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패배자들 (인생의 성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 경주한 삶에 대하여)

위대한 패배자들 (인생의 성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 경주한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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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30년간 2000회 강연 10만 리더들의 경영 구루, 유필화 교수의 리더십 수업
√ 테미스토클레스, 악비부터 트로츠키, 리지웨이까지 … 오롯이 자신의 길을 걸었던 위대한 패배자 8인을 통해 리더의 길을 탐구한다
오롯이 자신을 길을 걸었던 위대한 패배자들에게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되길 꿈꾸는가? 30년간, 2000회 강연, 10만 리더들의 경영 구루, 유필화 교수가 해답 없는 시대를 헤쳐나가야 하는 이 땅의 리더들을 위해 인생의 성패를 떠나 오롯이 자신의 길을 걸었던 위대한 패배자 8인의 철학, 전략 그리고 그들의 삶을 동서양의 고전과 역사적 사건 등을 통해 재해석한다.
아테네의 파괴적 혁신가 테미스토클레스, 송의 마지막 방패 악비, 소련 혁명의 수호자 트로츠키, 사막의 여우 롬멜, 세기의 혁명가 고르바초프,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 리지웨이, 명나라를 세운 떠돌이 승려 주원장, 지금의 중국을 만든 한 무제까지, 격변의 시기에 등장해 시대를 바꾼 리더십을 발휘했으나 결국 패배자, 잊힌 승자로 기억된 역사적 인물 8인을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할 강인함, 통찰력, 책임감과 신뢰, 가치를 알아본다.
저자

유필화

서울대학교에서경영학을공부하고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MBA를,하버드대학교에서경영학박사학위를받았다.독일빌레펠트대학교에서가르쳤고독일경영연구원(USW)에서연구했다.게이오기주쿠대학교비즈니스스쿨,서울대학교경영대학초빙교수로도활동했으며1987년부터성균관대학교경영학교수로후학을양성하고있다.성균관대학교가삼성그룹과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지원으로설립한SKKGSB의학장을역임했다.
국내경영학계에서마케팅,특히가격관리분야에서선구자적인입지를구축해왔다.30년간유수의기업과사회단체에서2,000회이상의강연을했을만큼기업인들이가장만나고싶어하는경영구루로평가받는다.또한세계시장을지배하는강소기업‘히든챔피언’에관한탐구로저명하며,세계적인석학헤르만지몬과함께《유필화와헤르만지몬의경영담론》을출간했다.한국경영학회편집위원장,한국마케팅학회회장,제일기획,KT,교보생명사외이사등다양한영역에서활동하며기업현장의여러문제를해결하는데도힘을쏟고있다.
경영학자의관점에서역사적인물과고전을재해석하는작업을꾸준히하면서인문경영서장르를개척한저술가로도정평이나있다.
저서로는《승자의공부》《무엇을버릴것인가》《아니다,성장은가능하다》《가격관리론》《역사에서리더를만나다》《현대마케팅론(현재제9판)》《CEO,고전에서답을찾다》《부처에게서배우는경영의지혜》등20여권이있다.2006년에는시집《사랑은사랑이아닙니다》를출간하기도했다.

목차

1장
조국에서버림받은파괴적혁신가
테미스토클레스
“옳다고생각한다면계속하라”

어느리더의초라한죽음
골리앗을쓰러뜨린아테네
옳다고믿는다면수단방법을가리지않는다
전쟁전야
테르모필레의300용사
살을주고뼈를취하다
손자병법으로해석하는테미스토클레스의전략
살라미스해전,정보전의승리
살라미스해전그후
국가대개조와뜻밖의추방
왜아테네는혁신가를배반했는가
앞을내다보는힘

2장
끝내배신당한명장
악비
“나아감과물러남의때를안다는것”

억울하게죽임을당한구국의영웅
리더는현장을지킨다
송의마지막방패이자창
“나는태양처럼결백하다”
멈춰야할때,나아가야할때를알았더라면
악비와비스마르크의결정적차이

3장
엘리트리더의한계를보여준
트로츠키
“강한자가살아남는것이아니라살아남는자가강자다”
청년혁명가의탄생
2월혁명
선동가,군을지휘해소비에트를지켜내다
“미친개를쏘아죽여라”
왜트로츠키는스탈린에패배했는가

4장
영웅과기회주의자사이에서
롬멜
“전술에서이기고전략에서지다”

죽음을강요당한전쟁영웅
앞장서서지휘한다
히틀러암살모의
실패만큼성공적인것은없다?

