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흡혈귀 16 : 드라큘라 백작 (양장)

꼬마 흡혈귀 16 : 드라큘라 백작 (양장)

$14.00
Description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6 드라큘라 백작》 편 출간!

안톤, 드라큘라 여행을 떠나다!
흡혈귀들의 본고장 트란실바니아에서 벌어지는 대소동!
긴장감 최고조! 역대급 오싹한 모험!
어떻게 이런 일이! 안톤의 흡혈귀 친구들이 고향 트란실바니아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우울하던 것도 잠시, 안톤은 뤼디거가 남긴 마지막 쪽지를 발견합니다.
‘드라큘라 백작의 흔적을 따라오면 우릴 찾을 수 있을 거야.’
지금 당장 트란실바니아로 떠나야겠어요. 안톤은 의욕이 차오릅니다.

《꼬마 흡혈귀 16 드라큘라 백작》에서 안톤의 가족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트란실바니아로 드라큘라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톤의 엄마가 ‘흡혈귀들에 대한 사랑’을 발견했다지 뭐예요? 엄마가 밤새 《드라큘라》 책을 손에서 놓질 못했다는 소리에 안톤은 무척 억울합니다. 안톤이 그 책을 읽을 때마다 엄마는 불같이 화를 냈잖아요! 흡혈귀의 본고장인 트란실바니아에 오니 엄마도 생각이 달라졌나 봐요,
안톤의 가족은 드라큘라 소설의 배경이 된 호텔과 성, 드라큘라 백작이 살던 집까지 둘러보는데요. 안톤은 어째 심드렁합니다. 안톤에겐 더 가슴 뛰는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숙소에서 무심코 천장을 올려다 본 안톤은 익숙한 형상을 발견합니다. “트란실바니아에 온 걸 환영해!” 바늘처럼 끝이 뾰족한 송곳니를 드러내며 반겨주는 뤼디거와 안나! 꼬마 흡혈귀는 귀환 기념 파티에 안톤을 초대합니다. 어마어마하게 성대한 파티가 될 거라나요? 트란실바니아의 흡혈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모자라, 존경해 마지않는 드라큘라 백작까지 초대했다고 하네요! 등골이 오싹, 머리카락이 삐쭉! 무섭긴 하지만 호기심 대마왕인 안톤은 드라큘라 백작이 몹시 궁금합니다. 흡혈귀들의 위대한 선조, 전설의 드라큘라 백작은 어떤 모습일까요? 흡혈귀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키가 크고 말랐을까요?

삽화를 그린 파키나미 작가는 자료를 바탕으로 트란실바니아의 여행지를 실감나게 묘사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마치 직접 여행을 다니는 듯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16권에서는 흡혈귀 가족이 총출동합니다. 흡혈귀들은 모두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성격이 묻어날 만큼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은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듭니다. 흡혈귀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귀환 기념 파티! 어떤 대소동이 벌어질지 트란실바니아로 함께 떠나 보아요!

무시무시한 드라큘라 백작이 나타났다!?
흡혈귀 귀환 기념 파티에서 벌어지는 대소동!
《꼬마 흡혈귀》 16권에서 만나 보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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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앙겔라좀머-보덴부르크

1948년에독일의라인벡에서태어나대학에서교육학과사회학,심리학을공부했습니다.함부르크에서12년동안초등학교선생님으로아이들을가르치다가아이들이재밌게읽을수있는『꼬마흡혈귀』를쓰기시작했습니다.현재는가족과함께미국뉴멕시코의실버시티에서지내며작품활동을하고있습니다.「꼬마흡혈귀」시리즈는전세계30여개언어로출간되었고,연극과뮤지컬,TV와극장용영화,애니메이션[리틀뱀파이어]로도만들어졌습니다.

목차

모험이시작되다∥뭐든지긍정적으로만∥다음엔당하지말아야죠∥흡혈귀들에대한사랑∥드라큘라관광∥블라드드라쿨이살았다∥브란성∥밤의미녀들∥감정의갑옷∥고향땅∥진짜유령마을이네∥고집불통∥무프티트란실바니아의사랑∥백설공주와일곱난쟁이∥손님방∥모음실∥우정어린마음으로∥요즘애들은이모양이야∥바이오리듬∥흡혈귀들을위한학교∥유령왈츠∥기막히게해박한지식∥늑대인간들∥호텔바이스키르히∥가족의명예∥감사는저희가드려야죠!∥전통의상∥흡혈귀전문가∥아주특별한각성제∥멋지게차려입어∥패션감각이장난이아니네∥안토니아∥등짐배달흡혈귀∥자기진영에서의경쟁∥우리중의하나∥우린쌍둥이같아!∥화산위에서춤출시간∥얼른도망가야해!∥드라큘라백작∥따끔한맛을봐야해∥난영웅이아니야∥이별의키스∥그건절대끝나지않아요!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내가여기주인이라면,메뉴에드라큘라요리들만넣었을텐데.거의익히지않은스테이크에빨간케첩을잔뜩뿌리고,빨간비트,피소시지,피오렌지…….”
---p.45

‘방금저기지붕에서다리네개가흔들거리지않았나?그래,정말이네.어두운색모직타이츠와케케묵은옛날신발을신은조그만두형상이저위에앉아서몰래패션쇼를보고있어!’
---p.56

“내향기는어때?좋아?이건새로만든건데…….트란실바니아공동묘지에핀피처럼빨간장미로만든거야!”
---p.88

“우유마시는흡혈귀라니,그것도트란실바니아에서…….그건가문전체가너무창피해서얼굴을들고다니지못할만한일이잖아!”
---p.92

꼬마흡혈귀가안톤을붙잡아서확잡아당기더니자기관속으로밀어넣었다.무거운나무뚜껑이끼익소름끼치는소리를내며닫혔다.그러자안톤주위가칠흑같이깜깜해졌다.
---p.121

“너한테우리의옛트란실바니아복장을빌려줄게.그러면어떤사람도네가흡혈귀라는걸알아차리지못할거야!”
---p.127

낮인데도그성은두려움을불러일으킬정도로웅장했다.하지만안톤은깨진유리창이있는거대한측면탑인‘흡혈귀탑’이야말로진짜으스스하다고생각했다.그탑이안톤을마법처럼끌어당기는느낌이었다…….
---p.166

“빨리!너희들얼른도망가야해!드라큘라가오고있어!”
---p.265

그제야드라큘라백작이미소를지었는데,그바람에백작의송곳니들이보였다.지금까지본송곳니중에서가장길고뾰족해보였다.
---p.279

“아무것도바뀌지않아.진정한친구는절대잃을수없어!언제나간직하는거야.가슴속에!”
---p.297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