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손님 (양장)

조용한 손님 (양장)

$16.80
저자

누리아피게라스

글:누리아피게라스
저널리즘학위를받고지금카탈로니아어어린이잡지‘엘타타노’의편집자로일하고있습니다.그의작품은메르세이모나상과콤테쿠르트상을받았습니다.『조용한손님』은미국,일본,중국,튀르키예,슬로베니아,포르투갈,네덜란드등10여개국에서출간되었습니다.현재스페인바르셀로나에살고있습니다.

그림:안나폰트
바르셀로나출신의일러스트레이터이자교육자다.아구스티로카와누리아발셀스의지도아래회화와드로잉을시작했으며,이후이그나시블란치가이끄는여성학교(EscueladelaMujer)와바르셀로나디자인예술대학(EINA)에서미술교육을받았다.2025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일러스트레이터전시에선정되었고,제16회콤포스텔라국제그림책상과세라도르비평가상등을수상했다.

역자:김서정
어린이책번역가,평론가,작가.1959년강원도화천에서태어나서광주,서울에서자랐습니다.어려서부터책을많이읽고글도종종썼습니다.동화로데뷔했지만평론,번역도합니다.중앙대학교에서동화를가르치며동화와그림책에관한대중강연을합니다.『검은빛깔하얀빛깔』,『안데르센메르헨』,『시큰둥이고양이』등을우리말로옮겼습니다.지은책으로『용감한꼬마생쥐』,『앤티야커서뭐가될래?』,『시장고양이상냥이』등이있고,평론집으로『어린이책번역이쉽다고?』『잘만났다,그림책』,『판타지동화를읽습니다』,『잘나간다,그림책』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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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갑자기문두드리는소리가들렸어요.똑똑똑.
누구세요?꼬마여우가물었어요.
난조용이야.목소리가대답했어요.
엄마가아무한테도문열어주지말랬어.
난아무한테도가아니야.조용이야.
꼬마여우는잠깐고민했어요.하지만궁금해서견딜수가있어야지요.
결국은문을열었어요.
---p.4~5

신이난꼬마여우가외쳤어요.
음악을틀게!
하지만조용이는꼬마여우를말렸어요.
음악틀면나는사라질거야.
그러고는다가와속삭였지요.
음악없이춤추자.
---p.14~15

지칠때까지춤을추던둘은마침내털썩주저앉았어요.
꼬마여우가말했어요.
네가온뒤부터밖에서아무소리도안들려.
그런데내안에서는무슨소리가들리는것같아.
네마음에서나오는소리야.가끔은조용히하고가만히그소리에귀를기울여봐.
그럼마음의소리를들을수있을거야.조용이가말했어요.
---p.22~23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