유리처럼 쉽게 깨지지 않으며 자존감 높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이 책이 오늘의 부모, 교사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유리로 된 아이 : 시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