5장
패배자로기억된세기의혁명가
고르바초프
“결단을내리지못하는이가가장나쁘다”

공산세계최고지도자의영욕
계획된무질서의관리자
고르바초프의몰락과소련의붕괴
권위는어디에서나오는가

6장
잊힌전쟁,잊힌영웅
리지웨이
“깃발을세우고현장을장악하라”

한밤중에걸려온전화
한국전쟁,허를찌르고허를찔리다
대한민국을구하다
답은현장에있다
명분을세우고방향을제시한다
자유세계의잊힌영웅

7장
결단과열등감은나의힘
주원장
“경계하라.물은배를엎을수있다”

극빈농사꾼의아들
거지승려세상을먹다
물은배를띄울수도뒤집을수도있다
제도와도덕으로전제체제를세우다
피의숙청
카이사르의죽음과주원장의실패

8장
만년에무너진불출세의명군
한무제
“최초의긴장감을기억하라”

공이일곱,죄가셋인황제
오직능력으로평가한다
실크로드와장건
능력주의,적재적소,신상필법
혹리의등장
“훌륭한말도늙으면느린말만못하다”

출판사 서평

오롯이자신의길을걸었던위대한패배자8인을통해리더의길을탐구한다
“고전과역사적인물을꿰뚫어보는저자의안목은실로대단하다”

《위대한패배자들》은30년간,2000회이상의강연을통해10만리더들을열광시킨경영그루,유필화교수가인생의성패를떠나오롯이자신의길을걸었던위대한패배자8인의철학,전략그리고그들의삶을동서양의고전과역사적사건등과비교분석하며재해석한책이다.
오늘날모든조직들은리더십의위기를겪고있다.정해진답이없는시대에올바른답을찾기위한결단을내려야하며,한편으로MZ세대로대표되는자기중심의세계관을지닌세대들을문화적,조직적충돌없이이끌어야한다.섬기는리더십,카리스마리더십,질문하는리더십등다양한해법이제시되고있지만막상현실에도입하면몸에맞지않는옷을입은듯힘들기만하다.
리더는현장에서어떻게사고해야하며무엇을기준으로결정을내려야할까?이러한고민에명쾌한해답을제시하는책이바로《위대한패배자들》이다.이책의저자유필화교수는무기없이싸우는전쟁터로불리는현대의기업경영에서30년간때론이론가로,때론조언자,때론참여자로활동하면서“왜누군가는승자가되고,누군가는사라지는가?”란의문을갖게됐다.이에대한해답을찾기위해역사적인물과동서양의고전을연구하고통섭하는작업을해왔다.
지금까지리더에관련된책들이승자의전략과그들의삶을다루었다면이번책은조금다르다.저자는이번책에서아테네의파괴적혁신가테미스토클레스,송의마지막방패악비,소련혁명의수호자트로츠키,사막의여우롬멜,세기의혁명가고르바초프,한국전쟁의진정한영웅리지웨이,명나라를세운떠돌이승려주원장,지금의중국을만든한무제등격변의시기에등장해시대를바꾼리더십을발휘했으나결국패배자,잊힌승자로기억된역사적인물8인을통해리더가갖춰야할강인함,통찰력,책임감과신뢰,가치를탐구한다.

역사의눈으로보면승패는중요하지않다.인생을살다보면일어날수밖에없는필연이있고그사건에승자와패자가있을뿐이다.우리가기억하지못하는수많은패자들은승자와못지않은능력과탁월함을갖추었다.단지마지막순간패배자였다는사실만으로그들의강인함과통찰력,책임감과신뢰,리더로서의가치를폄하할수는없다.저마다의삶에최선을다해경주한피와땀이기억되길바란다.-머리말중

그러나《위대한패배자들》은위대한패배자8명을덮어놓고롤모델로치켜세우고있는것은아니다.이들을신돈,카이사르,비스마르크,이순신,이병철,이나모리가즈오등동서양,근현대의리더들과비교분석해각각의리더십유형의장단점을파악할수있도록구성되어있다.예를들어송나라의마지막방패로불리며조국을절체절명의위기에서구해냈지만결국황제에게배신당한악비를특유의정치력으로황제를움직여독일통일을이뤄낸비스마르크과비교하며나아감과물러남에대해다각도로조명하고있다.

“옳다고생각한다면계속가라”조국에서버림받은파괴적혁신가.테미스토클레스
페르시아라는강대한적의침입과귀족중심의기득권세력의반대속에서아테네를해양국가로근본적으로탈바꿈시킨테미스토클레스.그는옳다고생각된다면수단방법을가리지않고목적을이뤄냈다.비록말년에자신이쓴방법으로조국에서밀려났지만전쟁터에서,정치에서,국가경영에서뜻한바를이뤄내고만그의치밀한전략전술은〈손자병법〉의현신이라해도손색이없다.

