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분홍을 좋아해 (양장)

남자도 분홍을 좋아해 (양장)

$15.00
Description
즐겁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 주고
포용과 수용을 가르치기에 좋은 색깔 그림책!
남자아이는 파란색, 여자아이는 분홍색이라는 공식은 언제부터 정해진 걸까요? 오래전 19세기에는 분홍색이 남자를 상징하던 색이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 뒤집힌 편견은 참 오래도록 그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아이들은 여전히 태어나는 순간부터 거의 대부분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는 파란색 육아용품에 둘러싸인 채 세상과 마주합니다. 자라면서는 수많은 매체로 인해 이 색깔 고정관념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버려 아이들은 옷과 신발, 학용품을 고를 때도 남자아이는 분홍색을 멀리하고 여자아이는 파란색은 싫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말해 주면 좋을까요?
이 시의적절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은 전형적인 파란색/분홍색 성별 이분법을 다시 생각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줍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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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롭펄먼

저자:롭펄먼
『Groundhog'sDayOff』『RaggedyAnn,Andy:LeafDance』『PassoverisHere!』
등많은그림책을집필했습니다.오늘롭이가장좋아하는색은파란색이지만,내일은보라색이될지도몰라요!뉴욕에서자란롭은현재뉴저지에있는흰색과초록색이어우러진집에살고있어요.남편과세상에서제일멋진캐러멜색강아지오스카와함께요.

그림:에다카반
튀르키예에서태어나고자란에다카반은어릴때부터늘그림그리기와책읽기그리고원숭이에대한열정이대단했어요.많은그림책의삽화를그렸고,그림을그리지않을때는베이에어리어언덕배기에서산악자전거를타거나암벽을오르고있을거예요.에다카반은남편과함께캘리포니아오클랜드에서살고있어요.

역자:이정훈
한국에서태어나미국과영국에서청소년기를보냈습니다.런던에서미디어를공부하고한국에돌아와영화현장과국제행사에서통역가로활동했어요.옮긴그림책으로는『사랑해꼭안아줄시간』『꼬맹씨』(공역)『잘가,작은새』『작은친절』『처음만나는신비한나의몸』「절대로누르면안돼!」시리즈등이있습니다.이름때문에남자일거라는오해도종종받지만두아이의엄마입니다.저도두아들도분홍색을좋아해요.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롭펄먼이전하는형형색색의메시지

*이책은남들이뭐라든자신이좋아하는것에대해서두려움을갖지않도록아이를격려하고싶을때용기를줄것이며,차별이라는어려운주제를놓고포용을가르쳐야할때는명쾌한해답지가될수도있지않을까요?성고정관념을깨는것이아이들의건강한성장에무엇보다중요한이때,이책을통해인생은색으로구분되지않는다는메시지를전할수있어기쁩니다.

·모든색은아름답다.아이들이어떤색을좋아하든그선택은존중받아마땅하다.
·다른사람들이어떻게생각할지겁내지않고누구나모든걸좋아할권리가있다고말해주고싶을때필요한책.
·색깔이름을처음배우기시작할때부터성별고정관념을벗어나모든색이모든사람을위한것이라고말해주는달콤하고도유익한그림책.
·성별뿐아니라다른인종,장애인과비장애인아이들이편견없이뛰어노는모습이담겨있어포용과수용을가르치기위한교육자료로도안성맞춤이다.

-아마존독자서평가운데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