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그림책 원숭이 엉덩이는 (양장본 Hardcover)

말놀이 그림책 원숭이 엉덩이는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한 권 속에 두 가지 이야기! 재미도 두 배!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즐거운 말놀이 그림책!

─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 본 동요가
석철원 화가만의 해석이 담긴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작자 미상으로 혹은 윤극영의 동요로 알려지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이 재미있는 말놀이가 한 권의 그림책이 되었다.
널리 알려진 노랫말에서 출발해 상상력을 펼쳐 더욱 확장해 가는 이 그림책은, '원숭이'에서 시작해 '백두산'까지 갔다가 다시 '원숭이'로 돌아와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 원숭이로 끝을 맺는다. 그러고는 '한 번 더!' 말놀이 페이지를 이어 놓아 마지막에 산타클로스가 선물 상자를 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두 가지 이야기를 즐기는 재미에다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받으니 아이들은 더 신이 날 수밖에!

익숙한 노랫말을 흥얼거리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림과 함께 신나는 말놀이를 자연스럽게 즐기게 되고, 아이들의 언어 감각 발달과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다 읽고 나서도 새로운 단어들을 연상하며 말놀이를 몇 번이고 창의적으로 고안해 이어갈 수 있으므로, 이 한 권의 책으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동물과 사물의 특징을 잘 살려낸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아이들이 책과 놀이에 더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도와주어 즐거움을 더한다.
저자

김숙

동국대학교교육학과를졸업하고일본에서공부하였습니다.그림책전문서점을열어좋은그림책읽기모임을만들었고,SBS의애니메이션번역일을거쳐현재는출판기획과번역을하고있습니다.『언제까지나너를사랑해』『날지못하는반딧불이』「100층짜리집」시리즈,「제멋대로휴가」시리즈등의어린이책을우리말로옮겼습니다.김하루라는필명으로그림책『학교처음가는날』『똥똥개똥밥』『장갑한짝』『노도새』『학교에간언니』『아무도이기지않는운동회』와동시집『종우화분』을썼습니다.1999년《문학동네》신인상을받았으며,소설집『그여자의가위』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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