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양한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된 '이야기 소개'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또 본문 뒤에 '올바른 독서 방법'을 수록해 올바른 책 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저자

조너선 스위프트

아일랜드의 소설가·성직자. 어릴 때부터 백부의 손에서 자랐으며,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방종하고 게으른 학생이었으며, 특별한 배려로 졸업할 수 있었다. 영국 런던으로 나와 어머니 쪽 먼 친척인 당시 정치계의 거물 W. 템플 경 밑에서 비서 생활을 했다. 여기서 고전과 역사를 배웠으며, 여러 정치가와 접촉하며 차츰 정계에 야심을 품었다. 한때 아일랜드로 돌아가 목사가 되었으나 다시 템플 집안의 사람이 되었으며, 1690년대부터 시와 문장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704년 1권으로 출간된 풍자소설 《책들의 싸움》(1704)과 《통 이야기》(1704)는 그의 초기 대표작이다. 《책들의 싸움》은 고대와 근대 어느 쪽의 문화가 더 나은가라는 당시 떠들썩했던 논쟁에 한몫 끼어 고전 찬미파를 지지했던 작품이다. 《통 이야기》는 가톨릭교·개신교·영국국교회의 싸움을,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웃옷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3명의 아들에 비유하여 풍자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당시의 정세에 어두운 오늘날 독자들에게는 읽기 어려운 작품이나 작자의 풍자 재능은 뚜렷하다. 이후 풍자·논쟁의 재능이 인정되어 당시 휘그당·토리당 두 당의 정치 논쟁이 격심한 가운데 정치저널리즘에 등장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공명출세를 서둘러 집필상의 절조가 없었으며, 때마침 정계 상황의 격변도 있고 의지했던 템플 경도 세상을 떠나 정치에 대한 야심을 단념했다. 1713년 이후에는 더블린의 성 패트릭교회 수석사제가 되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평생 동안 번민에 쌓여 있었기에, 이는 태어난 이후의 기구한 경력과 함께 그를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질로 만들어 더욱 통렬한 풍자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걸리버 여행기》(1726)로 아일랜드문학사는 물론 영문학사에서도 명작 또는 기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름을 숨기고 출판한 《드레피어의 편지》(1724)는 영국의 열악한 통화 정책에 의한 아일랜드 착취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필자 발견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런던 정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1745년 10월 19일 더블린에서 사망하여 성 패트릭교회에 묻혔다. 죽은 뒤 출판된 《노비훈(奴婢訓)》(1745)은 남녀 하인들에게 어떻게 주인의 눈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를 가르치는 기이한 책이다. 이 밖에도 서간문 형식의 작품 《스텔라에게 보내는 일기》(1766년 이후 간행) 등이 있다.

목차

이야기 길잡이

프롤로그 모험은 언제나 즐거워!

소인국
1 가라앉은 배와 뒤집힌 보트
2 꼬물꼬물 난쟁이들
3 따끔따끔 화살 공격
4 배고픈 걸리버
5 소인국의 수도
6 산처럼 큰 사람
7 삶은 달걀을 먹는 방법
8 적의 배를 빼앗아라!
9 추락한 영웅
10 소방관이 된 걸리버
11 소인국을 떠나며

거인국
1 괴물과의 만남
2 보리밭의 거인
3 거대한 쥐
4 구경거리가 되다
5 왕궁에서의 생활
6 거인 나라의 걸리버
7 하늘을 나는 집
에필로그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사람들

작가와 작품 이야기
작가 연보
왜 세계 명작을 읽을까요?
올바른 독서 방법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출판사 서평

손바닥만한이사람들은뭐야?
누구도가보지못한신비한나라속기상천외한모험이야기

배를타고세계여행을떠나는일이취미인걸리버는상상을뛰어넘는놀라운나라들을여러번방문해요.맨처음모험을떠난곳은키가15cm도되지않는사람들이사는소인국!이곳에서고기는콩알만하고빵은메추라기알보다작아서아무리먹어도배가부르지않아요.소인들이공격하는창과화살은간지러울정도지요.하지만말도안되는법때문에걸리버는사람들을도와주고도사형에처하는위기에놓이게돼요.간신히그곳을빠져나온걸리버가두번째로다녀온곳은어마어마한거인들이사는나라!거인국에서는황소만한개구리가달려들기도하고벌과칼싸움을벌이거나고약한냄새가나는쇠똥에온몸이빠지는등한번도생각해보지못한일들이벌어져요.이외에도걸리버는하늘을나는섬과말이사람들을다스리는나라도다녀온답니다.기상천외한모험이연달아일어나는걸리버의모험속으로우리함께떠나볼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