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지 마, 내 거야! : 울지 않고 다투지 않고 멋진 친구가 되는 법 (양장)

만지지 마, 내 거야! : 울지 않고 다투지 않고 멋진 친구가 되는 법 (양장)

$15.00
Description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교육 그림책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친구들이 나하고만 안 놀아.”, “친구 때문에 화났어!” 같은 말들을 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감정이 상한 아이를 달래 주기는 해야 하고, 무조건 친구가 잘못했다고 할 수도 없어 난감하지요.
《만지지 마, 내 거야!》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첫 인성 교육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흔히 겪는 갈등 상황을 여섯 편의 이야기로 보여 주고, 각각의 갈등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일러 주지요. 친구 때문에 화가 나고 속상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울어 버리거나 다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좋을지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통해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유아교육 전문가 유희정 선생님은 오랫동안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얻은 경험과 대학에서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친구 사이 갈등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일러 주고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부터 슬기로운 해결법까지
울지 않고 다투지 않고 멋진 친구 되기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섯 편의 이야기는 각각 세 장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혹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각 단계마다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며 읽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갈등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갈등 상황을 제시하며 원인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엄마 놀이를 하고 싶었어. 그런데 친구가 인형을 두 개나 갖고 있으면서 하나도 양보를 안 해.”
갈등이 생기면 기분이 어떨지, 친구는 왜 그랬을지,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지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보며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의 격한 감정 아래 숨겨져 있던 갈등의 원인을 알게 됩니다.
두 번째 장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해결 방법과 그 결과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휙 빼앗아 버릴까? 그러면 친구가 또 확 빼앗을 거야.”
“꽁 때려 줄까? 그러면 친구도 나를 꿍 때릴 거야.”
여기서는 울고, 떼쓰고, 이르고, 싸우는 등 아이들이 흔히 쓰는 부정적인 해결 방법이 등장합니다. 아이는 이런 태도가 가져오는 나쁜 결과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면서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보게 됩니다.
세 번째 장면에서는 바람직한 해결 방법과 그 결과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예쁜 목소리로 부탁해 보자. 빼앗고 때리기만 하면 친구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 계속 싸우기만 하겠지. 내가 다정한 목소리로 부탁하면 친구도 친절하게 들어줄 거야.”
이 장면에서 아이는 바람직한 해결 방법과 그 결과를 연결해 보게 됩니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뿐 아니라, 아이가 생각해 낸 좋은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지요.

교육학 박사 유희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지혜롭고 긍정적인 갈등 해결법

이 책을 쓴 유희정 선생님은 교육학 박사로 오랫동안 유치원 원감으로 일했고, 현재는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이 또래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경험과 철학이 녹아 있는 글에 혜경 작가의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은 동화 속 인물과 하나가 됩니다. “먼저 생각해 볼 거야. 나에게도 친구에게도 좋은 방법을!” 이제 아이들은 친구들과 다툼이 일어났을 때 울지 않고, 다투지 않고 슬기롭게 해결하는 지혜를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유희정

글을쓴유희정선생님은교육학박사로덕성여자대학교부속유치원원감으로일했고,현재는광주대학교유아교육학과교수입니다.오랜시간유치원에서아이들과함께생활한생생한경험이이책의바탕이되었습니다.아이들이또래와원만한관계를맺고행복하게생활하는데도움이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이책을썼습니다.

출판사 서평

갈등의원인부터슬기로운해결법까지
울지않고다투지않고멋진친구되기

이책에등장하는여섯편의이야기는각각세장면으로나누어져있습니다.부모님이아이와함께,혹은선생님과아이들이함께각단계마다충분히이야기를나누며읽으면아이들이자연스럽게스스로갈등해결방안을찾을수있도록구성하였습니다.
첫번째장면에서는아이들이일상에서흔히겪는갈등상황을제시하며원인을생각해보게합니다.
“엄마놀이를하고싶었어.그런데친구가인형을두개나갖고있으면서하나도양보를안해.”
갈등이생기면기분이어떨지,친구는왜그랬을지,비슷한경험이있는지아이와이야기를나누어볼수있지요.부모와아이가함께책을보며이야기하다보면아이의격한감정아래숨겨져있던갈등의원인을알게됩니다.
두번째장면에서는바람직하지않은해결방법과그결과를생각해보게합니다.
“휙빼앗아버릴까?그러면친구가또확빼앗을거야.”
“꽁때려줄까?그러면친구도나를꿍때릴거야.”
여기서는울고,떼쓰고,이르고,싸우는등아이들이흔히쓰는부정적인해결방법이등장합니다.아이는이런태도가가져오는나쁜결과에대해미리생각해보면서건설적인해결방안을스스로찾아보게됩니다.
세번째장면에서는바람직한해결방법과그결과를생각해보게합니다.
“예쁜목소리로부탁해보자.빼앗고때리기만하면친구가내마음을어떻게알겠어?계속싸우기만하겠지.내가다정한목소리로부탁하면친구도친절하게들어줄거야.”
이장면에서아이는바람직한해결방법과그결과를연결해보게됩니다.책에서제시한방법뿐아니라,아이가생각해낸좋은해결방법에대해서도함께이야기나눌수있지요.

교육학박사유희정선생님이들려주는
지혜롭고긍정적인갈등해결법

이책을쓴유희정선생님은교육학박사로오랫동안유치원원감으로일했고,현재는유아교육학과교수로일하고있습니다.누구보다아이들이또래와원만한관계를맺고행복하게생활하기를바라는작가의경험과철학이녹아있는글에혜경작가의귀엽고생동감넘치는그림이더해져아이들은동화속인물과하나가됩니다.“먼저생각해볼거야.나에게도친구에게도좋은방법을!”이제아이들은친구들과다툼이일어났을때울지않고,다투지않고슬기롭게해결하는지혜를자연스레터득할수있을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