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웹은왜느릴까?"
답답한웹서비스에사이다가되어주는책!
똑같아보이는웹서비스라도성능에따라사용자만족도가달라진다.개발한웹사이트에서콘텐츠가너무느리게표시되거나,레이아웃이갑자기바뀌어원치않는요소를클릭하게한다면사용자는떠나가고말것이다.정성들여구현한기능이사용자에게잘전달되길바란다면'성능최적화'가필수다.핀터레스트는로딩시간을40%줄임으로써검색유입률과가입자수를15%늘렸고,COOK은평균페이지로딩시간을850밀리초로줄여이탈률을7%줄였다.즉,웹성능의향상이사용자를서비스에머무르게하여서비스의성공을가져온다는뜻이다.서비스성능저하의원인을찾고싶다면이책에서권하는최적화포인트를점검해보자.이책은답답한고구마같은웹서비스를시원하게만드는사이다가되어줄것이다.
웹이가벼워지면구글검색순위도올라간다
사용자의부담을줄이는웹미니멀리즘실천습관!
구글에서는로딩속도가빠른웹페이지의검색결과를상위에표시한다.사람들은질문에대한답을가능한한빨리찾고자하며,실제로페이지속도에신경을쓴다는것이다.구글은오래전부터'웹성능'이라는주제에관심을갖고성능향상을위한다양한시도를해왔다.그과정에서Lighthouse와AMP같은기술이탄생하기도했다.더불어성능관련정책을주기적으로업데이트하며,구글에검색되길원하는페이지의성능을높이도록권장하고있다.
PM,디자이너뿐만아니라개발자도사용자경험을필수로고려해야한다.내가만든웹서비스를사용자가기분좋게이용하길바란다면사용자성능부담을줄이는미니멀리스트가되어야한다.불필요하게많은코드가로드되지는않는지,캐시설정은적절하게되어있는지,콘텐츠크기가필요이상으로크진않은지이책의최적화포인트를꼼꼼히체크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