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재활용 물품에 ‘행복’을 담아 파는 작은 가게 라이프Life가
우리 동네에도 우리 마음에도 찾아옵니다.
라이프Life는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며 공생하는 아름다운 인생 마켓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우리 마음에도 찾아옵니다.
라이프Life는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며 공생하는 아름다운 인생 마켓입니다!
동네 변두리에 '라이프'라고 하는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라이프’에 와서 뭔가를 두고, 또 뭔가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 남자아이의 그림책, 부부의 컵 세트, 젊은 커플의 편지지와 편지 봉투, 여자아이의 작아진 조끼 등, 마음을 담아 쓴 쪽지와 함께 두고 가는 물건들을 또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고, 다시 쪽지를 남기면서 각각의 인생들은 서로 연결됩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조각이 모이고 모여 함께 살아가는 현재를 만들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인생'이란 '사람이 산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이겠지요.
슬픔에 빠진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를 가져간 사람들이 꽃을 피운 화분과 편지를 '라이프'에 가져다 놓은 것처럼, 그리고 라이프에서 이를 발견한 할머니가 감사와 함께 행복을 되찾는 것처럼, '라이프'를 찾는 사람들은 서로를 살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인생'이란 '사람이 산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이겠지요.
슬픔에 빠진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를 가져간 사람들이 꽃을 피운 화분과 편지를 '라이프'에 가져다 놓은 것처럼, 그리고 라이프에서 이를 발견한 할머니가 감사와 함께 행복을 되찾는 것처럼, '라이프'를 찾는 사람들은 서로를 살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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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 (양장본 Hardcover)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