“나아감과물러남의때를안다는것”끝내배신당한명장,악비
금나라의침공에멸망의위기까진몰린송나라를구한이는문무를겸비한맹장,악비였다.그는항상최일선에서자신의부하들과먹고자며적과싸우면서도백성들의삶까지보살핀지도자로오늘날까지중국최고의장군으로추앙받고있다.그런그는왜자신이모신황제의손에죽어야만했을까?전술이아닌전략의차원에서사고하고나아감과물러남의때를안다는것을어려움을악비를통해알아본다.

“강한자가살아남는것이아니라살아남는자가강자다”엘리트리더의한계,트로츠키
러시아혁명을이끈선동가이자외세의침략을물리치고백군과의내전을승리로이끈트로츠키.그는혁명가,이론가,선동가,군지휘관의모든자질을갖춘뛰어난인물이었다.그러나결국스탈린과의정치투쟁에서패배하고이국땅에서암살당하고만다.엘리트출신의리더의장점과단점을한몸에갖춘트로츠키를만나본다.

“전술에서이기고전략에서지다”영웅과기회주의자사이에서,롬멜
아프리카전선에서처칠을처절한패배감에안기며주며현대전쟁사의한획을그은‘사막의여우’롬멜,그는적들마저존경심을가질만큼과감하고창의적인전술을현실에성공시킨리더이다.그러나히틀럼의암살에소극적인가담을하며전략적차원에서우유부단한결정을내렸고결국나치에의해자살당하고만다.전술에서이기고도전략에지고만전쟁영웅을통해리더의안목에대해알아본다.

“결단을내리지못하는이가가장나쁘다”패배자로기억된세기의혁명가,고르바초프
안으로부터무너져가던소련을개혁개방으로이끈세기의혁명가,동시에소련을갈라리찢어놓은무능함의대명사로불리는고르바초프.그는수많은반대에도불구하고교묘한정치력을발휘해소련을변화시키지만,진실을은폐하고위기가닥쳤을때결단을내리지못해권좌에서쫓겨나고만다.위기의순간,리더에게필요한것은현실을직시하고과감한결단을내리는힘이아닐까.

“깃발을세우고현장을장악하다”잊힌전쟁,잊힌영웅,리지웨이
한국전쟁의영웅은맥아더가아니라리지웨이였다.중공군의침공을막아내고,지금의한국이있게한리지웨이장군의현장중심의리더십과냉정한현실판단을한국전쟁의현장을오가며읽어낸다.명분을세우고현장을장악하라는리지웨이의현장중심리더십을배워보자.

“경계하라.물은배를엎을수있다”결단과열등감은나의힘,주원장
가난한농부의아들로태어나떠돌이승려로살던주원장은어떻게15년만에중국의황제가됐는가.백성을가장두려워하면서도법과도덕으로백성을억압했던주원장의양면적통치술과일인자기되기위해벌였던그의피비린내나는권력투쟁을관용을내세우다암살당한카이사르와의비교해본다.암살당한카이사르와주원장의실패를통해리더의양면성을탐구한다.

“최초의긴장감을기억하라”만년에무너진불출세의명군,한무제
중국역사상가장오랫동안통치하며지금의중국을경계를완성한한무제,그는위청,장건등적재적소에인재를배치해국가의경계를넓히고,친위관료조직혹리를통해한나라를반석위에올려놓는다.그러나말년이되어서는최초의긴장감을잊어버리고자신의손으로조직을파괴하고후계자마저죽임으로내몰고만다.불출세의명군한문제는도대체무엇을잊어버린것일까.

‘운칠기삼’.성공은운이칠,노력이삼이결정한다는말이있다.이말처럼성공과실패는인간의노력과재능을벗어난영역의이야기일지모른다.그럼에도우리는지금도승자의이야기와그들의방법론을배우려한다.그러나《위대한패배자들》는조금다르게볼것을제안한다.이책의많은부분은기회를보았고그것을잡으려고했던지도자들,이기려고했고운이따랐으면승리할수있었던장군들,삶의여정에서한때승자로불렸지만종국에는패자가되고만잊힌승자들을다룬다.이들은한마디로말해그들은특히비극적으로,특히극적으로패배한지도자들이라고볼수있다.그러나그들의전략과리더십,그리고실패의경험은승자는결코줄수없는귀중한시사점을준다.유필화교수의새로운접근은답이없는시대를살아가는리더들에게귀중한조언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