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의 신루 3: 지킬 것이옵니다 (윤이수 장편소설)

해시의 신루 3: 지킬 것이옵니다 (윤이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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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별을 사랑하는 세자 '향'과 미래를 예언하는 여인 '해루'의 사랑!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저자 윤이수의 장편소설 『해시의 신루』 제3권. 제목인 ‘해시의 신루’는 저녁 9~11시를 뜻하는 해시(亥時)와 집현전 산하기관 중 한 곳으로 작가가 창작한 신루(蜃樓)를 조합해, 깊은 밤 신기루처럼 일어나는 일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천재 세자 향과 미래를 보는 여인 해루가 펼쳐내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보게 되는 해루와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보인다.

알려진 바와 같이, 세종의 맏아들로 후에 문종이 되는 세자에 대해서는 불운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다. 첫 번째 세자빈은 못생겨서 폐출되었고, 두 번째인 봉빈은 동성애로 궁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후에 세자는 후궁으로 들어와 세자빈으로 승격된 현덕왕후에게서 자식을 얻었다. 저자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착안해, 소설의 큰 뼈대를 세자빈 간택을 둘러싸고 고려를 재건하려는 무리들의 음모와 이를 막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구성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미래를 보게 되는 열여덟 소녀 해루는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추적자들을 피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다니던 중 사가에 나온 세자를 알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려는 세자와 함께 궁에 들어가 집현전 신루에서 학자들의 연구를 돕는다. 한편, 세자는 세자빈 간택에 옛 왕조를 재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숨어 있다는 첩보를 받고 세자빈 후보 중에 내부자를 심기에 이르러 마침 집현전 신루에서 자신의 연구를 돕는 해루를 고위관료의 딸로 둔갑시켜 상황을 염탐함으로써 왕실을 혼란케 하려는 무리들을 견제하고자 하는데…….
저자

윤이수

저자윤이수는역사적사실을뼈대로삼아기발한발상과섬세한묘사,운율감넘치는문체를구현해아름답고감성적인사랑이야기를탄생시키는작가.조선시대효명세자를주인공으로한『구르미그린달빛』을네이버웹소설에서연재해누적조회수5천만회를넘기며독자들에게뜨거운사랑을받았으며,이작품은최근KBS드라마로방영되어높은시청률을기록하기도했다.
이어집필한신작『해시의신루』는세종시대권력의암투를뛰어넘어펼쳐지는사랑이야기로전작의누적조회수를경신했을뿐아니라평점9.98이라는놀라운기록을이끌어내고있다.
발표한소설로는청나라로시집간의순공주를소설화한『설화』,역병으로미모를잃은공주의사랑을그린『나비궁』,신분을위장해사랑을구하는『비단꽃신』과후속작『십일야』,음악의재능을찾아내려는둔재와신라황족의열애를다룬『비파향』등이있다.
가슴을뜨겁게하는사랑은작가의열정적인노력에서만들어진다고굳게믿는작가는현재『구르미그린달빛』과『해시의신루』를이은‘조선사3부작’의대단원을마무리하기위해수없이많은문장들을만들고고치며집필에몰두하고있다.

목차

3권지킬것이옵니다
아픈꿈일랑꾸지마세요|서러운밤,외로이불밝히는……|한사람만을위한북극성|인연인가?|금일(今日),자시말(子時末)|이분은……!|지켜보는시선|육신에새긴교훈|해루야|절대놓지않겠다|마음의상처는독으로다스린다|흙비의비밀|더는못참겠구나|너를품은나도죄인이다|넌내가누구인지잊은모양이구나|정말그아이라면……|연모에대한예의|지독한갈망|그릇된연심은상처를남기니……|오롯한여인이되는방법|어명이오!|지킬것이옵니다|방울로는부족하구나|탐하지못한미지의영역|내가싫으냐?|역시그랬었어|달콤합니다|어찌알았을까?|그래도되겠느냐?|이제보니뻔뻔하군

출판사 서평

드라마《구르미그린달빛》의원작자
윤이수작가의신작장편소설
네이버웹소설누적조회5천만회,평점9.98점의장기베스트셀러

해시(亥時:밤9~11시),궁중에서놀라운이야기가시작된다!

“만약앞일을미리알수있다면,어찌하시겠습니까?”

조선세종시대집현전과학기구‘신루’에서벌어지는,
별을사랑하는세자향과미래를예언하는여인해루의알콩달콩사랑이야기

네이버웹소설누적조회5천만회,평점9.98점의장기베스트셀러로자리잡은윤이수장편소설『해시의신루』가드디어종이책으로출간된다.최근방영된드라마《구르미그린달빛》의원작자이기도한작가는이작품을네이버에총150화로연재하여독자들의뜨거운사랑을받고있다.
『해시의신루』는‘조선의르네상스’라불리는세종대왕시절,집현전학자들의과학연구를배경으로천재세자향과미래를보는여인해루가펼쳐내는알콩달콩사랑이야기다.자신이의도하지않은순간에앞으로닥쳐올미래를보게되는해루와그미래를바꾸기위해고군분투하는과학자들의이야기가흥미롭게엮였다.제목인‘해시의신루’는저녁9~11시를뜻하는해시(亥時)와,집현전산하기관중한곳으로작가가창작한신루(蜃樓)를조합해,깊은밤신기루처럼일어나는일을의미한다.
이작품은특히조선세종때의역사적인사실을차용해현실감을높였다는장점이있다.이미잘알려진바와같이,세종의맏아들로후에문종이되는세자에대해서는불운한기록이많이남아있다.첫번째세자빈은못생겨서폐출되었고,두번째인봉빈은동성애로궁에서쫓겨났다는것이다.후에세자는후궁으로들어와세자빈으로승격된현덕왕후에게서자식을얻었다.작가는이러한역사적사실에착안해,소설의큰뼈대를세자빈간택을둘러싸고고려를재건하려는무리들의음모와이를막고자하는이들사이에서벌어지는사건으로구성했다.
결정적인순간에미래를보게되는열여덟소녀해루는그녀의능력을이용하려는추적자들을피하기위해남장을하고다니던중사가에나온세자를알게되고,그녀를도와주려는세자와함께궁에들어가집현전신루에서학자들의연구를돕는다.한편,세자는세자빈간택에옛왕조를재건하려는자들의음모가숨어있다는첩보를받고세자빈후보중에내부자를심기에이르러마침집현전신루에서자신의연구를돕는해루를고위관료의딸로둔갑시켜상황을염탐함으로써왕실을혼란케하려는무리들을견제하려고한다.
별자리찾아보는것을좋아하고,학자들과함께연구하는일에빠져있는세자와우여곡절끝이지만세자를돕게되는해루,그리고그들의사랑을질투하는명나라사신위창의이야기가나라의운명을바꾸려는거대한음모를가로지르며빠른속도로전개되는이소설은,역사적사실에작가의무한한상상력을가미한환상적인스토리텔링이돋보이는작품이다.이소설을통해독자들은실제역사를실마리로한아름다운사랑이야기를흥미진진하게즐길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