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임태래 시인이 감성 서정시들을 모아 두 번째 시집 『꽃으로 부를까 사랑으로 부를까』를 냈다. “물질이 횡행하는 시기 따듯한 사랑과 감성이 필요한 시대다. 우리 상호간에 서로 소중한 꽃이 되고 그리운 사랑이 되자.”고 말하는 시인은 가까이 있어 소홀하기 쉬운 내 곁의 ‘당신’ 혹은 멀리 있는 ‘그대’를 향한 사랑과 그리움을 자연사물을 통해 그려낸다. 그러한 시선을 바탕으로 우리 삶의 실패와 절망을 보듬거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긍정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시 한편이 “맑은 산소를 전하는 한 그루 나무”처럼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담백한 서정이 돋보인다.
꽃으로 부를까 사랑으로 부를까 (임태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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