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잡는 아버지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남생이 경칩)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남생이 경칩)

$7.50
Description
어린이 특유의 맑은 시선으로 궁핍하고 혼탁한 현실을 묘사하는 작가 현덕의 대표작!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 중·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28권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일제 치하의 궁핍한 농촌 현실과 팍팍한 어른들의 세계를 날카롭게 묘사한 현덕의 대표작을 담고 있다.
저자

현덕

저자현덕(1909∼?)은서울출생.1925년제일고보(현경기고등학교)에입학했으나곧바로중퇴하였다.유복한가정에서태어났으나가세가기울어최하층의생활을경험하였고이경험은훗날그의작품세계에반영되었다.1927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화<달에서떨어진토끼>가당선되고1932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고무신>,1938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남생이>를발표하며문단에나왔다.이후,순진무구한어린아이의시선을통해일본제국주의하의궁핍한농촌현실과팍팍한어른들의세계를묘사한작품을다수발표하였으며무기력한지식인을주인공으로도시의타락상을그린작품도창작하였다.해방후에는조선문학가동맹에참여하고6.25때월북하였지만,1962년숙청당한것으로알려졌다.

목차

간행사

나비를잡는아버지
경칩
남생이

작가소개

출판사 서평

순진무구한어린아이의시선으로일제치하의궁핍한농촌현실과팍팍한어른들의세계를날카롭게묘사한현덕의대표작모음

[수록작품]
나비를잡는아버지*소작인집아들이마름집아들과갈등을빚는과정에서빈부차이라는현실의벽을느끼고아버지의애환을깨닫는작품.
경칩*어린아이의시선으로,병이들어더이상농사를지을수없게된친구를보며현실적인이해관계와친구에대한의리사이에서갈등하는어른의모습을묘사한작품.
남생이*아버지는병마에시달리며죽어가고어머니는선창가에서술과웃음을파는소년의시선을통해일제치하의궁핍한삶을묘사한작품.

▶‘사피엔스한국문학중.단편소설’시리즈의특징

한국문학을대표하는작가들의중요작품총망라!
명성이나명예가헛되이퍼진것이아니라는뜻의‘명불허전(名不虛傳)’!‘사피엔스한국문학중?단편소설’시리즈는한국을대표하는명불허전작가들의명불허전작품들을엄선하여모은소설선집입니다.작가의대표작은물론,기존선집에서잘다루어지지않은희귀작이나작가의독특한작품세계를드러내는문제작까지두루다루어,다양한문학체험이필요한청소년부터한국문학의정수를만끽하고싶은성인에이르기까지모두가부담없이읽을수있도록구성한‘사피엔스한국문학중?단편소설’시리즈가독자여러분들을찾아갑니다.

작가별권구성을통해작가의모든것을한눈에!
한국을대표하는작가들의중·단편소설을묶어작가별로권을구성하였습니다.작가의중요작품과각각의작품에대한해설은물론,작가의작품세계와연보까지정리하여해당작가의모든것을단한권에담아내어,중요작가에대해보다체계적으로파악하여정리해두고싶은독자들에게도움이될수있도록하였습니다.

작품감상을돕는안정되고정확한텍스트&깔끔한디자인,수준높은삽화
문학작품감상의첫시작은‘작품읽기’입니다.이를위해서는무엇보다작품의텍스트가안정되고정확해야합니다.‘사피엔스한국문학중?단편소설’시리즈는작품의최초발표본과작가생애최후의판본,그리고가장최근에발간된비판적판본등을참조하여텍스트에최대한정확성을기했습니다.또한독자가작품읽기에쉽게몰입할수있도록작품의표기를다듬고,지금은쓰이지않는낯설고어려운낱말이나난해한구절등에는풀이를두어작품감상에부족함이나애매함이없도록하였습니다.최대한편리한독서를위해깔끔한디자인으로구성하였고,실질적인작품해석,창의적인작품감상을돕도록작품의핵심내용을담아최고의일러스트를제공하고있습니다.

한국문학‘달인’들의깊이있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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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서도명쾌한해설
소설을읽어도그내용을제대로파악해내지못하는청소년부터성인까지의모든독자들이부담없이작품을읽어낼수있도록,수록된작품하나하나에대해보다깊이있는해설을쉽고명쾌하게풀이해놓았습니다.이를통해문학작품의감상을완성하고또더높은경지로확장시킬수있을것입니다.

▶이런분들께권합니다
-소설작품을읽어도그내용을도저히이해할수없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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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권영민(서울대학교국어국문학과교수,문학평론가)
한편의소설을읽는것은하나의세계와조우하는일이며,혼신의힘으로응축해놓은정신의깊이를체험하는일이다.『사피엔스한국문학』은한국근대문학이걸어온한세기의여정을정성껏추리고솜씨있게펼쳐놓았다.이제그노력의결실은독자들의감동으로이어질것이다.

구자송(상암고등학교국어교사)
문학작품을읽는것만큼근본적인인성교육은없다.문학은살아가면서만나게될다양한문제상황을진솔하고치열하게성찰해보도록하기때문이다.문학작품을읽는것보다효과적인국어공부는없다.문학은심미적으로나논리적으로가장잘구조화된언어의결정이기때문이다.『사피엔스한국문학』은그런면에서인생의스승이자좋은국어교사가되어줄것이다.

권여선(소설가,제32회이상문학상수상)
선집!어떤작가를선정하고어떤작품을고른다는것.다른한편어떤작가를배제하고어떤작품을버린다는것.그것은영혼의무게를재는것처럼두렵고난폭한일일지도모른다.그러나다시,어느시대에나문학선집은새롭게만들어져야하고,만들어질수밖에없다.이것이작가로서또독자로서내가할수있는최선의대답이다.선집은움직인다.그움직임의하나,『사피엔스한국문학』에서는특기할만한안목과열정과박동이느껴지니참기쁘다.여름날원두막처럼,겨울밤아랫목처럼,이시대에꼭어울리는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