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어도 내일은 기분이 좋을 것 같아

별일 없어도 내일은 기분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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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천천히 오는 거야, 우리 밝은 날은!”

행복은 결국 우리 안에 있음을 속삭이는 작고 소중한 메시지들
먼 훗날, 언젠가가 아닌
지금, 바로, 여기서의 행복을 위해!

아무 일 없는 날에도
행복해질 수 있는 마법 같은 글들이 펼쳐진다!
저자

여이지

느긋하게살고싶어요.
동그랗게살고싶어요.
그렇게사는게
아직은조금어렵지만요.

'행복하다'라는말은형용사라고해요.‘행복하자’라는말은문법에맞지않는표현이라고요.
그럼에도저는행복을선택할수있다고믿고싶어요.그렇게믿고있고요.

이책을쓰는동안제게는정말많은일이있었습니다.좋은일도있었지만힘든일도많았어요.소중한사람이많이아프기도했고,믿었던사람으로부터상처를입기도했어요.
때로는슬프고때로는화가나고억울한적도있었지만,그런날에도퇴근길편의점에서사온짜파게티와캔맥주를앞에두고좋아하는드라마를볼때만큼은다잊고행복하다는기분에빠져들곤했어요.

상황과조건이따라줘야행복할수있다면,지금우리가사는세상은행복해지기너무어려운세상아닐까요?나와당신의행복을다른사람이나환경이좌지우지할수없기를바랍니다.

행복을돈으로살수없다는것이저는위안이돼요.누가대신구해줄수도없다는것도요.
적어도제마음만따라준다면행복할수있으니까요.

목차

프롤로그_오늘보다더행복한내일을맞으시길

1.여전히자라고있어요
무지개|감기|덜자란아이|거짓말|여전히자라고있어|발자국|애쓰지마요|딱거기만빼고|여행|좋은사람|다행|숫자|답이하나가아닌문제|경험의차이|다시시작|당연하지않은일상|살아갈이유|이랬다저랬다|내몫의인생|내가아는세상|마음껏|어느천재과학자이야기|마음의미니멀리즘|로망|내가선택한삶|활짝웃자|해결책|방학|면접|살아보지못한나이|앞만보며걷기|별볼일없는사람|바람|흰크레파스

2.보석같은한사람에게가는과정이에요
사랑은|일곱잎클로버|네생각|발|네가있어서기뻐|마지막이너라서|85kg|네가보고싶다는생각|행복해지기쉬운날|별들의대화1|별들의대화2|꽃|인연|희박한확률|로션|손|기억|취향|오래오래|남은말이없어서

3.참어렵다,좋은사람되기
쉬어가도돼|주문|넌요즘괜찮아?|선풍기|단한번도|좋은사람되기|예쁜거짓말|말|가을에핀꽃|외로움을극복하는방법|비교하지말아요|나도아니까|꽹과리|친구|언제든|열쇠|남의세상|뾰루지|한가지이유|단정하지말기|날파리|숨쉴공간|한가지|유일한선물|비교대상|각자의지도|잘지내|살아갈이유

4.천천히오는거야,우리밝은날은
다시시작|상상|행복의조건|달리기|잠시만이대로|오늘의운세|행복은병렬|우리밝은날|어떤하루|신호등|행복이별건가요|네마음만괜찮다면|세상은|길치|Igo|완전한행복|꿈|행복하지못할이유|반드시|별것아닌일|기대|공평|행복은거기서부터|걱정안해도돼|손만뻗으면|비로소깨닫는행운|벚꽃|걱정거리|좋은일도그렇게|행복해지는방법|특식|보통날|소리내어웃기|행복의가성비|가끔은웃을래|행운의유통기한|완벽하지않아서|행복을연습중|행복의문턱|아직모르는거예요|불편과불행|아,살겠다|빈틈없이

출판사 서평

저자는어릴적나무에걸린무지개를잡고싶었다.
하지만그무지개는어린저자에겐너무높은나무에걸려있었다.저자는어른이되고키가더크면꼭잡아야지하고다짐했다.하지만웬일인지키가한뼘씩커질수록무지개도한뼘씩멀어져만갔다.

저자는이제행복이란도달해야만하는목적지가아니라는것을깨달았다.천천히주위를둘러보면여태우리가행복이라느끼지못했던작은것들이당신을부르고있을것이다.‘여기좀봐.나쭉여기있었는데왜먼데서행복을찾는거야.’라고말을건네면서.

저자는이제아무리손을뻗어도닿지않는무지개대신지금이순간의행복을찾기위한여정을시작한다.편의점에서아이스크림을고르듯‘오늘은어떤행복을맛볼까?’하는가벼운마음으로이책을읽길바란다.읽다보면멀게만느껴지던행복이어느순간가까이와있는듯한따뜻함을느낄수있을것이며행복에는상황과조건이필요한것이아니라는것또한깨달을수있을것이다.

“여기서즐거움을찾는거예요.
‘지금’을살고있으니까바로지금행복하기로마음먹는거예요.”

저자는행복을선택할수있다고믿는다.거창한것하나없는‘당신과나’의이야기로이루어진이책을다읽으면행복을선택할수있는비결을자연스레알수있을것이다.저자는당신이특별한일없이도오늘보다더행복한내일을맞이하길바란다.

어른이되면다안다더니,
다거짓말,오히려더모르겠다

나만이런거아니지?
알면서도같은실수반복하고
해본후회또하는거,다그런거지?

이책은마음속에‘덜자란아이’를품고사는어른들을위한책이다.일주일치만큼하얗게돋아난손톱,어느새어깨에닿을듯한머리카락,다커버린줄알았지만우리는여전히자라고있다.어릴적마냥커보였던어른들도사실은그저숨기며사는것뿐이었다고.어른이된내안에여전히살고있는어린나의모습을고백하며자기도모르는새어른이되어버린이들을위로해준다.
저자의이야기이자이책을읽고있는우리들의,그리고이시대를살아가는모두의이야기일짧은글들은일상을반짝거리게만들어줄특별한힘을가진이야기이다.

저자는행복을돈으로살수없다는사실이위안이된다고말한다.그말은적어도자신의마음만따라준다면행복할수있다는말이니까.누가대신구해줄수도없고누군가정의해줄수도없는행복은우리의마음가짐만으로도충분히찾을수있다.꽁꽁숨어있는행복이란감정을이책과함께찾아내온전히느낄수있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