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빛낸 세종대왕(나의 첫 역사책 13)

조선을 빛낸 세종대왕(나의 첫 역사책 13)

$13.15
Description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시대별 역사 현장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낸 그림과 함께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절로 그려 볼 수 있는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읽으면서 첫 역사 공부까지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이현

저자:이현작
세상모든것의이야기가궁금한동화작가입니다.우리나라곳곳에깃든이야기를찾아어린이들의첫번째역사책을쓰고있습니다.그동안《짜장면불어요》,《로봇의별》,《악당의무게》,《푸른사자와니니》,《플레이볼》,《일곱개의화살》,《조막만한조막이》,《내가하고싶은일,작가》등을썼습니다.제13회전태일문학상,제10회창비좋은어린이책공모대상,제2회창원아동문학상등을받았습니다.

그림:안재선
옛이야기들과오래된것들은지금과도이어져있다고생각합니다.그것들을잘전달하는그림을그리려고노력하고있으며,2014년과2017년에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삼거리양복점》이있고,그린책으로《산신령학교》,《새나라의어린이》,《안녕아시아친구야》,《비밀지도》,《철의나라가야》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그림책으로만나는생애첫한국사!
이제한글을배우며그림책으로한국사를읽을수있습니다.
옛이야기그림책은많습니다.하지만한국사통사를그림책으로만나기는어렵습니다.한국사는초등학교고학년이되어야배우는‘학습’과목으로여겨지기때문에우리아이들은주로지식교양서와학습만화를통해서만한국사를만납니다.하지만역사에대한첫걸음도내딛기전에복잡한정보와수많은인물,어려운개념어들로시작하다보니아이들에게역사는질리고두려운암기과목이되기십상입니다.역사는공부의대상이기전에나의뿌리와내가속한세상을만날수있는놀이터이자가장흥미로운옛이야기입니다.나와세계의관계를적극적으로형성하는시기이자지적능력과호기심이폭발하는초등1~2학년은물론취학전7세까지제대로된한국사를만나며우리역사의첫인상을잘갖추도록돕는것이‘나의첫역사책’시리즈를펴내는이유입니다.
이시리즈는선사시대부터현대까지의우리역사를총20권에나눠담습니다.그리고시대별로각권을열면18장의펼친그림위에한국사의주요사건과인물,문화와생활이직관적으로펼쳐집니다.아이들스스로글을읽으며그림을살펴볼수도있고,엄마아빠,선생님이이야기를읽어주고아이는그림속역사에빨려들어가다양한상상을하며서로이야기를나눌수도있는역사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만나는술술좔좔즐거운한국사!
꼭필요한내용만뽑아낸핵심열줄한국사입니다.
‘나의첫역사책’은처음역사를만나는아이들에게지식과개념중심의어렵고딱딱한한국사가아니라,스토리중심으로옛이야기들려주듯도란도란흥겹게우리역사를선사해줍니다.이책의매페이지에는글이열줄남짓들어갑니다.하지만신기하게도꼭필요한역사이야기가모두담겨있습니다.깨알같은글씨에가득담은정보팁이나꼬리에꼬리를무는설명글도덧붙이지않았습니다.하지만술술좔좔읽어내며바로바로내용을이해할수있습니다.천천히한장한장그림과함께읽다보면마지막책장을넘긴후엔한시대에대한뚜렷한이미지가생기고,너무도매력적인역사인물들이친구처럼남게됩니다.곁가지를걷어내고굵직한줄기를따라역사의알맹이만추리고추려낸결과입니다.
아이들이감당할수없을정도의많은정보를담기보다는한시대의이야기가오늘날의우리에게주는깊은교훈에집중했습니다.아이들이혼돈을느끼는복잡한사건과개념어들을걷어내고큰걸음으로역사의주된물줄기를성큼성큼구경할수있도록했습니다.우리가역사를배우는근본적인이유와가치를첫역사책에서부터몸으로깨달을수있도록잘살려내실었습니다.초등학교고학년에접어들어교과서에서한국사를배울때가되면,이책을읽으며저도모르게머릿속에그려두었던우리역사의큰줄기와그림이묵직한대들보처럼역사공부를든든히받쳐줄것입니다.이책은우리아이들의‘생애첫역사여행’이자,가슴떨리는‘역사인물과의첫만남’이며,‘역사지식의기본틀’을처음으로잡아주는책입니다.

상상의세계로이끄는환상적인역사그림!
우리에게도예뻐서갖고싶은역사그림책이생겼습니다.
이책은역사지식교양서이지만그림책특유의예술성과시각적인재미또한놓치지않았습니다.역사학자들의철저한고증을거쳐텍스트너머의정보까지그림속에서바로얻을수있도록역사적사실을제대로구현하면서도곳곳에상상의나래를펼수있는환상적인요소와여백을마련해두었습니다.이시리즈는최고의역사전문그림작가들이시대별로그림을맡았습니다.개성있고유려하면서도깊이있는그림내용으로아이들의머릿속에첫역사그림으로각인되어도손색이없을,수준높은그림책을선보입니다.책장을열면아름다우면서도호기심을자극하는그림때문에한국사를조금씩더알아가고싶은,놀라운그림책의힘을확인할수있을것입니다.엄마,아빠,친구들과한장씩펼쳐읽으며그림곳곳에숨겨진흥미로운요소들을찾아보고글너머의이야기를만들어볼수있습니다.그림속주인공이되어다양한활동을펼쳐보아도좋습니다.마치우리가역사속장면에들어간것처럼상상해보면서지식너머의세계를자유롭게떠돌아다녀보아도좋습니다.

책속역사유적지로떠나보고싶다면‘나의첫역사여행!’
시대별로더궁금한이야기가있다면‘나의첫역사클릭!’
책속의역사이야기를다읽고나면그시대를오롯이몸으로체험할수있는역사현장으로떠나고싶어집니다.이책에는‘나의첫역사여행’이라는정보면을마련해따로유적지를찾아보지않아도역사체험활동을떠날수있도록했습니다.세종대왕이남긴업적을만날수있는유적은어디인지,한글의탄생과변화과정을한눈에볼수있는박물관은어디인지,시대별유물과유적지,박물관정보를상세히실어체험활동계획을손쉽게세울수있습니다.
또한‘우리의자랑스러운한글’이야기처럼본문에미처자세히싣지못한시대별흥미로운궁금증은‘나의첫역사클릭’에서읽어볼수있도록했습니다.한걸음더역사속으로들어가미처몰랐던놀라운이야기를만나고아이들스스로도다양한정보들을직접클릭해찾아볼수있는선경험을제공해줍니다.

13권《조선을빛낸세종대왕》의주요내용
책읽기를좋아하는왕자가조선의네번째왕,세종이되었습니다.유학은물론이고,과학,음악,지리,역사까지스스로공부하는지혜로운왕덕분에나라는평화로웠고,눈부시게발전했습니다.학자들을집현전에불러모아귀한지식을책으로펴내고,중국을따르는대신조선의것을만들기위해애썼습니다.오늘날우리의자랑스러운한글또한세종대왕이창제했습니다.세종대왕의명에따라뛰어난과학자로재능을발휘했던장영실,조선의악기를만든박연,외적을물리친김종서장군과최윤덕장군등역사적인인물들의활약을유려한그림과함께만나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