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 - 나의 첫 세계사 18

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 - 나의 첫 세계사 18

$15.00
Description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저자

박혜정

저자:박혜정

성균관대학교역사교육과에서공부했습니다.중학교에서역사를가르치며학생들과세계사의재미를나누고있습니다.두아이의엄마로,아이를무릎에앉혀놓고그림책을읽어주던때가인생에서빛나던시절중하나라여기고있습니다.



그림:김현영

대학에서의상디자인을공부했지만그림이너무좋아서미국뉴욕에있는SVA(SchoolofVisualArt)에서다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지금은두아이들과의일상을그림으로남기는일과책속의그림만드는일에열심입니다.그린책으로는《주말에는우리강을여행할래!》,《세상을바꾸는따뜻한금융》,《신기하고특이하고이상한능력자》,《내가바로바이러스》,《귀신사는집으로이사왔어요》,《까불이걸스》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아이를위한생애첫세계사그림책!
세계사를처음만나는아이들을위한가장쉬운그림책이나왔습니다.

세계사공부는복잡하고어렵습니다.낯선인물과장소가끊임없이등장하고,이나라와저나라가얽히며새로운사건이펼쳐지기때문입니다.방대한인류의역사를탐구하는첫걸음은세계사를흥미진진한이야기로인식하는것에서시작해야합니다.딱딱한설명은걷어내고,아이들이꼭알아야할중요한역사적순간을재미있는글과그림으로표현한세계사책을선택해야하는이유입니다.글도그림도쉽고친절하게,우리아이들에게맞춤한세계사그림책이필요하다는생각에서〈나의첫세계사〉시리즈가탄생했습니다.

세계사는우리가사는지구에서일어난흥미로운옛이야기입니다.〈나의첫세계사〉는시간의흐름에따라차근차근인류의역사를풀어내면서아이들의끝없는상상력에물을주고,“세계사는재미있다!”라는첫인상을만들어줍니다.세상모든것이궁금한시기이자지적능력이폭발적으로성장하는6~7세부터제대로된역사책을만난다면세계를바라보는폭넓은시야와안목을갖추게될것입니다.

〈나의첫세계사〉시리즈는최초의문명이발생한고대부터전세계가하나로연결되어살아가는현대까지시대별세계사를다루며총20권으로출간됩니다.인도,중국,일본,미국등한나라의역사를집중적으로탐구하거나이슬람교와크리스트교의탄생,르네상스,산업혁명,세계대전등주요한역사적사건을깊이있게알아보는주제로시리즈가구성되어다양한시각으로세계사를배울수있습니다.

재미있는글과아름다운그림으로이해가쏙쏙!
역사선생님이직접쓰고뛰어난화가들이그렸습니다.

이시리즈는중학교에서역사를가르치며학생들과세계사의재미를나누고있는박혜정선생님이직접쓴역사책입니다.오랜시간학생들에게역사를가르치며쌓아온경험을바탕으로,아이들눈높이에꼭맞는세계사이야기를들려주며처음부터제대로올바른역사지식을익힐수있도록도와줍니다.특히친근한말투를사용하여엄마아빠가아이에게읽어줄때도,아이가스스로읽을때도어려움없이책장을넘길수있는친절한세계사책입니다.

또한이시리즈는역사교양서이지만수준높은그림을감상할수있는그림책입니다.최고의화가들이뛰어난표현력으로그려낸세계사속장면들은아이들의호기심을불러일으키고,생생한몰입감을선사합니다.글과그림이완벽한조화를이루도록권마다각기다른화가들이작업하여주제에꼭어울리는멋진그림책을완성했습니다.저마다의개성이녹아있는다채로운그림을한장씩감상하다보면어느덧역사속주인공인된듯세계사이야기에푹빠져들것입니다.
〈나의첫세계사〉는술술읽히는재미있는글과눈길을사로잡는아름다운그림이어우러진역사그림책입니다.처음에는엄마아빠와함께읽고,그림으로마음껏상상력을펼쳐보고,마침내아이들스스로거듭읽다보면세상을바라보는눈이활짝열리는것을느낄수있을것입니다.이시리즈는한번보고덮을책이아니라,두고두고펼쳐보며앞으로배우게될수많은지식의토대를쌓을수있는든든한세계사기본서입니다.

꼭알아야할역사지식을가려뽑은핵심세계사!
그림책만펼치면언제든지역사여행을떠날수있습니다.

세계사는이세상에존재했던다양한사회와문화의흔적을찾아떠나는시간여행입니다.사람들이지구에처음살기시작한순간부터지금까지얼마나많은나라가생기고사라졌을까요?수많은나라가실시간으로교류하며어울려살아가는오늘날에이르기까지우리가사는세상은끊임없이바뀌어왔습니다.그변화의과정만큼세계사이야기는참깊고넓습니다.역사를처음접하는아이들이수천년의이야기를모두받아들이기란쉽지않은일입니다.
〈나의첫세계사〉는세계사의커다란흐름을확실히파악할수있도록꼭필요한핵심만을가려뽑아고대부터현대까지시간순으로역사를담았습니다.모든권을차례대로읽지않아도,궁금한부분부터먼저찾아읽어도단번에이해할수있도록권마다완결된내용으로시리즈를구성했습니다.복잡한지명과역사적사실을나열하기보다는세계사지식을흥미진진한옛이야기로친근하게풀어내며중간중간간단한질문을던져아이들의흥미를돋우고,의성어와의태어를적극적으로사용하여직접소리내어책을읽는재미를살렸습니다.
세계사이야기를다읽고나면‘나의첫역사여행’이라는정보면을통해역사체험활동을떠날수있습니다.역사유물이나유적지의실제모습을사진으로확인하며그시대를생생하게경험하는역사여행은오래도록머릿속에남아유익한배경지식이되어줄것입니다.또한시대별로더궁금한이야기는‘나의첫역사클릭’에서찾아읽을수있도록했습니다.역사속으로한걸음더들어가미처몰랐던놀라운이야기를만나고,아이들스스로다양한정보를직접클릭해찾아보는즐거움을선사해줍니다.

소련과미국이세계를둘로갈라경쟁하던
냉전시대는어떤모습이었을까요?

미국과소련이엄청난경쟁을벌이던때가있었어요.소련은모두가똑같이돈을나눠가지는사회주의나라였고,미국은누구나자유롭게돈을벌고쓸수있는자본주의나라였지요.서로생각이다른두나라는세계를둘로갈라자기편을늘리고더욱강력한무기를만들어냈어요.미국과소련의갈등으로전세계에싸늘하고차가운분위기가감돌며냉전이시작되었습니다.
나의첫세계사18권《둘로갈라진세계냉전시대》에서는최초의사회주의국가소련과자본주의를가장잘발달시킨나라미국이세력을다투던냉전시대의이야기가펼쳐집니다.러시아의노동자와농민,병사들은왜혁명을일으켜황제를쫓아냈을까요?제2차세계대전이끝난뒤평화와안전을유지하기위해여러나라가힘을합쳐만든국제기구는무엇일까요?미국과소련,어느쪽에도휘둘리지않고자기들의목소리를내려는나라들을일컫는말은무엇일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