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누르면 안 돼! (양장)

절대로 누르면 안 돼! (양장)

$12.00
Description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즐기는 ‘참여형 그림책’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고, 웃어도 웃어도 또 웃고 싶고, 눌러도 눌러도 또 누르고 싶은 빨간 단추 이야기

미국 50만 부 / 일본 30만 부 기록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면 책 속에 사는 래리가 반갑게 인사한다. 그런 다음 자신이 사는 책 속 세상에서 지켜야 할 딱 한 가지 규칙을 말해준다. 그건, ‘절대로 버튼을 누르면 안 된다는 거!’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절대로 누르면 안 된다고 슬쩍 겁을 준다. 누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왜 누르면 안 될까? 래리 역시 그 이유를 몰라 단추를 누를지 말지 고민한다. 작가는 처음부터 능숙하게 어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고는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못 견디게 한다.

부모가 읽어주는 이 이야기를 한 번 들은 아이는 누구라도 똑같은 이야기를 또 읽어 달라고 조른다고 한다. 이미 내용을 뻔히 알면서도 웃을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고는 바로 그 장면이 나오면 웃음을 어렵게 참으며 기다렸다는 듯 빵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한다. 이 책은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는 ‘참여형 그림책’이라 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책장을 넘긴다. 미국과 일본에서 100명 가운데 한두 명을 빼고는 다 웃음을 터뜨렸다는 이야기가 결코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이 그림책을 읽는 즉시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래리는 절대 누르면 안 되는 빨간 버튼을 눌렀을까, 안 눌렀을까? 만약 누르고 말았다면 래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저자

빌코터

미국오하이오주의로키리버에서자란빌코터는그림그리기를가장사랑하는소년이었습니다.미국에서가장오래된예술학교인메릴랜드예술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전공한그는뉴욕에서아이들에게음악과미술을가르치는선생님이되었습니다.아이들과전래동요를부르며핑거페인팅을함께즐기는빌선생님은음악연주와전시회탐방을취미로삼고탁구실력을가다듬는것도잊지않습니다.

출판사 서평

마치누군가가겨드랑이나발바닥을살살간질이는것처럼,읽는이로하여금까르르웃게만드는그림책이다.
책을펼치면책속에사는래리가반갑게인사한다.그런다음자신이사는책속세상에서지켜야할딱한가지규칙을말해준다.그건,‘절대로버튼을누르면안된다는거!’이유도말해주지않고절대로누르면안된다고슬쩍겁을준다.누르면어떤일이일어날까?왜누르면안될까?래리역시그이유를몰라단추를누를지말지고민한다.작가는처음부터능숙하게어린독자의호기심을자극한다.그러고는다음장면이궁금해서못견디게한다.

부모가읽어주는이이야기를한번들은아이는누구라도똑같은이야기를또읽어달라고조른다고한다.이미내용을뻔히알면서도웃을준비를하고이야기를듣는다.그러고는바로그장면이나오면웃음을어렵게참으며기다렸다는듯빵웃음을터뜨리며즐거워한다.
이책은단순히보고읽기만하는게아니라직접누르고문지르는‘참여형그림책’이라독서에집중하기힘든아이들도한장한장흥미롭게책장을넘긴다.
미국과일본에서100명가운데한두명을빼고는다웃음을터뜨렸다는이야기가결코거짓말이아니라는걸이그림책을읽는즉시알게될것이다.

그렇다면래리는절대누르면안되는빨간버튼을눌렀을까,안눌렀을까?만약누르고말았다면래리는어떻게되었을까?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