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장편소설)

$17.80
Description
남편을 살해한 후 굳게 입을 닫은 여인!
사람의 마음에 생겨나는 어두운 감정을 심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탁월하게 그려낸 『사일런트 페이션트』. 그리스 비극에 대한 해박한 지식, 정신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능력을 한데 섞어 완성해낸 데뷔작이다. 에우리피데스의 그리스 비극 《알케스티스》의 내용 일부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남편을 살해한 후 실어증에 걸린 화가 앨리샤 베런슨을 범죄 심리상담가 테오 파버가 치료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편인 아드메토스를 대신해 기꺼이 목숨을 내준 알케스티스는 헤라클레스의 도움으로 지옥에서 되돌아오지만 살아난 이후로 침묵을 지킨다. 저자는 죽음에서 살아왔지만 더 이상 입을 열지 않았던 알케스티스의 이야기에서 여주인공 앨리샤 베런슨을 창조해 대표적인 심리학자 지크문트 프로이트, 앨리스 밀러와 도널드 위니캇, 그리고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의 말들을 인용하며, 침묵의 환자 뒤에 숨은 심리학적인 접근을 정교하게 연출해냈다.

화가와 사진가로 활동하는 예술가 부부 앨리샤 베런슨과 가브리엘 베런슨.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남편과는 달리 앨리샤는 슬럼프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가브리엘은 그런 아내를 위해 검은색 가죽 표지에 하얀 백지가 묶인 자그마한 노트를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앨리샤는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며 지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샤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다. 가브리엘이 일을 마치고 늦게 귀가한 날, 앨리샤가 그의 얼굴에 다섯 발이나 총을 쏴버린 것이다.

남편을 살해한 후 앨리샤는 침묵에 빠져들고 가정의 비극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아내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등 훨씬 큰 사건으로 변질된다. 앨리샤는 남편을 살해한 희대의 악녀로 악명을 떨치고 그녀가 그린 그림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침묵의 환자’ 앨리샤는 오래전부터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었다는 이유로 북런던에 있는 정신질환 범죄자 감호 병원인 ‘그로브’에 수감되고, 범죄 심리상담가 테오 파버는 앨리샤의 이야기를 접한 후 그녀의 치료를 담당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굳게 닫힌 앨리샤의 입을 열게 만들고 그녀가 왜 남편을 죽였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겠다는 테오의 결심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그를 끌고 가는데…….
그리스 비극에 대한 지식과 관심, 그리고 젊은 시절 정신병원에서 일했던 경험, 나중에 직업 시나리오 작가로 일한 뒤 그 능력을 뒤섞어서 쓴 데뷔작으로, 처음 쓴 장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2019년 2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독자는 물론, 서점 MD, 유명 작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간 한 달 후에는 브래드 피트의 A24와 안나푸르나 픽처스 공동 제작으로 영화 판권까지 계약이 체결되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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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스마이클리디스

사이프러스에서그리스계사이프러스인아버지와영국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났다.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영문학을전공했고로스앤젤레스에있는아메리칸필름인스티튜트에서시나리오로석사학위를받았다.『사일런트페이션트』가첫소설이다.

목차

프롤로그…11
1부침묵의여인…15
2부불꽃놀이…81
3부앨리샤베런슨의일기…265
4부알케스티스…295
5부얼굴없는침입자…383

감사의말…411
옮긴이의말…412

출판사 서평

폭력과집착,열정의어두운심연을들여다본
매혹적인심리학스릴러!

달콤한어휘와오싹한연출,그리고놀라운반전으로애거서크리스티의미스터리에맞먹는엔딩이라는평가를받으며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아마존종합베스트셀러2위에오른『사일런트페이션트』가해냄에서출간되었다.혜성같이등장하며작가로서이름을알린알렉스마이클리디스는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영문학을전공한후아메리칸필름인스티튜트에서시나리오로석사학위를받았다.이후시나리오작가생활을병행하며처음으로소설을집필했는데그작품이바로『사일런트페이션트』이다.그는그리스비극에대한해박한지식,정신병원에서근무했던경험,그리고시나리오작가로서의능력을한데섞어서이데뷔작을완성해냈다.

『사일런트페이션트』는2017년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핫타이틀로소개되며정식출간전에해외판권을계약하기시작했고,2019년현재미국을비롯하여프랑스,독일,스페인,일본등전세계42개국에판권이계약되었다.2019년2월미국에서첫선을보인후단숨에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를차지했으며,15주연속아마존종합베스트셀러라는기염을토한다.독자는물론이고서점MD,유명작가들의사랑을받으며출간한달후에는브래드피트의A24와안나푸르나픽처스공동제작으로영화판권까지계약이체결되었다.

