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든 (양장)

네가 어디에 있든 (양장)

$16.00
Description
ㅡ 사랑이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여 주어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해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그림책

아이가 자라면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 맡겨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으므로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위안받을 수 있습니다. 책 속 엄마는 떨어져 있는 낮 동안 아이를 생각한다는 것을 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난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말해 줍니다.

사랑이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이 그림책은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함께 읽기에도 적합합니다. 낮 동안 떨어져 있다가 다시 연결된다는 것을 잠들기 전에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아이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테니까요.

아름다운 삽화는 부드럽고 따뜻하여 껴안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처음과 끝부분에 아빠 그림을 넣어 가족 전체가 함께한다는 걸 아이에게 느끼게 해 주는 섬세한 배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

아리엘라프린스구트맨

글을쓴아리엘라프린스구트맨(ARIELLAPRINCEGUTTMAN)은방송제작기획자로10년동안미국NBC의역사깊은아침방송[투데이쇼]제작에참여해왔습니다.두아이를유치원에맡기고매일아침서둘러회사로갔죠.기차를타고출근할때마다아이에게하고싶은말을이메일로적어보내곤했는데,그렇게쓴편지가첫그림책『네가어디에있든』으로태어났습니다.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잘잤니,우리아가.
새로운하루가시작됐어.-p.4-5

멋진선물을가득싣고
오늘하루가곧출발해.
낮에는떨어져있어보고싶겠지만
재미있는일도많이생길거야.-p.8-9
네가어디에있든…

엄마는항상너를생각할거야.
바람에엄마뽀뽀를실어보낼게.
받으면뽀뽀답장보내줘야해.-p.10-11

속상한일이생겼을때
눈물을꾹참고싶다면
엄마와부르던자장가를
마음속으로불러보렴.-p.16-17

네가어디에있든…

엄마는늘너를생각해.
뺨에간지러운바람은엄마가보낸편지.
너도한번훅불어보내줘.-p.18-19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