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의 겨울방학 (양장본 Hardcover)

난로의 겨울방학 (양장본 Hardcover)

$10.24
Description
난로와 함께 떠나는 스키 여행!
오늘은 겐이치네 가족이 스키 여행을 떠나는 날. 겐이치와 아빠가 문단속을 하며 이것저것 점검을 하고 있는데 난로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식탁 아래서 소리가 들린다. “아이 참, 나 춥단 말이에요. 그 이불 좀 덮어 주면 안 될까요?” 하면서 돌아누운 건, 어이쿠, 오래 써 온 전기난로가 아닌가. 난로는 겐이치가 오늘부터 겨울방학이니 자기도 겨울방학에 들어가 좀 쉬겠다고 말하지만 난로 혼자 집에 두고 갈 수가 없어 아빠가 알프스 산을 볼 수 있다는 거짓말로 난로도 스키장에 데려가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난로의 겨울방학』은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멀쩡한 난로가 어느 날 갑자기 눈, 코, 귀가 생기고 말을 한다면 어떤 일들이 생길까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
저자

무라카미시이코

저자무라카미시이코는1969년미에현출생.『카메키치의추천자유연구』로제37회일본아동문학가협회신인상을,『냉장고의여름방학』으로제17회히로스케동화상을받았습니다.주된작품에「카메키치」시리즈,「모모이로여관의후쿠코씨」시리즈,「제멋대로휴가」시리즈,『모두의마음』『우리집전쟁』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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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멀쩡하던난로가제멋대로겨울방학에들어가겠다고한다.
하필겐이치네가족이스키여행을떠나는날에말썽을부리다니.


난로가움직이고,말을해?그리고스키여행을같이간다고?
이렇게놀라운전개라면어떤희한한일이벌어져도이상할건없다.
난로가겐이치옷을입고스키를타는건물론,눈으로알프스산을만들고,
입으로불을뿜어훼방꾼심술쟁이를물리치는가하면,동상에도걸린다.
계속이어지는예상을넘어서는전개에웃음이나고,호쾌한그림이즐거움을더한다.
이야기의무대가겨울이고스키장이지만읽어가는동안몸도마음도따끈따끈해진다.
*겨울방학을맞은초등1,2학년이뒹굴뒹굴하며읽기에좋은동화

‘제멋대로휴가시리즈’5탄에서는추운겨울을녹여주는난로를의인화하였다.
오늘은겐이치네가족이스키여행을떠나는날.겐이치와아빠가문단속을하며이것저것점검을하고있는데난로가보이지않는다.이상하다고생각하는데식탁아래서소리가들린다.“아이참,나춥단말이에요.그이불좀덮어주면안될까요?”하면서돌아누운건,어이쿠,오래써온전기난로가아닌가.그런데난로에눈과입과코가달려있는데다짧은팔다리까지달려있다.난로는겐이치가오늘부터겨울방학이니자기도겨울방학에들어가좀쉬겠다고말한다.그러고는자기가집을보고있을테니가족끼리스키여행을다녀오라고한다.하지만난로혼자집에두고갈수가없어아빠가알프스산을볼수있다는거짓말로난로도스키장에데려간다.
난로는가족과함께택시를타고기차를갈아탄후스키장으로간다.겐이치가어릴때입던작은옷을입은난로는마치겐이치동생같다.난로에게스키를가르쳐주는겐이치도점점형이된것같은기분이된다.
겐이치는아빠에게배운대로난로에게스키타는법을기본부터잘가르쳐주려하지만난로는시큰둥하다.결국난로는제멋대로스키를타다가다리를삐게되고,겐이치는난로를보살피느라스키를타지못한다.그러다가겐이치와난로는아이들과힘을합해눈을뭉쳐멋진알프스산을만드는데……

-‘제멋대로휴가시리즈’5탄역시물건에게도마음이있다고느끼는아이들의상상력을유감없이대변하고있다.뿐만아니라물질과잉시대를사는현대아이들에게물건의소중함이나고마움을느끼게살짝교훈까지녹여놓은것도이이야기의빼어난점이다.
『냉장고의여름방학』과『책가방의봄소풍』,『전기밥솥의가을운동회』,『텔레비전의꾀병』에이은『난로의겨울방학』도주인공겐이치와난로의티격태격하는모습이사랑스럽고,통쾌한웃음이끝나갈무렵어느새가슴이따뜻해져있는걸느끼게되는즐거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