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7년간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충남향토연구회, 대전향토문화연구회. 세종시마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성빈 선생이 은진 송씨 가문에 얽힌 내력이 담긴 책 「이당가승」을 도서출판 심지에서 냈다. 이 책에는 가문에 대한 긍지와 애정을 가지고 쓴 동춘당 송준길 선생부터 당내 동기간과 부모 형제 이야기까지 그를 둘러싼 모든 인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내 삶의 기록과 우리 가정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일반 사대부가의 변화도 유추해서 보면 되지 않을까?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친척과 가문 의식이 사라지고, 홀로 움직이는 개인화의 시대다.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조상들의 옛 기록 방식을 통해 뜻을 계승하고 사실을 기록하는 것 또한 후손인 나의 책무라 생각하고, 가승(家乘: 한 집안의 기록)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저자 집안 포천공(宅淳) 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줄미 이야기는 박경리의 악양의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토지』와, 최명희 작가가 쓴 남원지역 양반가의 몰락 과정을 그린 『혼불』의 이야기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저자는 서문에서 “내 삶의 기록과 우리 가정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일반 사대부가의 변화도 유추해서 보면 되지 않을까?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친척과 가문 의식이 사라지고, 홀로 움직이는 개인화의 시대다.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조상들의 옛 기록 방식을 통해 뜻을 계승하고 사실을 기록하는 것 또한 후손인 나의 책무라 생각하고, 가승(家乘: 한 집안의 기록)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저자 집안 포천공(宅淳) 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줄미 이야기는 박경리의 악양의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토지』와, 최명희 작가가 쓴 남원지역 양반가의 몰락 과정을 그린 『혼불』의 이야기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이당가승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