남편을살해한후실어증에걸린화가앨리샤베런슨을범죄심리상담가테오파버가치료를맡으면서벌어지는이야기『사일런트페이션트』는《피플》이주의책,《타임》이달의책,아마존이달의책에선정되는등출판과언론계를뜨겁게달구며큰화제가되었다.

“브래드피트제작사는차기작으로마이클리디스의작품을선택했다.”_피플,이주의책
“비밀이드러나는순간끝까지질주하는자신을발견하게될것이다.”_아마존,이달의책
“지적이고상상력넘치는엄청난소설.”_타임,이달의책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
출간즉시15주연속아마존종합베스트셀러
프랑스,독일,스페인,일본등전세계42개국판권계약
브래드피트제작사계약체결,영화화예정

볼수있는눈과들을수있는귀가있다면
그어떤인간도비밀을지킬수없을것이다

“그여인은실어증에걸린사람처럼
굳게입을다물었으며다시는말을하지않았다.”

앨리샤베런슨과가브리엘베런슨은화가와사진가로활동하는예술가부부로,공원이내려다보이는거대한저택에서살고있다.앨리샤는가브리엘을만나행복해졌고,남편이세상의전부가되었다.하지만정열적으로활동하는남편과는달리앨리샤는슬럼프에빠져아무것도하지못하는나날이이어지고,가브리엘은그런아내를위해검은색가죽표지에하얀백지가묶인자그마한노트를선물해주었다.그리고앨리샤는자신의일상을기록하며지친마음을어루만진다.
그러던어느날앨리샤가남편을살해한혐의로기소되었다.가브리엘이일을마치고늦게귀가한날,앨리샤가그의얼굴에다섯발이나총을쏴버린것이다.남편을살해한후앨리샤는침묵에빠져들고가정의비극은대중의호기심을자아내면서언론에대서특필되는등훨씬큰사건으로변질된다.앨리샤는남편을살해한희대의악녀로악명을떨치고그녀가그린그림은가격이천정부지로치솟는다.
‘침묵의환자’앨리샤는오래전부터정신적인문제를앓고있었다는이유로북런던에있는정신질환범죄자감호병원인‘그로브’에수감되고,범죄심리상담가테오파버는앨리샤의이야기를접한후그녀의치료를담당하고싶다는욕망에사로잡힌다.굳게닫힌앨리샤의입을열게만들고그녀가왜남편을죽였는지에대한수수께끼를풀겠다는테오의결심은상상할수없을정도로끔찍하고기대하지않았던방향으로그를끌고가는데…….

“나는그이를완전하고도완벽하게사랑했고,
가끔은그사랑에압도되는것같은위협을느꼈다.
가끔드는생각은…….”

이소설은에우리피데스의그리스비극〈알케스티스〉의내용일부로이야기가시작된다.남편인아드메토스를대신해기꺼이목숨을내준알케스티스는헤라클레스의도움으로지옥에서되돌아오지만살아난이후로침묵을지킨다.알렉스마이클리디스는죽음에서살아왔지만더이상입을열지않았던알케스티스의이야기에서여주인공앨리샤베런슨을창조했는데,대표적인심리학자지크문트프로이트,앨리스밀러와도널드위니캇,그리고실존주의철학자장폴사르트르의말들을인용하며‘침묵의환자’뒤에숨은심리학적인접근도정교하게연출해냈다.
『사일런트페이션트』의화자는두명으로,한명은심리상담가이고다른한명은화가였다가살인혐의로범죄자정신병원에갇힌환자이다.심리상담가와환자라는정반대의입장에서있는두사람의이야기는각자의상황이서술될수록한사람은마리화나를피웠던젊은시절의후유증,또다른사람은정신병을앓고약물을복용한적이있다는일종의공통점을부여한다.두사람이앓았던과거의상처는현재의고통으로이어지고,교차서술을통해현실과환상의경계에서묘한착각을불러일으킨다.그리고두사람의이야기를곧이곧대로받아들일수없게끔독자로하여금의구심을품게하는데,이런연출은작가가심리를통해미스터리기법을효과적으로활용하고있음을보여준다.
사람의마음에생겨나는어두운감정을‘심리스릴러’라는장르를통해탁월하게그려낸알렉스마이클리디스,그는사이프러스에서태어나어렸을때부터연극을쉽게접했고,자연스레그리스비극에대한사랑이생겨날수밖에없었다.그리고그사랑이만들어낸환상적인데뷔작은처음쓴장편이라고는믿을수없을정도로뛰어난연출과높은완성도를선보였다.시나리오집필외에는소설경험이전무했던알렉스마이클리디스가『사일런트페이션트』외에도앞으로얼마나흥미진진한작품을그려낼지향후행보가기대된다.

