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흡혈귀 18 : 뤼디거의 생일 (양장)

꼬마 흡혈귀 18 : 뤼디거의 생일 (양장)

$16.00
Description
상자 속에 상자?! 이건 속임수 꾸러미잖아!
꼬마 흡혈귀의 엉망진창 생일 파티!
요즘 안톤은 왈츠를 배우기 위해 슈바넨할스 무용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꼬마 흡혈귀 17 뭔가 다른 무용 학원》에서는 안톤이 춤을 배운다는 소식에 뤼디거와 안나, 룸피, 올가까지 학원으로 찾아오는 바람에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었지요. 슈바넨할스 씨의 꽉 막힌 수업 때문에 지루해진 흡혈귀 친구들이 금방 떠나 버렸지만요.
여느 날 밤처럼 안톤은 누군가 자기 방에 찾아와 주길 기다리다 잠이 드려는 찰나, 정말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꿈인가 싶지만 창턱에 검은 옷을 입은 조그만 형상이 앉아 있네요. 안나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꼬마 흡혈귀가 생일 파티를 한다나요? 아니, 생일 파티라고요? 흡혈귀는 태어난 날이 아닌 흡혈귀가 된 날만 축하하잖아요!

《꼬마 흡혈귀 18 뤼디거의 생일》에서 안톤은 꼬마 흡혈귀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러나 안톤은 절대 참석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의 생일 파티라도 무시무시한 흡혈귀 가족 모두가 참석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질 수밖에요! 하지만 뤼디거가 150년도 넘게 고대했다는 말에 안톤은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일을 꾸밉니다.
생일을 맞은 뤼디거는 어쩐지 흥분되고 초조해 보입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뤼디거가 가장 기다린 건 바로 선물을 확인하는 시간이겠지요? 잔뜩 쌓인 선물에 무척 상기된 뤼디거는 상자를 하나씩 풀어 보는데요. 이런, 상자 속에 또 상자가 들어 있네요?!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건지 지켜보고 있던 안톤은 화가 치밉니다. 울고 웃고 싸우다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파티! 과연 뤼디거의 생일 파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한편 안톤의 무용 선생님인 슈바넨할스 씨는 가장 위험하고 가장 피에 굶주린 도로테 고모와 극장 데이트를 합니다. 그런데 데이트 이후로 무용 학원을 닫고 자취를 감춰 버린 선생님! 정말 도로테 고모와 사랑에 빠지기라도 한 걸까요? 혹시… 안톤이 걱정하는 그런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야 만 건 아니겠죠? 머리카락이 쭈뼛, 상상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삽화를 그린 파키나미 작가는 통통 튀는 색감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생일 파티의 즐겁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돋웁니다. 또한 뤼디거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뤼디거의 복잡한 마음까지 헤아리는 안톤을 행동과 표정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여 감동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늘 서로에게 투덜거리지만 역시 믿고 의지하는 가장 친한 친구임에 틀림없네요. 온갖 사건이 쉬지 않고 벌어지는 혼돈의 생일 파티에서 안톤과 꼬마 흡혈귀의 눈물겨운 우정을 확인하세요.

울고 웃고 싸우다 춤추고 노래하는 엉망진창 환장 파티!
《꼬마 흡혈귀》 18권에서 만나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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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앙겔라좀머-보덴부르크

저자:앙겔라좀머-보덴부르크

1948년에독일의라인벡에서태어나대학에서교육학과사회학,심리학을공부했습니다.함부르크에서12년동안초등학교선생님으로아이들을가르치다가아이들이재밌게읽을수있는《꼬마흡혈귀》를쓰기시작했습니다.현재는가족과함께미국뉴멕시코의실버시티에서지내며작품활동을하고있습니다.

<꼬마흡혈귀>시리즈는전세계30여개언어로출간되었고,연극과뮤지컬,TV와극장용영화,애니메이션<리틀뱀파이어>로도만들어졌습니다.

홈페이지AngelaSommer-Bodenburg.com



그림:파키나미

만화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하루’라는필명으로《우당탕탕동물가족》,《현도일은선생님이될수있을까》등어린이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또‘배낭자’라는필명으로제주여행웹툰<제주날라리배낭자>를그리고책도냈습니다.

시골에서동물들과살면서좋아하는것들을그리고만들며지냅니다.

요새는종이인형만들기에푹빠졌습니다.

만화살롱유어마나에서<파키나미인형의집>개인전시회도열었습니다.



역자:이은주

서울대학교에서독어독문학박사과정을수료했습니다.

같은학교에서독일어를가르쳤으며,현재는영어와독일어책을우리말로옮기는일을하고있습니다.

《독일이야기》를집필하였고,옮긴책으로는《우린널사랑해》,

《성탄절이야기》,《아빠는아프리카로간게아니었다》,《에밀,집에가자》,

《루카스의긴여행1,2》,《교육오류사전》,《가이아의정원》(공역)들이있습니다.

목차

잘자,내꿈꿔!/친구끼리는서로돕는거야!/소개팅/정말낭만적이네/어쩜이런우연이!/아침형이아니거든요!/시커먼거짓말/직업과소명/아주골치가아팠어/벌받아마땅해/생일을맞은아이/룸피의방주/뛰어라,내벼룩아/감자결투/심심할틈이없을거야/도와주러온나/네페르티티/뭐?누가?어디에?/잠깐춤만춰주신다면/거짓말을해/진실,오직진실만/위험한고모/너무평범해/영원한밤의아이들/꾸밈없는진실/뭐든지바뀔수있어

출판사 서평

《꼬마흡혈귀18뤼디거의생일》에서안톤은꼬마흡혈귀의생일파티에초대받았습니다.그러나안톤은절대참석하지않겠다고으름장을놓습니다.아무리친한친구의생일파티라도무시무시한흡혈귀가족모두가참석한다면등골이오싹해질수밖에요!하지만뤼디거가150년도넘게고대했다는말에안톤은어쩔수없이여러가지일을꾸밉니다.

생일을맞은뤼디거는어쩐지흥분되고초조해보입니다.춤추고노래하는것도좋지만,뤼디거가가장기다린건바로선물을확인하는시간이겠지요?잔뜩쌓인선물에무척상기된뤼디거는상자를하나씩풀어보는데요.이런,상자속에또상자가들어있네요?!누가이런장난을친건지지켜보고있던안톤은화가치밉니다.울고웃고싸우다엉망진창이되어가는파티!과연뤼디거의생일파티에서무슨일이일어난걸까요?

한편안톤의무용선생님인슈바넨할스씨는가장위험하고가장피에굶주린도로테고모와극장데이트를합니다.그런데데이트이후로무용학원을닫고자취를감춰버린선생님!정말도로테고모와사랑에빠지기라도한걸까요?혹시…안톤이걱정하는그런무서운일이벌어지고야만건아니겠죠?머리카락이쭈뼛,상상만으로도손에땀을쥐게만듭니다.

삽화를그린파키나미작가는통통튀는색감으로생기를불어넣으며생일파티의즐겁고시끌벅적한분위기를돋웁니다.또한뤼디거의생일을준비하기위해고군분투하고,뤼디거의복잡한마음까지헤아리는안톤을행동과표정으로생생하게묘사하여감동을자아내기도합니다.늘서로에게투덜거리지만역시믿고의지하는가장친한친구임에틀림없네요.온갖사건이쉬지않고벌어지는혼돈의생일파티에서안톤과꼬마흡혈귀의눈물겨운우정을확인하세요.

울고웃고싸우다춤추고노래하는엉망진창환장파티!
《꼬마흡혈귀》18권에서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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