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범의 비범한 인생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일범의 비범한 인생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35.00
Description
비범한 선택의 삶에서
고군분투한 한 남자의 자서전
“내가 나를 스스로 일범(一凡)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정말로 평범한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생각과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비범’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자서전이다. 저자의 부모, 형제, 고향 등 어릴 때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의 성장 과정부터 한국에서 20년, 미국에서 20년간 살아온 봉급생활자로서의 전쟁 같은 직장생활 이야기까지 최대한 자세하고 생생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한국이라는 주어진 시간과 공간적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이다.

앞부분은 자서전 형태의 일대기이고, 책의 후반부에는 저자가 틈틈이 쓴 글들은 모아놓았다. 같은 시대를 공유하는 독자들에게는 추억을 피우는 불씨가 될 것이다. 후배 세대들에게는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서 도움이 될 담담한 조언이 될 것이며, 특히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민 예정인 독자들이라면 저자의 미국 생활 얘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손영징

자(字)는일범(一凡),택호는순천(順天)이다.1955년밀양산내면송백리옥정동에서태어났다.‘깊은산속,소나무와잣나무가우거진곳에구슬처럼귀한샘이있는마을’에서좋은정기를받으며자랐다.가난한집안이었으나세심하고빈틈없는아버지와낙천적이고대범한어머니,다정한형제들과마을사람들의보살핌속에10대시절을보냈다.
고향에서산내초등학교,동강중학교를,부산으로가배정고등학교를졸업했다.부산대학교기계설계과에입학해전경24기로군복무후고향에있다가복학하여포항제철장학생으로선발되어졸업까지학비를지원받았다.

1981년3월에포스코에입사하여연수원을거쳐외자부,생산관리부에서8년간근무했다.이후포스틴에서새출발하여7년간기술과장,생산과장,품질관리실장,공장장을역임했다.1995년12월부터는다시포스코에재입사하여냉연부석도강판공장장,도금기술팀장으로지내다가2000년에미국UPI로파견되었다.주석도금부서(TinDivision)의ProductionAssistantManager로일했다.2006년에포스코를사직하고UPI에소속되어기술부서(TechnologyDivision)의TechnicalSupportManager&Advisor,경영/재무부서(Administration&Finance)의SeniorAdvisor직책을맡아일하다가2020년에퇴직했다.


1955년음력7월7일출생,자(字)는일범(一凡),택호는순천(順天)
1968.2밀양산내국민학교졸업
1971.2밀양동강중학교졸업
1974.2부산배정고등학교졸업
1974.3부산대학교입학
1976.2~1978.7군복무(전경24기)
1981.2부산대학교졸업
1981.3~1989.2포스코입사,연수원,외자부,생산관리부근무
1989.3~1995.11(주)포스틴기술과장,생산과장,질관리실장,장장역임
1995.12~포스코냉연부석도강판공장장,도금기술팀장역임
2000.7~미국UPI파견근무,ProductionAssistantManager,TinDivision
2006.3포스코사직,UPI직원으로신분전환
2007.5~TechnicalSupportManager&Advisor,TechnologyDivision
2018.7~SeniorAdvisor,Administration&Finance
2020.7퇴직

목차

책머리에

제1부나의성장이야기
1장가족과고향
2장고등학교시절
3장청년시절

제2부나의포스코이야기
1장포스코시절(1)
2장포스틴시절
3장포스코시절(2)
4장미국UPI시절

제3부나의종교관과여가활동
1장종교관
2장취미생활

제4부나의글
1장고등학교때쓴글들
2장대학시절쓴글들
3장공장장시절쓴글들
4장불편한나라,미국

출판사 서평

6·25전쟁후태어나
한강의기적을일군주역의세대,
한인간이살아온궤적이이책에담겨있다!

저자는6ㆍ25전쟁후,가난한시골에서태어났다.어쩌면누구나가지고있을평범한어릴적의추억을쌓으며자랐다.그때의청년대부분이그러했듯도시로공부하러나가서힘들게자수성가했다.산업역군이되어국가경제발전에기여했다는나름의뿌듯함을가지면서도,부모에게효도하고싶지만마음뿐이라늘죄송한마음으로살았다.‘자식은제대로키우겠다’고교육에투자하며소위말하는‘낀세대’가되었다.

국가정책에대한불만이있어도술자리에서나욕할뿐개선할힘은전혀없다.세금꼬박꼬박내는봉급생활자로살며늘쪼들리는살림에,수십년을살면서아내에게한번도생일선물을못하는,그러면서도집에서는큰소리치고싶어하고,화나는일이생기면술로풀려는‘서민중의서민’이다.

저자는자신을‘평범한한사람’이라고하며스스로일범(一凡)이라고말한다.돈도없고힘도없으니스스로‘일범’이라하며마치인생을달관한사람처럼행동하는것이나름의도피는아닌지부끄러운마음도있다.

그러나어찌사람의인생이자신이원하는대로곧게뻗어만나가겠는가!

말도많고탈도많은인생역정속에서결국선택과책임은자기몫이다.저자는모두와같은평범한사람으로서살아왔지만,매순간의선택은자신만이할수있었던‘비범’한선택이라고믿는다.또한모든사람들이하는각자의선택또한나름의‘비범’한선택이라고생각한다.

이책은평범한한사람의비범한삶이누군가에게는도움이될수있기를바라는저자의응원과위로의마음으로쓰여진한편의대하드라마와같은육성자서전이다.