“마이클리디스는그리스비극에대한지식과관심,그리고젊은시절정신병원에서일했던경험,나중에직업시나리오작가로일한뒤그능력을뒤섞어서이데뷔작을썼다.그는대학원에서심리학을전공하고정신과의사인누나의도움으로정신병원에서2년동안일한경험이있다.그과정에서유명인들을많이만났는데그들중일부의공감능력이나상식이라고는전혀없는모습에심리치료분야에대한정이떨어져일을그만두게되었다.‘그로브’에서의환자들과의료진의생활상이생생하게다가올수밖에없는이유이기도하다.”_옮긴이의말

[언론의극찬]

“이긴장감넘치고복잡하게얽힌심리스릴러는마이클리디스를이분야의주요선수로자리매김하게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인상적인데뷔작.애거서크리스티의미스터리에맞먹는엔딩.”_월스트리트저널

“뛰어난사이코스릴러.”_타임

“꼼꼼하게짜인강렬한소설.”_옵저버

“『사일런트페이션트』의마지막반전은아무리서스펜스에익숙한독자라도식은땀을흘리게한다.”_북리스트

“어둡고통렬하며,읽을수밖에없는작품.”_라이브러리저널

“『사일런트페이션트』는데뷔작이면서도장인의스피드와기교를갖고있다.”_BBC

“잊을수없는,할리우드스타일의새로운스릴러.”_엔터테인먼트위클리

“올해에가장기대되는소설가운데하나.”_데일리익스프레스

“『사일런트페이션트』는충격적인절정에다다르면여러분의턱이바닥까지떨어지게만들것이다.”_레드매거진

“죽여주는반전.”_선데이타임스크라임클럽

“『사일런트페이션트』는전혀조용하지않다.이소설은알렉스마이클리디스가심리학소설분야에새롭게등장한스타라는점을요란스럽게알리고있다.”_셸프어웨어니스

“완벽할정도로뛰어나다.긴장한채로숨쉬기도어려울정도로흥분한상태로읽었다.”_스티븐프라이

“이틀밤에걸쳐읽으면서모든달콤한단어와오싹한만남,그리고놀라운반전을음미했다.”_데이비드발다치

“영리하고정교한서스펜스.모든면에서매우훌륭한소설.”_리차일드

“올해읽은최고의스릴러중하나로최고의작가가훌륭하게속도를조절하면서능수능란하게그려냈다.”_카라헌터,『클로스투홈』의작가

“반전의순간을예감하지못한나자신을끊임없이자책했다.헛다리를짚었던것이이렇게나행복하다니.아주영리한소설이다.”_C.J.튜더,『초크맨』의저자

“복잡한트라우마와인간정신문제를가린장막을깔끔하게걷어낸지적스릴러.”_알리랜드,『굿미배드미』의작가

“흥미진진이뭔지보여주는소설.반전은뺨을때리듯강력하고빠르다.”_존마스,『더굿사마리탄』의저자

“진정으로으스스하고불시에날아드는반전을가졌다.”_샤론볼턴,『더크라프츠맨』의저자

“엄청나게인상적인데뷔작.”_스티브캐버나,『열세번째배심원』의저자

“알렉스마이클리디스는최고의심리학스릴러를써냈다.최근기억속에서최고로충격적이고압도적인결말로남을것이다.”_블레이크크라우치,『다크매터』의저자

“서서히불타오르는심리학스릴러.”_조안해리스

“당신이아무리훌륭한탐정이라고해도반전의결말을예상하지는못할것이다.”_에밀리코치,『이프아이다이비포아이웨이크』의저자

“도저히내려놓을수없는책의반전이당신의정신을날려버린다.”_마크에드워즈,『더맥파이』의저자

“끝내준다.책을내려놓을수없었다.”_하이디퍽스,『나우유시허』의저자

“『사일런트페이션트』는독자의머릿속으로최고의방식으로기어들어가면서그림을그린다.”_브래드멜처,『더에스케이프아티스트』의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