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변이와 선택을 알면 팔리는 기획, 새로운 아이디어, 끌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일본관 크리에이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통합 브랜딩, 모질라 팩토리 설계, 쿨재팬 콘셉트 디렉터. 방사선폐기물 관리 정책 디자인, 830만 부가 발행된 《도쿄방재》 서적 제작 등 지난 10여 년 동안 브랜드, 공간, 제품, 공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본의 통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전략가가 있다. 바로 일본의 떠오르는 혁신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치카와 에이스케(太刀川 英輔).
건축가 구마 겐고의 제자였던 그는 건축학도의 길을 걷다가 “창조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주변과 조화로운 관계를 잇는 디자인을 목표로 대학원을 다니던 2006년 디자인 전략회사 NOSIGNER를 설립한다.
이후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굿디자인상, 아시아디자인상 등 100여 개의 국제상을 받았다, 현재는 게이오기주큐대학의 초빙교수이자 JIDA(일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협회) 최연소 이사장, 굿디자인상, DFAA, WAF, DIA의 심사위원, 2025년 오사카 엑스포와 쿨재팬 콘셉트 디렉터를 맡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본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는 영역을 넘나들며 수백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이 주창한 ‘진화사고’를 든다. 진화사고는 생물의 진화 방식을 차용해 창의성을 시스템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정리한 생각법이다. 저자는 진화론의 핵심 원리인 ‘변이’와 ‘선택’을 도입하면 누구라도 팔리는 기획, 새로운 아이디어, 끌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론을 정리한 《진화사고》는 출간 즉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2년 과학자와 사회, 경제학자가 선정하는 학술상인 야마모토 사치에이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화사고는 현재 파나소닉, 후지쓰, 스미토모 하우스 등 주요 기업의 혁신 도구로 채택되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캄보디아의 키리롬공과대학에도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건축가 구마 겐고의 제자였던 그는 건축학도의 길을 걷다가 “창조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주변과 조화로운 관계를 잇는 디자인을 목표로 대학원을 다니던 2006년 디자인 전략회사 NOSIGNER를 설립한다.
이후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굿디자인상, 아시아디자인상 등 100여 개의 국제상을 받았다, 현재는 게이오기주큐대학의 초빙교수이자 JIDA(일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협회) 최연소 이사장, 굿디자인상, DFAA, WAF, DIA의 심사위원, 2025년 오사카 엑스포와 쿨재팬 콘셉트 디렉터를 맡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본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는 영역을 넘나들며 수백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이 주창한 ‘진화사고’를 든다. 진화사고는 생물의 진화 방식을 차용해 창의성을 시스템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정리한 생각법이다. 저자는 진화론의 핵심 원리인 ‘변이’와 ‘선택’을 도입하면 누구라도 팔리는 기획, 새로운 아이디어, 끌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론을 정리한 《진화사고》는 출간 즉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2년 과학자와 사회, 경제학자가 선정하는 학술상인 야마모토 사치에이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화사고는 현재 파나소닉, 후지쓰, 스미토모 하우스 등 주요 기업의 혁신 도구로 채택되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캄보디아의 키리롬공과대학에도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수상내역
야마모토 사치에이상 수상
야마모토 사치에이상 수상
진화사고 : 살아남는 콘셉트를 만드는 생각 시스템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