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과 백신 : 우리는 왜 아픈 걸까? - 나의 첫 과학책 9 (양장)

전염병과 백신 : 우리는 왜 아픈 걸까? - 나의 첫 과학책 9 (양장)

$15.18
Description
〈나의 첫 과학책〉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뉴턴,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 주요 과학자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비행기 주제는 물론, 세균과 백신, 전기와 자기 등 훗날 모든 상식의 단단한 지반이 되어 줄 영역들을 고루 탐구합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그림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고, 마침내 아이들 스스로 거듭 읽다 보면 어느새 사고력과 논리력이 껑충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가고, 학년이 올라도 두고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과학 기본서입니다.

저자

박병철

저자:박병철

연세대학교물리학과를졸업하고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이론물리학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30년가까이대학에서학생들을가르쳤으며지금은집필과번역에전념하고있습니다.어린이과학동화《별이된라이카》,《생쥐들의뉴턴사수작전》,《외계인에어로,비행기를만들다!》를썼습니다.2005년제46회한국출판문화상,2016년제34회한국과학기술도서상번역상을수상했으며,옮긴책으로는《페르마의마지막정리》,《파인만의물리학강의》,《평행우주》,《신의입자》,《슈뢰딩거의고양이를찾아서》등100여권이있습니다.



그림:이진화

홍익대학교미술대학을졸업했습니다.GIVENCHY디자인실에서근무했고,지금은어린이를위한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2020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고,일본히로시마미술대학월드아트어워즈,신한새싹만화공모전,제2회미래엔창작글감공모전에서수상했습니다.그린책으로《봉봉이의아주특별한모자》,《뜬구름》,《코끼리목욕통》,《닐스의모험》,《과학특공대-메타버스놀이공원에서만나!》,《수학특공대-함께먹으면더맛있어》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아이를위한생애첫과학그림책!
과학을처음만나는아이들을위한‘우리그림책’이나왔습니다.

어린이과학책을고르는것은쉽지않습니다.학습만화가큰비중을차지하고,만화가아닌교양서는번역서가다수입니다.화려한외국그림책들이눈에띄지만우리아이들에게꼭맞는다는느낌은받기어렵습니다.글도그림도친절하고친숙하게,우리아이들에게맞춤한과학그림책이필요하다는생각에서〈나의첫과학책〉시리즈가탄생했습니다.
과학은공부의대상이기전에내가속한세상에대한호기심과탐구그자체입니다.눈에보이는모든것이궁금한시기이자지적능력이폭발적으로성장하는6~7세부터제대로된과학책을만나야하는이유입니다.〈나의첫과학책〉은아이들의끝없는질문에답해주고,“과학은재미있다!”라는첫인상을만들어주는첫번째과학수업이될것입니다.
이시리즈는과학의탄생부터현대과학까지다양한주제를다루며총20권으로출간됩니다.‘최초의과학자들’부터시작해뉴턴,에디슨,아인슈타인같은과학자들을만나고,아이들이좋아하는자동차,기차,비행기주제는물론,세균과백신,전기와자기등훗날모든상식의단단한지반이되어줄영역들을고루탐구합니다.
처음에는엄마아빠와함께읽고,그림으로마음껏상상력을펼쳐보고,마침내아이들스스로거듭읽다보면어느새사고력과논리력이껑충뛰는것을느낄수있을것입니다.한번보고덮을책이아니라아이가학교에가고,학년이올라도두고두고펼쳐볼수있는과학기본서입니다.

과학지식이가득!재미있는그림으로이해가쏙쏙!
전문가가직접쓰고뛰어난화가들이그렸습니다.

이시리즈는물리학박사이자30년가까이대학에서학생들을가르쳐온박병철작가가직접쓴과학책입니다.박병철작가는《별이된라이카》,《생쥐들의뉴턴사수작전》등어린이과학동화를써왔으며,우리나라에서손꼽히는과학서전문번역가로서100여권의책을번역하기도했습니다.전문가가직접쓴〈나의첫과학책〉은잘못알려져있던상식을바로잡고,처음부터제대로올바른과학지식을배울수있도록돕습니다.
또한이시리즈는과학교양서이지만그림책특유의예술성과시각적인재미또한놓치지않습니다.각책마다뛰어난화가들이주제를돋보이게하는개성과유려하면서도깊이있는그림으로수준높은그림책을선보입니다.저자의철저한고증을거쳐과학적사실을제대로구현하면서도눈길을사로잡는아름다운그림과내용이쏙쏙이해되는구성,재미있는유머가가득해여러번반복해읽어도지루하지않습니다.엄마,아빠,친구들과한장씩펼쳐읽으며그림곳곳에숨겨진흥미로운요소들을찾아보고글너머의이야기를상상해보길바랍니다.

사물이아닌생각중심의과학책!
과학도시대순으로읽으면흥미진진한이야기책이됩니다.

‘지구는태양주위를돌고있다.’라는사실을아는것은중요합니다.거기에‘옛사람들은반대로태양이지구주위를돌고있다고생각했어.’라는것도알면금상첨화겠지요.게다가사람들의생각을바꾸기위해고군분투한갈릴레이의삶을알고나면어느새과학은재미있는이야기가됩니다.파편처럼떨어져나온지식을하나하나습득하는것보다,기승전결이갖추어진이야기로지식을꿰어아는것이당연히더효과적입니다.흥미진진한이야기로재미와집중력은높아지고,과학지식의본질에는성큼다가갈수있습니다.
많은어린이과학책들이사물,동식물,현상관찰을위주로구성되어있습니다.하지만이러한내용에서는사람들이왜그렇게생각했고,그생각이어떻게바뀌어왔는지놓치기싶습니다.하지만과학의핵심은사고의발전에있습니다.〈나의첫과학책〉은과학이탄생한순간부터현대과학까지시대순으로이어지는시리즈입니다.저절로그려지는생각의지도를통해스스로사고하는힘이쑥쑥자랍니다.

“우리는왜아픈걸까?”
질병의비밀을밝혀내고,백신을탄생시킨과학자들이야기

불과몇백년전만해도,사람들은왜병에걸리는지원인을전혀몰랐습니다.다들하늘이내리는벌이라고여기곤했지요.과학자들은이런잘못된생각을깨고,마치탐정처럼눈에보이지않는병균과바이러스를찾아내고,백신과바이러스를탄생시켰습니다.
나의첫과학책9권《전염병과백신》은‘백신’의기본원리를이용해종두법을발견한에드워드제너,병균의정체를알아내고백신을개발한루이파스퇴르,푸른곰팡이를이용해병균을물리치는‘페니실린’을만든알렉산더플레밍등전염병과의싸움에서영웅이된과학자들을소개합니다.
그림과함께하는이야기를다읽고나면깨알상식을알려주는‘나의첫과학클릭!’과한걸음나아간심화수업인‘나의첫과학탐구’코너가마련되어있습니다.9권에선우리몸에해롭지않은‘착한세균들’도있다는것을알려주고,어린이들이가장궁금해할전염병‘코로나-19바이러스’란무엇인지탐구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