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 대한 작고 단단한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으로
나만의 지도 위,
내 멋대로 걷고 그린 세계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으로
나만의 지도 위,
내 멋대로 걷고 그린 세계
새로운 이 순간과 다가올 내일에 설렜던
청춘의 207일, 스케치로 남긴 세계여행
세상을 내 발로 걷고, 내 눈으로 보고, 내 것으로 오롯하게 느꼈던 스물여섯 살, 207일 세계여행의 기록. 아시아, 유럽, 남미 3개 대륙의 18개국 50여 개 도시를 배낭 하나 메고 걸었다. 목적 없이, 닿는 대로 걷다 만난 어느 발견과 사려의 순간은 스케치북 위에 플러스펜으로 기록했다. 모든 게 눈 깜짝할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사진을 찍고 그 자리를 떠나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한자리에서 공간을 유영하며, 다시 못 올 한 시절을 새기듯 담아냈다.
“나를 여행으로 이끈 것은 세상에 대한 작고 단단한,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이었다.” 저자 황찬주는 말한다. 이 책에는 빛나는 호기심과 담대한 용기로 떠나 나만의 지도 위에, 나의 걸음으로 움직이고 나의 손으로 그려낸 세계가 담겼다. 무계획을 계획 삼아 다른 나라를, 그곳의 사람과 공간을 만나고, 그러면서 나 자신을 가장 뚜렷하게 만난 여행. 좌충우돌한 어느 청춘의 도전과 발견이 담긴 여행 에세이다.
청춘의 207일, 스케치로 남긴 세계여행
세상을 내 발로 걷고, 내 눈으로 보고, 내 것으로 오롯하게 느꼈던 스물여섯 살, 207일 세계여행의 기록. 아시아, 유럽, 남미 3개 대륙의 18개국 50여 개 도시를 배낭 하나 메고 걸었다. 목적 없이, 닿는 대로 걷다 만난 어느 발견과 사려의 순간은 스케치북 위에 플러스펜으로 기록했다. 모든 게 눈 깜짝할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사진을 찍고 그 자리를 떠나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한자리에서 공간을 유영하며, 다시 못 올 한 시절을 새기듯 담아냈다.
“나를 여행으로 이끈 것은 세상에 대한 작고 단단한,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이었다.” 저자 황찬주는 말한다. 이 책에는 빛나는 호기심과 담대한 용기로 떠나 나만의 지도 위에, 나의 걸음으로 움직이고 나의 손으로 그려낸 세계가 담겼다. 무계획을 계획 삼아 다른 나라를, 그곳의 사람과 공간을 만나고, 그러면서 나 자신을 가장 뚜렷하게 만난 여행. 좌충우돌한 어느 청춘의 도전과 발견이 담긴 여행 에세이다.
되는 대로 낭만적인 : 스물 여섯, 그림으로 남긴 207일의 세계 여행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